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축제 논란 과 참다운 1등

가곡면 두산 마을에서 28일 열릴 예정이었던 감자축제가 취소 되고 향토축제인 온달문화축제 등 각종 축제 개최 논란이 일고 있다 군에 따르면 다음달 4일부터 6일일 까지 영춘면 과 단양 이원에서 1억 3천여만원을 들여 준비중이며 같은달 11-12 소백산죽령 사과축제, 18-19일 금수산 감골단풍 축제가 열릴예정이다. 그러나 공무원노조 단양군지부는 태풍 "매미'로 군에서만 76억여원의 피해와 2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데 군정서에 맞이 않는다며 최소화 할것을 요구했다, ~~~~ 참다운 1 등 ~~~~~ 얼마 전 우연히 텔레비젼에서 인기여자 아나운서가 출연하여 꿈 많았던 여고시절,국어시간에 책을 읽는데 선생님이 다시 한번 읽어 보라고 하여 무엇이 잘못되었나 가슴조이며 재차 읽었더니' '너는 이다음에 아나운서 하면 성공하겠다' 고 하신 말씀이 동기가 되었 다고 술회하는 것을 본적이 있다. 오늘날의 현대사회가 요청하는 교사란 지식이나 기능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로 하여금 인격적인 감화를 통하여 전인적이로 성장 발달 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는 교사 이어야 한다. 눈만 뜨면 경쟁만을 일삼는곳에서는 참된 인간은 자라지 못하는 것이며 이래서 창의력이 싹틀 여지가없다. 시험을 잘 치르지 못했다고 야단 칠일이 아니라 공부는 못하더라도 그림 잘 그리는 아이, 달리기 잘하는 아이, 인정이 많은 아이........ 그런 다양한 장점을 찾아서 칭찬하면서 가능성의 싹을 골고루 퍼주는 것이 진정 교육자의 의무일 것이다. 어떤 방면의 일이든지 남보다 낫도록 격려하고 용기를 갓고 나아가도록 밀어 주는 것이 참다운 1등을 만드는 길이라고 생각함니다... 아,그럼 그래야지 또만나. 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