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면 얼굴찌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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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나는 소식이 태반인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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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KTF와 LG텔레콤 의 기지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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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동통신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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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도 감수하며서까지 과다경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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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은 낭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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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아너스를 이용자에게 떠맡겨왔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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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국 하나설치비용이 12조나 듣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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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간 의 업무제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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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윈윈할수 있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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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적으로도 얼마나 낭비를 줄이는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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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간 5조낭비를 줄일수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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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은 년간 60억의 이익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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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터지지 않는 지역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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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나은 서비스가 가능하게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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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좋고 매부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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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회사를 우선하기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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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적차원에서 국가적 손실도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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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간의 윈윈하는 사회가 되길 바라는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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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뉴스는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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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산뜻하게해주는 소식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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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여 기대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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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앞으로 비용이 절감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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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이용료도 줄어들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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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저는 그흔한 핸드폰 번호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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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필요를 느끼지 않는저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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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가입시켜준대도 거절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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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러데요 휴대폰 없는사람은 원시인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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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사용료낼일 없는 저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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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아지는 소식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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