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평전 철쭉과 누룩덤 기암군▽
△초소전망대에서 황매산 배경, 하산길 사자바위▽
(합천)감암산 기암괴석과 황매산 철쭉
(* 2015.05.15. 동일코스 덕만하산 기행지)
▣ 2020. 5. 14. 목. 구름많음. 9~27℃. 미세먼지 보통
나홀로 산행. 자가승용차(왕복184km,통행료 포함 25,000원)
▣ 총거리 : 약13km (나의 실행거리)
- oruxmaps 도상거리 : 11.79km
▣ 총시간 : 5시간50분 (08:15~14:05)
- 중식과 많은 조망 등 50분 포함 (순산행 5시간)
▣ 주요지점과 시간
08:15 대기마을회관(대기경로당/합천군 가회면 중촌리420-5)
08:23 묵방사 입구 (등산로입구 표목)
08:31 목교 (이정목/등산안내도)
08:49 거북바위 (표목/조망)
08:54 08:54/65(2) 전망암
09:20/22(2) 강아지바위
09:28/30(2) 누룩덤 (지형도 691m봉/이정목/하트바위)
09:38/39 조망 (지나온 누룩덤과 앞의 칠성바위 조망)
09:45/48(3) 칠성바위 (바위7개 등 바위군/정상 조망)
10:00 828고지 (828m봉 고개위/이정목/안내도)
10:07 상법마을 갈림삼거리(이정목)
10:13/16(3) ▲감암산(정상석834m)
10:20/22(2) 지형도상 ▲감암산3봉(818m/무표지)
10:33 828고지 복귀 (감암산3봉 왕복에 33분 소요)
10:43 천황재 (이정목/안부 삼거리)
10:50 뚜꺼비바위
10:59/11:01(2)‘비단덤834m'표지목 (천왕봉 전망판)
11:11/16(5) 지형도상 ▲비단덤(883m봉)(황매산 조망)
11:29/30(1) 산불초소전망대 (베틀봉과 황매산 조망)
11:38/58(20) 지형도상 ▲베틀봉(948m)(중식)
12:10 황매산철쭉제단
12:19 제1철쭉군락지
12:30 모산재 (이정목/덕만주차장 갈림 안부사거리)
12:44 모산재정상석(▲영암산767m)(돌탑과 장승)
12:53/55(2) 무지개터 (한국제일 명당터)
12:57/58(1) 지형도상 ▲감암산2(756m/무표지)
12:59/13:00(1) 괴물바위와 사자바위
13:08/11(3) 황포돛대바위(지형도상 756m봉/표목)
13:25 마당바위
13:28 히프바위
13:32 토끼바위(고기바위)
13:48/51(3) 영암사지 (귀부와 석탑)
13:54 하산들날머리(시멘도 접속/칡즙포차)
14:05 원점회귀 (산행종료)
16:00 귀가착 (조출조착의 즐거움)
▣ 실제산행 기록트랙 gps파일
[파일:198]
[파일:199]
참고지도
▽실제산행 기록지도와 통계
(사진클릭시 원본사진 보임)
대기마을회관 앞에 주차하고 산행시작, 회관 입구의 만수정(정자) 옆으로 올라간다.
뜻밖의 시골마을 북카페 뒤로 누룩덤이 보이고
(사진으로 내용을 지실할 수 있을 경우 이후 사진설명 생략)
거북바위 위 전망암애서의 조망
등반금지 로프를 타 넘고 누룩덤 바위를 타고 정상으로
누룸덤의 아이콘인 강아지바위
누룩덤 굴바위를 통과하면 누룩덤 이정목
△하트바위(또는 물개바위)와 벙거지모자바위▽
누룩덤을 내려와 칠성바위로 가면서 뒤돌아 본 누룩덤 기암군.
▽앞의 칠성바위 전경과 줌인.△
칠성바위 위에서의 조망
△칠성바위가 뒤돌아 본 모습이 더 사실적이다. 828고지로 오르면서▽
828고지에서 좌측으로 감암산 왕복키로
5년전의 감암산 비교.
△뚜꺼비바위 비단덤으로 계단 올라▽
여기를 비단덤이라 표기된 표지가 있으나 아니다.
등로에서 길이 없는 좌측 바위 위로 올라가면 지형도상 실제 비단덤
비단덤에서의 조망
산불초소전망대와 전망대 위에서의 주변 조망
베틀봉에서 점심먹고 황매산과 3봉 조망
황매산 정상은 진양기맥 종주시 보았던 정상석으로 가름하고 베틀봉에서 모산재로 향한다.
돌탑 위 장승에 쓰여진 知好樂(지호락). (산을) 아는 것보다 좋아하는 것보다 즐기는 것이 더 낫다. (논어)
멋지고 낭만적인 부부의 오찬, 순결바위능선 조망▽
▽무지개터 바로 전의 정상부가 지형도상의 감암산2(756m)로 표기되어 있다. 결국 감암산은 3개의 봉산.
사자바위
순결바위능선은 이쪽 돛대바위능선에서 보는 것이 더 장관이다.
△마당바위와 히프바위▽
△토끼바위와 석문▽
영암사지
시원한 칡즙 한잔 사 들고 약1.5km의 포장길을 따라 원점으로 이동
마을회관 앞에 도착, 산행종료. 오늘도 茶물용으로 생수 4통 40L 담아 싣는다.
오늘도 무사산행 귀가,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보고 또 봐도 좋은게 산 풍경이 아닌가 싶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누군가 이야기 하더이다.
'언제나 그 자리에 그대로 있건만
늘 그리워지는 산' 이라고.
황매산은 철쭉이 유명하다 하지만 산재해 있는 암릉백화점에 점수를 더 주고 싶네요~ㅎ
혼산 안전에 늘 유의하시길 기원합니다 ^^
13년도 진양기맥 종주할 때도
황매산은 꽃보다 기암들이 더 눈에 밟혔더랬습니다. 내게는.
안전기원, 감사드립니다.
황매산(감암산. 모산재)은 사계 명산이죠.
기암괴석과 아기자기한 암릉이 곳곳에 널려있고,
봄이면 철쭉, 여름엔 초원, 가을엔 억새, 그리고 겨울엔 칼바람과 시원한 조망이~
아직도 막바지 철쭉이 의산님을 기다리고 있었네예.
혼산 수고 하셨습니다...^^
7년전 가을 10월에도 억새로 장관을 이룬 진양기맥4구간 중
황매산능선을 종주하면서 장쾌한 호연지기와 낭만을
함께 즐겼지요.
이번에는 철 지날지도 모를 철쭉보다도 기암괴석을 찾는 데
더 포커스를 둔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언제 가봐도 좋은고이죠
저도 옛 추억을 더듬어 함 다녀올까 합니다
의산님께 감사드립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하지만
오랜만에 추억산행을 해보면
변해진 풍광 전경보다는 자연을
대하고 보는 시각과 감성의 깊은
변화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언젠가 함산을 기대하면서...
올해는 늦게 가셨네요 저희도 앞전에 한바쿠
힘과 용기가 대단하신 의산님 늘 건강하시고
조은추억 만이 보여주이소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과찬에 몸 둘바 모르겠습니다.
요즈음엔 힘이 딸려 장거리 동참 못하지요.
또 용기가 부족해 7대수책 지킨다고
모임등산과 하산회식이 포함된 산악회 산행에
용기내지 못하고 꽁무니를 빼는 모습이 드러나잖습니까. ㅎㅎ
아직은
가까이
짧게
자주
홀로 고집을 피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자바위 닯았네요.황매산 나홀로산행
항상 건강 잘챙기시고 항상 안산.즐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