질문입니다 [카드 해지 문제 재문의 ^^; - 단일 예정채무자]

[숲속여행]

아래에 나머지 카드 하나를 해지할까 고민하다 문의드렸었는데요..

한가지만 더 여쭈어볼께요 ^^;;

최상의 방법을 찾을려다 보니 귀찮게 해드리네요...


1. 현재 LG카드가 8일뒤에 연체 시작됩니다. -_-; (900정도)

2. 국민카드를 가지고 있는데... 이 카드는 선배 와이프가
카드계라서 ... 그분을 통해 만들게 되었습니다. (40만원)


[여기서 제 고민은...]

국민카드 사용액이 조금 있는데...이를 이번달에 결제할 수는
있지만...해지해버리면...단일채무자가 되어 워크아웃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사실...단일채무자로 될 경우... 혜택(?)없이 LG카드 연체금을
단기간에 만들기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요즘 경기도 안좋은데..ㅠ.ㅠ

그래서 국민카드를 해지하지 않고, 의도적으로 연체를 해서
다중 채무자가 되어 개인워크아웃을 신청하여 장기간 상환할
려고 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생기네요.

선배 와이프를 통해서 만든건데..(국민 카드계 근무)...
제가 연체를 할 경우 제 선배 와이프가 회사에서 불이익을
당할 수 있나요?

예를 들면, "당신이 카드발급 한 고객(?)이 연체가 되었다.
당신이 전화해봐라~" 라든가....
뭐 이런힉으로 근무평가에서 손해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되네요. -_-a

저때문에 주위분이 어떠한 방법으로든 피해보는게 싫거든요.

그 선배를 통해서 알게 된 사실인데...와이프가 제가 국민카드
사용하는걸 조회해보나봅니다..아니, 엄밀히 말하면, 자기가
카드 발급해준 사람들의 카드를 사용을 조회해보나 봅니다.

그래서, 카드사용액이 적으면 회사에서 "카드 좀 사용해주세요~"
라는 식으로 고객이 카드를 좀 더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정책을
편다더군요...
( 그 얘기를 제게 한건...국민카드 좀 사용하라는 뜻이죠.. -_-;;;
혹, 연체될 지 몰라서 거의 잘 안쓰거든요..)

이 얘기를 전해들으니... 혹 제가 국민카드를 연체하게 되면
그 선배와이프도 알게 되는지, 또 그 분이 어떤 피해를 보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선배 와이프가 피해보는게 없다면...

다중채무자로 갈려고 합니다...

국민카드는 40만원 중 30만원만 결제하구요... (10만원 연체)

[테제]

50만원 미만의 채무는 워크 상담시 스스로 변체 하라고 합니다..상담원에 따라 포함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은 거의 소액은 스스로 변제 하라는 쪽으로 상담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 님의 걍 단일 채무로 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숲속여행]

50만원 미만은 스스로 변체... -_-; ... 아, 또 그런게 있었군요... 윽... LG의 갈굼을 갚을때까지 겪어야 되는군요... 갚긴 갚지만, 좀 맘 편히 갚을려고 했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