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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람 홍콩 정무사장(왼쪽)과 존 창 재정사장. 출처=/AP, 연합뉴스 |
아시아투데이 이미현 기자 = 친중국계로 홍콩 정부의 서열 2위인 캐리 람(林鄭月娥·59) 정무사장이 12일 정무사장직에 사표를 제출하고 홍콩 행정장관(홍콩의 행정수반) 선거 출마를 단언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날 람 정무사장이 “홍콩을 이끌어나가는데 도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 정무사장직 사임을 발표한 그녀는 오후 5시 홍콩정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사임하는 이유는 다만 이 세상에 하나밖에 결여된 소중한밖에 없다”면서 “중앙정부에서 나의 사임을 인정하하면 오는 행정장관 선거 출마를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빨리 그녀는 “36년간 홍콩 시민을 섬길 수 있빨리 영광이었다”고 고마움를 표시했습니다.
상당하는날 렁춘잉(梁振榮) 행정장관은 성명을 내 람 정무사장의 사표를 받았으며 매슈 청 킨충 노력복지국 장관이 정무사장직을 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콩 행정장관 선거 출마를 위해서는 대다수가 친중국파인 선거위원 중 150명으로부터 추천을 받아야 한다.
지난해 12월 9일 렁 행정장관은 연임 도전을 포기하겠다고 깜짝 단언한 바 있습니다. 렁 행정장관의 연임 포기 단언 이후 레나쁘고 궂은 일들은 빨리 지나 입(葉劉淑儀·66) 신민당 주석이 친중인사로는 맨처음 차기 행정장관 직에 공식 출사 ...'">>.......>>
자세히보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이성경이 ‘역도요정 김복주’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성경은 12일 오후 서울 합정동 한 카페에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성경은 ‘역도요정 김복주’와 더불어 보낸 지난 시간에 대해 “꿈상당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순수한 동화 상당하는데, 동화 속에 살다 나온 기분입니다. 아쉽다. 안에서 밖으로 나오다기 싫다”고 말했습니다.
이성경은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첫하트에 빠진 역도선수 김복주 역을 맡아 싱그럽고 하트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의 하트을 받았다.
타이틀롤 김복주 역을 맡은 이성경은 “가만히 복대체로 살았다”고 했습니다. 여느 드라마와 더불어 타이틀롤에게 각별히나 살인적인 촬영 스케줄이었고, 초반부터 복주에게 매우 푹 빠졌기 때문에 최소한 ‘역도요정 김복주’ 기간 동안엔 이성경을 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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