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병원에 갔다가 근처 시장에서 백합조개 사서 오늘 조개탕을 끓여먹었는데 맛있네요 동생이랑 같이 먹었는데 양이 적대요 담에는 좀 많이 사서 끓여서 먹어야겠어요 조개끓였던 국물에 밥을 말아먹었어요 담주 주말에는 상품권이 있어서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사서 류수영 돼지불백을 해먹으려구요 오늘은 어쩌다 저가 피자 한판 사먹었어요 제 큰동생이 저보다는 음식을 잘하는데 대부분 외식해요 과일노점해서 돈을 벌고 음식을 하기가 귀찮은가봐요 그러나 전 평일에는 바빠서 음식을 못해도 주말에는 해먹으려구요
오늘 교회 갔더니 사모님이 소아마비 인지 한쪽 다리를
저는 장애인 인데 음식을 잘하세요 콩나물 밥을 해주시고 미역냉국을 해주셔서
잘 먹었어요 그리고 사모님이 66세인데 직업을 갖고 일도
다니세요 정신력이 강하시더라구요
제 동생은 큰교회 다니고 싶대요 연세중앙 교회
지금 다니는 교회는 성도가 4명이라 작은 교회거든요
목사님이 설교도 그리 잘하지 않는 보통인데 전 그냥 지금 교회가 만족스러워요 작은 교회지만 교회관계자들이 배려심이 있어서요
첫댓글 답이 나와 있으니 마음 가는곳에서 믿음생활 하시고 최고로 맛있는 밥은 집밥이죠~~^^
네 댓글 고맙습니다
전, 무교지만..^^:;신을 믿을 때에는 신만 보고 신앙생활하는 거지, 사람보고, 또는 교회규모보고,,신앙생활하면 무너진다고 들었습니다. 4인교회면 어때요~ 좋은 곳에서 마음건강하고 편하고, 행복한 신앙생활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콩나물밥이랑 미역냉국 맛있을 것 같아요 ㅎㅎㅎ. 류수영 돼지불백 저도 오늘 도전해 보려구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주만 바라보고 신앙생활 하시면 더 은혜가 될 거 같아요 ^^ 그 교회는 장미꽃님이 신앙생활의 큰 동역자일꺼예요 ~~
성도가 적어서 한명이라도 소중히 여기 겠지요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