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미타불...()...
삼배三輩: 『무량수경無量壽經』: <정토감주淨土紺珠>
시방세계의 모든 천신과 사람들 중에 지극한 마음으로 저 나라에 태어나기를 원하는 이들은 모두 세 무리가 있다.
상배上輩는
집을 버리고 욕망을 없애며, 사문이 되어 보리심을 일으키고, 한결같이 무량수불만을 생각하며,
여러 공덕을 닦아 저 나라에 태어나기를 원한다.
이러한 중생들은 목숨을 마치려고 할 때 무량수불께서 여러 대중들과 그 사람 앞에 나타난다.
그러면 곧 저 부처님을 따라 그 나라에 왕생하여 일곱 가지 보배 꽃 중에 저절로 화생化生하여
불퇴전에 머물며 지혜가 용맹하고 신통이 자재하다.
중배中輩는
시방세계의 모든 천신과 사람들 중에 지극한 마음으로 저 나라에 태어나길 원하여
사문이 되어 크게 공덕을 닦지는 못하지만 위없는 보리심을 일으켜 한결같이 무량수불만을 생각하며,
많은 선행을 닦고 재계齋戒를 받들어 지니며, 탑과 불상을 세우고,
사문들에게 밥을 공양하며, 비단을 매달고 등불을 밝히며, 꽃을 뿌리고 향을 사르며,
이러한 공덕을 회향하여 저 나라에 태어나길 원한다.
그 사람이 죽으려 할 때 무량수불께서 그 몸을 변화로 나타내는데,
광명과 상호가 모두 진짜 부처님과 같이 하여 대중들과 그 사람 앞에 나타난다.
그러면 곧 변화로 나타난 부처님을 따라 그 나라에 왕생하여 불퇴전에 머무른다.
하배下輩는
시방세계의 모든 천신과 사람들 중에 지극한 마음으로 저 나라에 태어나고자 하여 여러
공덕을 지을 수는 없더라도 위없는 보리심을 일으켜 한결같이 뜻을 다하고,
나아가 십념에 이르도록 무량수불을 생각하며, 그 나라에 태어나길 원한다.
깊은 법을 듣고 기뻐하며, 믿고 즐거워하며, 의혹을 내지 않고,
나아가 한 생각에 이르러서도 저 부처님을 생각하며,
지극히 정성스런 마음으로 저 나라에 태어나길 원한다.
이 사람은 목숨을 마치려 할 때 저 부처님을 꿈속에서 뵙고 역시 왕생한다.89)
89)
『無量壽經』(T12, 272b).
출처: 동국대학교 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
첫댓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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