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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Orleans Pelicans 자이온은 댄토니-티보듀가 소속팀 감독 안되길 간절히 빌어야 합니다.
[NOP]A Temporary Pause 추천 0 조회 800 20.02.15 23:2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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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2.15 23:41

    첫댓글 티보듀가 시장에 후보로 존재한다는게 신기하네요

  • 작성자 20.02.16 00:12

    저도 사실 티보듀가 아직도 감독 후보로 올라온다는게 신기해요. 더 세게 말하면, 더이상 감독 후보로 올라와서는 안되는 인물이라 생각하는 편입니다.

  • 20.02.16 00:58

    티보듀가 선수들하고 관계는 나쁘지 않고 성과는 낸 적이 있으니...

    은근히 후보에는 있습니다.

    선수들은 자기 많이 뛰게 해주면 좋아하긴 하죠.

    댄토니 농구는 스탯이 잘나오고요. 감독으로서 나름 성공한 편인 감독이니 평가가 나쁘지도 않을겁니다.

    하여간 뉴올의 감독. 젠트리 다음을 가고 싶어도 마땅히 데려갈 만한 사람이 마땅치도 않은게 문제같습니다.

    돈이나 영향력이 많은 구단도 아니고...

    저런 감독 만나면 자이언은 부상 우려가 커진다고 봐야겠죠.

    안그래도 자이언 아니고라도 잉그램 볼 등도 별로 건강하지 않은데.

  • 작성자 20.02.16 10:13

    티보듀-댄토니와 같이 ‘폭 좁은 로테이션 운용’ ‘주전 출장시간 관리 필요성 결여’ 에 가까운 개념 지닌 사람들을 원천 배제하고 봐야합니다. 프런트 지원이나 구단 프런트 철학이 굳건해지는게 우선이지만, 덴버의 마이크 말론-밀워키의 부덴홀저 감독은 ‘폭 넓은 선수 로테이션 운용’ ‘주전 체력 안배’ 를 하면서도 성적 잘만 내고 있습니다.

  • 20.02.16 15:05

    @[NOP]A Temporary Pause 리그 내 명장이 많지 않은데 골아프겠어요. 유임도 좋은 방향은 아닌 듯 하고.

  • 작성자 20.02.16 17:22

    @MADMAX2 아직 27경기 남았으니 27경기 상황 보고 판단해보는게 낫다고 보구요. 감독이 복불복이라 생각처럼 쉽게 판단할 부분이 아니라는데 대해선 적극 동의하는 편입니다. 다만, 티보듀-댄토니와 같은 혹사왕 스타일만큼은 구단주-구단 실무 운영권 쥔 사람들의 의지에 따라 피해나갈 수는 있는 부분이라 프런트가 선수 구성이나 추구하고자 하는 농구 방향 설정 이런걸 잘해놓고, 선수 관리 잘하고 캐미스트리 관리 잘할 수 있는 적임자를 쉽지 않지만 잘 찾아내길 그저 기원해봅니다. 지난 2018시즌과 2019시즌 때 선수 좀 굴리던 젠트리라면 몰라도 이번 시즌 55경기 젠트리 모드라면 엄청 길게는 아니더라도 젠트리 원래 계약기간인

  • 작성자 20.02.16 17:27

    @MADMAX2 2021시즌까진 그대로 앉혀놔도 무방하다고 보는 편입니다. 물론, 뉴올 구단 프런트가 추구하는 농구방향 극대화할 적임자 유형이 감독 FA로 나오는 경우라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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