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고집해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남주인공이 되었다.
2. 기네스 펠트로우 VS 케이트 윈슬렛
- 1997(타이타닉 개봉년도)년의 기네스와 케이트
여주인공 역시 처음에는 '기네스 펠트로우'로 할 예정이였으나 '케이트 윈슬렛'이 여주인공이 되었답니다.
3. 마이클 빈 VS 빌리 제인
- 마이클 빈 과 빌리 제인
여주인공의 약혼자인 '칼 헉슬리' 역은 제임스 감독과 친분이 있고,
제임스 감독의 영화에도 자주 나왔던 '마이클 빈'으로 거의 확정이 되어있었으나 결국에는 '빌리 제인'이 맡게 되었다.
4. 비밀촬영
- 제임스 감독은 타이타닉 촬영을 비밀리에 하기 위하여 플래닛 아이스 (Planetice)라는 영화를 제작 중인것으로 꾸미고, 플래닛 아이스를 제작하고 있다는 것을 보이기 위하여 캐나다 노바 스코샤주의 빙산을 실제로 촬영했다.
5. 타이타닉호의 재현
- 제임스 감독은 타이타닉호의 재현을 위해, 1995년 9월에 타이타닉호의 잠해를 보기 위해 잠수함을 타고 타이타닉호로 갔다. 그리고 그는 실제 타이타닉 침몰당시의 탑승객보다 더 오랫동안 타이타닉호의 잔해에 있었다.
6. 화가
- 극중 잭(남자주인공)의 역은 화가이다. 영화 속에 나오는 그림들 중 일부는 실제로 미술관에서 직접 공수해온 실제 작품들이다. 또, 잭의 스케치북속에 있던 그림은 모두 제임스 감독이 그린그림이며, 로즈(여자주인공)의 누드를 그릴 때 나온 잭의 손은 레오나르도의 손이 아닌, 제임스 감독의 손이다.
7. 실내
- 타이타닉호의 실내 건축물은 모두 다, 실제로 타이타닉호를 만들었던 White Star의 지휘하에 만들어진 건축물이다.
8. 대사
- 잭이 로즈의 그림을 그리려고 할때, 잭은 로즈에게 "거기 침대에 누워요, 아, 그게 아니고 카우치에 누워요."라고 한다.
하지만 실제 대하는 " 거기 카우치에 누워요. " 라는 단순한 대사였다.레오나르도가 실수한 것이지만, 제임스 감독은 실수한 대사가 더 좋다고 생각하여 그대로 사용하였다.
- 로즈가 잭에게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것에 대해 감사하기 위해 찾아가는 장면은 원래 없던 장면이였지만 제임스 감독의 요청에 따라 즉흥적으로 연기된 부분이다.
- 마지막 배가 가라앉기 전, 로즈가 " 이곳이 우리가 처음 만난 곳이에요." 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케이트의 애드리브였다.
9. 주제곡
- 영화속에서는 셀린디온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
- 원래 제임스감독이 주제곡을 부탁했던 사람은 작곡가 '엔야'였다. 하지만 엔야는 거절하게 된다. 그 사이에 제임스 감독 몰래 작곡가 '제임스 호너'와 작사가 '윌 제닝스'는 'My Heart Will Go on'을 만들고, 셀린디온에게 불러달라고 부탁까지 했다.
( 참고로, 그 후에도 제임스감독은 작곡가'엔야'의 곡에 미련이 남았던 것인지, 타이타닉의 OST중에는 작곡가'엔야'스타일의 노래가 많다. 이유는 제임스감독이 작곡가'엔야'스타일로 노래를 만들어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이다.)
포메라이안종의 개였는데, 이 개는 실제 타이타닉호 침몰사건에서 살아남은 개의 종류라고 한다.
- 포메라이안종
13, 영화 타이타닉 속에는 화물선 캘리포니아 호가 나오지 않는다.
- 타이타닉의 첫 대본속에는 캘리포니아 호가 존재하였다. 하지만 예산초과로 인하여 빼버렸다.
'캘리포니아 호'는 실제 타이타닉 침몰사건 때 근처에 있었다. 캘리포니아 호는 타이타닉호에게 빙산을 조심해라고 메시지를 보냈지만, 타이타닉 호의 기사는 승객들에게 메시지를 전한다고 캘리포니아 호의 메시지를 듣지 못한다. 그리고 타이타닉호가 빙산과 침몰한 후, 타이타닉 호는 캘리포니아 호에게 메시지를 보냈지만, 그 당시 캘리포니아 호의 무전기는 꺼져있어서 타이타닉호의 승객들을 조난해 주지 못하였다.
14. 유명한 포즈
- 뱃머리에서 잭과 로즈가 취한 가장 유명한 타이타닉포즈는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후에 배경에 합성한 작품이라고 한다.
실제로 달리는 배의 뱃머리에서 아무것도 잡지 않은채 그 포즈를 취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한다.
15. 타이타닉의 촬영
- 타이타닉은 CG와 세트촬영에 의해 만들어졌다.
바다에서 연기자들이 촬영한 장면응 없고 모두다, 세트에서 촬영한 후 바다와 합성한 것이다. (Mr、Lee님 감사드려요 ^^)
그렇다면 타이타닉호의 침몰장면은 어떻게 만들었을까?
- 멕시코 로자리토 해변에 바다세트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타이타닉호는 원래 사이즈의 1/20 크기로 만든 후, 헬리콥터로 공중에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그 외, 영화 속과 촬영도중에 생긴 일들.
1. 노바 스코샤에서의 마지막촬영이 있던 밤, 스탭들이 장난으로 동물 마취제로 쓰이는 환각제품을 연기자들이 먹을 음식에 섞어 넣어, 그 후 80명의 사람들이 아프거나 환각증세를 보여 병원에 호송되었다.
2. 타이타닉의 한 장면 중에 로즈는 자닛을 " Poor little rich girl"이라고 칭한다. 늙은 로즈를 연기한 '글로리아 스튜어트'는 실제로 1936년에 'Poor little rich girl'이란 영화에 출연하였다.
3. 로즈가 칼에게 "당신의 부인이 되느니 그(잭)의 창녀가되겠어요."라고 하는 대사는 빌리 제인(로즈의 약혼자인 '칼'역.)이 출연하기도 했던 TV 시리즈 <트윈 픽스>에서 먼저 사용되었던 대사다.
4. 86세의 글로리아 스튜어트는 분장을 통해 101세의 늙은 로즈가 되었다.
5. 타이타닉의 세트장에서 디카프리오의 애완용 도마뱀이 트럭에 치었다고 한다. 하지만 디카프리오가 간호를 해서 건강을 되찾았다고 한다.
6. 영화 속에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카메오로 나온다.
러브조이 (칼의 심복)이 갑판 아래의 파티를 둘러볼때 그 바로 아래에 있는 회색턱수염을 가진 사람.
머독이 총을 쏘기 시작했을 때, 파브리지오의 뒤에 서서 구명보트를 기다리는 사람.
7. 타이타닉 속 잭은 위소타 호수에서 얼음낚시를 했다고 말하는데, 위소타 호수는 1918년에 생성되었지만 타이타닉 침몰은 1912년에 일어났다.
8. 영화 마지막에 보이는 자유의 여신상은 녹색을 띄고 있으나, 기록상에는 자유의 여신상은 동으로 만들어져있으며, 공기 중의 소금으로 인해 녹색으로 띄게 될 때 까지는 약 70년이 걸렸다고 한다. 자유의 여신상은 1876년에 세워졌고, 실제로 여신상이 완전히 녹색으로 변했을 때는 1946년 쯤이였다. (타이타닉호의 침몰은 1912년.)
9. 영화 속에 필터 달린 담배가 나오는데, 필터 달린 담배는 1940년대 중반에 가서야 나온다.
10. 영화속에서 타이타닉이 출항할 때의 날씨는 아주 맑다. 하지만 실제 타이타닉이 출항할때는 흐린 날씨였다고 한다.
11. 영화속에 타이타닉호를 따라가던 돌고래들은 대서양에서는 볼 수 없는 종의 돌고래들이다.
12. 영화속의 잭과 로즈는 뱃머리에서 타이타닉 포즈를 취하는데, 실제로 타이타닉호에서는 승객들이 앞 갑판이나 뱃머리쪽에는 출입을 못하게 했다고 한다.
첫댓글 이 짤 생각남ㅋㅋㅋㅋ이런 현장에서 어떻게 감정 잡고 촬영했늠지 진짜 신기
내 인생영화 ㅠㅠ 흑흑
타이타닉ㅠㅠㅠ 내 인생 영화
아 대사 실수랑 애드립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인데 실수랑 애드립이라니 너무 좋다 ㅠㅠ
내 인생영화중 하난데ㅠㅠ 이런 비하인드 너무 좋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