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처우개선을 위한 워크숍이 2013년 1월 28일~29일 이틀간 서울시서천연수원에서 개최되었는데 이에 따른 의혹과 그 진상을 밝히기 위해 다음과 같이 처리하고자 사전에 밝힙니다.
1. 많은 의혹과 진실을 밝히기 위해 관련사항 일체를 수사기관에 의뢰한다.
2. 행사진행 관련건의 실체적 진실에 부합한 비용의 투명성을 위해 수사기관에 의뢰한다.
3. 수사의 결과에 따라 강력한 문책조치를 취하도록 민원의뢰한다.
4. 이건 집행내역과 갹출(개인당 6만원)의 사용처를 엄정히 밝히고자 한다.
5. 진정사건에 따라 그 사실이 명확히 밝혀진 범죄사실에 대하여 관계기관에 추가 강력히 고발조치한다.
이건 진실의혹과 비용사용에 따른 횡령 또는 편법처리가 밝혀졌을 경우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처분해야 합니다. 하위직 소방공무원들을 위해 처우개선과 소통을 위한 목적이였다면 사용한 지급내역을 충분한 알권리 차원에서 투명하게 밝혀야 하는 것입니다.
사전에 경고합니다.
다음주 수요일까지 그 진실이 충분한 알권리 차원에서 밝히지 못했을 경우 그 책임은 소방방재청에 있고 그에 따른 상응한 특단의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적당히 은페하거나 그 진실을 밝히지 못할 경우 그에 따른 수사기관에서 밝혀 줄 것을 접수하여 처리하겠습니다.
부정이나 투명한 집행에 의혹이 있을 경우 만부득이 전문 수사기관에 의뢰해서 처리함은 국민과 소방조직발전을 위해 옳은 것으로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법 앞에 평등하고 이 사회가 법치주의 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것입니다. 소방의 비위나 그 진실은 감사원 또는 수사기관에서 공직기강의 차원에서라도 법의 공정한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그동안 힘있는 소방관련 기관의 관행 및 위법부당한 사실은 처분이 공정해야 되고 이를 철패되어야 소방의 앞날이 발전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기 정보공개내역(송인웅 기자) 취재내용 펌





소방방재청, 서울특별시청 정보공개청구
2013년1월28일부터 29일까지 1박2일간 소방방재청 소방정책국 주관으로 ‘서울특별시 서천공무원연수원’(충남 서천군 서면 월호리 621호)에서 개최됐던 ‘소방공무원처우개선을 위한 토론회’관련 정보공개를 재청구합니다.
당초 동 사건에 대한 정보공개청구에 대하여 ‘토론회추진사항’등에 관하여 통보받았으나, 시간이 갈수록 의혹해명을 요청하는 독자들의 요망(?)에 부응하고자 다음과 같은 내용의 정보공개를 청구합니다. 당일 “소방방재청 예산을 사용하지 않았기에 행사 후 결산내역에 대한 정보 등이 없다는 답변을 할 수도 있다”는 지레짐작에서, “국가기관인 소방방재청의 계획에 의한 행사로 비록 자체예산을 사용하지 않았다 할지라도 행사비용을 다수인 230여명이상으로부터 각출하여 국가기관인 소방방재청의 공식행사를 주체한 것이기에 행사 후 결산내역이 공식조직에 보고되고 결재되었다”는 판단 하에 정보공개 청구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혹여라도 정보공개청구를 무시(?)하여 성의 없는 답변(자료)등으로 일관할 시는 관계기관에 ‘부패행위’등으로 신고(제보)할 위계입니다.
1. 서울시 서천공무원연수원에서 확인한 바에 의하면(서울시로부터 위탁받은 업체이기에 확실한 자료 등을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사실을 정확하게 관계기관에 조사 요청한다면 입금내역과 은행통장, 장부 등을 확인하도록 할 것입니다.) “행사를 마친 후 영수증원본을 귀 기관에 발급하였다”고 합니다. 영수증원본을 정보공개 청구합니다.
2. 서울시 서천공무원연수원에서 확인한 바에 의하면 상기 행사관련 “서울시의 협조요청공문(?)을 받아 집행했다”고 합니다. 동 협조요청공문(?)을 정보공개 청구합니다. 기자(정보공개청구인)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서울시공무원 외는 동 연수원 홈페이지에도 접근 할 수 없어 신분이 확인되는 서울시공무원 외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며, 관계자로부터 “대관료 숙박료를 안 받는다”고 답변 받았기 때문입니다.
3. 서울시로부터 받은 정보공개내용에 의하면 상기 행사관련 서울시 서천공무원연수원에 지급한 금원은 10,047,000원이며 참석인원은 240명입니다. 기자(정보공개청구인)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각 시도본부에서 참석한 소방관이 233명입니다. 그럼에도 “230명에게만 행사비용을 각출 받았다”고 합니다. 왜 참석한 소방관 3명으로부터는 행사비용을 각출 못 받았는지? 또 소방방재청 참석인원 7명은 누구(성명은 공개안하더라도 직위나 직책을 공개바랍니다)이고 왜 그들로부터는 행사비용을 각출 받지 않았는지? 상기 10명에 대한 동 행사 출장비 지급내역을 정보공개 청구합니다.
4. 상기 3관련 행사비용을 각출, 부담하지도 않은 소방방재청 참석인원 7명이 공동 행사와는 별도로 (공식행사)식후에 계절과일, 아메리카노를 시식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 같은 행위는 소방방재청이 소방의 최상급기관이고 행사에 참석해 행사비용을 부담한 소방관이 각 시도본부소속임을 감안하여 볼 때, 권한남용 또는 공무원으로서의 품위유지위반, 횡령(?) 등 불법행위라는 판단입니다. 따라서 이런 내용 등을 확인하고자 상기 행사 입출금내역 등 결산자료일체를 정보공개 청구합니다.
첫댓글 장나팔수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위직소방관의 대변인이신 장나팔수님
꼭 위와 같이 처리해주세요
그래야 소방이 발전할 수 있어요
특단의 용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거짓말 좀 더하라구 그냥 둬는데 ...장나팔수 님께서 지르는군요..
장나팔수님 화이팅 ....
나팔수님을 일도선생님으로 불러드려야겠습니다
드디어가는군요 검찰로....서천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다른과도 이와 유사하지요...천천히 공개 해주세요...일단 이건 부터 해결하구 다른과로 갑시다.
옛날 처럼 행동하려하는 못된 습관, 관례 제발 이제..우리가 고쳐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원칙을 모르는 인간들은 말이 안통하더라구요...빵에가서 생각할 시간을 줘야지..
누가 나서서 내가 먹었습니다. 할까요?
다들 내가 안먹었습니다.
저놈도 나랑 같이 먹었습니다.
라고 검찰 가서 말하겠지요..입맞추기 잘 하셔
갑의 횡포 끝나겠네...무식한 갑은 잘못을 몰라요..
무식하게 용감해 ..무식하게 먹구.. 무식하게 공개하구...잘가라 ..........갑...
멋지십니다... 이번기회에 개버릇 확실히 고쳐주고 조직에 물 맛을 확실히 보여 줘야 합니다
그러고도 자식들한테는 착하게 살라고 하려나 ? 가증스러워서,,,
수사기관으로 간다는 말씀, 역시 회장님이셔~
소방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당신 들한테 억울하게 당한 사람들이 돌아오는중 이다
억울하냐 관행인데... 소송해라 억울하면
감사원에서도 연일 공직비리 결과를 발표하는데 수사기관에 의뢰예정이라니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검찰고발 !!! 발본색원 !!! 몽땅짤라 !!!
몇명이나 옷을 벗을까? 궁금합니다.
하루빨리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장나팔수님 수요일까지 기다릴 필요 없습니다... 당장 검찰에 고발하세요..
무슨말이필요할까 정답은 서슬퍼른 검찰의 칼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