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 / 호 쿠 마 조용히 왔다 사라지지 않는 고운 향기처럼 녹색의 물결 속에 살며시 날아온 작은 너는 아름답다 작은 입술로 바쁘게 움직이고 둘러보는 시선은 멈출 줄 모른다 하루를 열심히 살다 어둠의 빛을 뚫고 집으로 돌아온 너는 나의 소중한 벗이여 내가 자랑하는 님이여 평생을 함께 하는 동반자이다.
첫댓글 아름다운 향이 돋는 멧새의 노래이군요..아름다운 고운시 감사합니다.늘 강건하세요..호쿠마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름다운 향이 돋는 멧새의 노래이군요..
아름다운 고운시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세요..
호쿠마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