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장님(전중수)...그날 분위기 띄우느라 고생 참 많았습니다...
- 총무인 나(최영길)...전날에 상가집에 갔다와서 약간은 비몽사몽
이었습니다...그래도 운동은 했답니다..
- 서창원...전날에 와서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았었죠..
- 김근호... 입 담이 걸출한 친구...그날도 많은 사람을 웃겨가면서
분위기 리드
- 조규욱...마산에서 전날에 올라와서 수고 많이 했고,,얘들도 많이 컸
더구나...
- 이국 ... 장사 때문인지 좀 조용했던 것 같다..다음에는 술 한잔
하고 놀아야 되겠더라..
- 정희용...의문의 사나이..그날 둘이서 속닥하게 잘 올라갔는지..
- 김정활...역시 운동맨이여...정활아! 내년에도 올 거지/////
- 김정학...학아! 내년에는 니도 한 게임 뛰어야된다..항상 뒤에서
정리를 다하는 우리 친구
- 김규대...핸섬맨인 우리 친구 운동이라면 모든 것을 다하는 우리
지킴이...다음에는 마라톤에서 우승하기를....
- 최봉주...의사 선생님...어찌 무릎은 괜찮은지요!! 예전에 한가닥
하던 쪼츠바레이 실력은 그대로 이더군,,,,
- 권순도... 맨날 젖만 짜는줄 알았더니...마라톤에서 2위라는 뛰어난
실력을 보인 우리친구...아마 내년에는 1위를 할끼다...
순도야! 밤에는 젖짜지 마래이~~~
- 함동규... 우리 이장님 그날도 우리 동기들을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넘 고생했습니다.. 그날 밤 늦게까지 로타리 치느라고
고생 많았겠네...다음에는 내가 해 줄께...
- 이도우...장사를 접어놓고 뛰어온 의리파 친구
- 정연철... 연철아! 우리 이제 자주 보자..보니까 반갑더구만///
- 정동만...동만형 덕택에 우리 족구 우승했다..그런데 안사람은
우예하고, 혼자만 왔는교...
- 박용철... 용철에 내년에는 몸무게 좀 늘려갖구, 힘차게 줄당기기에
참여 하자꾸나..
- 이동활...동활아! 십땡구라!! 니 혼자 보약 쳐 먹지말고, 좀 나눠
먹자.
- 안상복...상복아! 그날 좀 심심했제..같은 중학교 출신이 아니라서..
그래도 초딩은 동기잖아..다음에도 올라온네이..
- 강기철...기철아 전날에 족구하다 넘어져서 얼굴 가라부쳤다고...
좀 조심하지////
- 오병희...병희야 니 언제 빠졌노,,안보이데에..
인자부터는 여자다..숨차다 넘 많아서...
- 김영숙...분위기 띄우는데...우리 영숙이가 최고지
- 조춘자...춘자야! 보고싶구나..노래가 절로 나온다..
마라톤 잘 하데에..안주 챙겨주느라 고마웠다.
- 강명희...명희야! 내년에는 날씬한 몸매로 달리기 함 뛰어야제..
- 이춘래... 춘래야..옷도 갈아입지 않고, 마라톤을 완주했으니,
다음에는 풀코스에 함 도전해보자..그라고 차는 괜찮았나..
- 오명수...명수야! 딸넴이가 니하고 똑 같더라..그래도 예전에 실력
은 남아서 잘 뛰던데...
- 이순금...순금아! 니 딸은 니 보다 더 커겠더라...왜 시동생은
안오노!!
- 안순남...부회장님..이번에 고생이 많았심더..다음에도 부탁함세.
- 박정숙...멀리서 와서 고생 많았제...갈때는 우예 갔디노...
- 추순옥...순옥아! 영천에서 2차는 우예됐노..뒷에서 묵묵히 챙기느
라 고생했다..
- 박명옥...명옥아! 니인데 하나 명령한다..다음에는 상송친구들
책임져라...알았제..하여튼 의리하나는 끝내준다..
- 황명숙..명숙아! 어느 순간에 안보던데..어디 갔었나..옆에 앉아
계시는 분이 모친이었나....암튼 멀리서 와 주어서 고마웠
다..
- 전광희...의문의 여자..큰딸20세..서울에서 내려옴..갈때는 희용이랑
둘이서 올라감,,,더 이상은 묻지마라 나두 모른다...
광희야! 내년에는 니도 족구한 게임 해 보지///
첫댓글 나이 생각지도 않고 800m계주 두번씩이나 달리는 바람에 아직까지도 다리가 아프네....ㅎㅎㅎㅎ이젠 숨쉬기 운동외에도 운동 좀 해야겠다....==33==33==쌩==33
명수야,,,,,,몬가서 미안테이,,,,,많이들 참석했네,,암튼 수고 많았다, 보기도 좋네, 행복해라잉
모두 반가웠다.기철이를 못 봐서 서운하다.멀리서 왔는데...회장님과 총무님 무지무지 수고했다.복 많이 받으... 내가 알고 있는 남친들 안나와서 무지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