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운영에 관계되는 선거라면 무슨 선거든지 여야 후보의 대결은 필수적인 요소인데 일당독재국가나 왕조시대를 제외하면 이러한 선거의 승자가 여당이 되고 패자는 야당이 되기 마련이다. 일본제국주의 치하에서 1945년 8월 15일에 광복(독립)하여 대한민국을 건국한 해가 1948년 8월 15일이니 8월15일은 광복절이요 건국절이기도 하다. 1948년 5월 10일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1대 총선거가 실시된 이래 올 4월 10일에 실시될 총선거는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이다. 그 동안 대한민국은 민주화와 근대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세계가 깜짝 놀랄 기적을 이루었다. 그런데 이런 세계적인 기적인 민주화와 근대화로 대한민국을 세계 10대 경제 강국으로 성장시킨 국가원수가 모두 보수 자유우파라는 것은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
여야 국회의원 중에는 문제가 있는 의원이 하나둘이 아닌데 특히 이재명 개인의 사당으로 변태한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에는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의원이 하나둘이 아닌데 비례대표로 선출된 의원을 제외하고도 총체적인 잡범이요 사법리스크 범벅인 당 대표 이재명, 수석 최고위원이요 국민밉상인 정청래, 헛발질의 명수인 안민석, 개딸들의 요람에 싸여 헛소리나 해대는 김용민, 자기가 살아남기 위해 ‘검수완박법’을 대표 발의하여 민주당의 떼거리 170여명이 동의하여 통과시킨 울산시장부정선거 전위대장 황운하, 당대표에게 잘 보이기 위해 말도 안 되는 소음공해를 일으킨 장경타, 위장탈당으로 악법을 통과시키고 다시 복당한 민 형배, 그리고 가족 보좌진 운영으로 꼴불견이 된 서영교 등 이번 22대 총선에서 국민이 심판해야 할 저질 의원들이 적지 않다.
조선닷컴이 28일자 정치면에 「與 윤희숙, 서울 중·성동갑 출마 선언….임종석과 대결 성사되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는데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면 “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이 28일 4·10 총선 서울 중구·성동구 갑 출마를 선언한다. 윤 전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힐 예정이다. 윤 전 의원은 본지 통화에서 ‘국민의힘이 중산층과 서민을 지향하는 정당이 되려면 서울 강북을 뚫고 나가야 한다’며 ‘그 중심이 중·성동갑이기 때문에 이곳 출마를 결정하게 됐다’고 했다. 윤 전 의원은 KDI(한국개발연구원) 출신 ‘경제통’이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소득 주도 성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기본소득 등 각종 정책의 오류를 조목조목 비판하며 경제전문가로 주목받았다.“는 것이다.
오늘(29일)자 조선일보는 정치면에 「野 운동권 텃밭에 한동훈표 ‘킬러 공천’ 본격화」리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였는데 내용을 요약하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내세운 ‘운동권 청산’ 공천이 본격화하고 있다. 여권 인사들은 속속 더불어민주당 86 운동권 대표 주자들에게 도전장을 냈는데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월 총선 서울 중구·성동갑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이번 선거의 정신은 ‘껍데기는 가라’라며 ‘민주화 운동 경력이란 완장을 차고, 특권 의식과 반시장 반기업 교리로 경제와 부동산 시장을 난도질하는 것이 껍데기”라고 말했다. 이 지역에서 출마를 준비 중인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겨냥한 것이며 이번 총선에서 접전을 벌리게 되었다“
“이에 앞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는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이 출사표를 냈고,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의 지역구인 서울 마포을에는 김경율 비대위원이 나선다. 영입 인재로 최근 입당한 호준석 전 YTN 앵커는 이인영 전 통일부 장관의 지역구인 서울 구로갑에 도전장을 냈다.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도 서울대 총학생회장 출신 김민석 의원의 서울 영등포을 출마를 선언했다.”고 보도를 했는데 아직도 이재명의 사당인 민주당 의원 중에는 안민석·김용민·황운하·서영교·김의겸·민형배 등을 심판하기 위한 킬러공천을 해야 할 지역구가 많다.
그런데 김의겸과 민형베를 심판하기 위한 킬러공천은 매우 힘들 것 같은데 그 이유는 그쪽 사람들의 선거와 투표 정서는 자기편이면 어떤 잘못과 부정이 있어도 ‘묻지 마’ 식으로 무조건 몰표를 주는 하도 별나고 정말로 한심한 투표 행태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1987 ‘민주화 선언’ 이후 지금까지 40여년 동안 수십 차례의 각종 선거가 있었지만 그쪽지방에 출마한 보수 측 후보가 선거자금 보전 마지노선인 15% 이상의 득표율 얻은 적이 단 한 번도 그 누구도 없었다는 것은 솔직하게 말하여 민주주의를 완전히 퇴보시킨 추태였다! 그러니 전국적으로 아무리 명망이 높은 보수 자유우파 후보가 민형배와 김의겸을 심판하기 위해 그들의 지역구에 출마하여도 결과는 보나마나다.
선거 전초전이 이렇게 돌아가자 국민의힘 대항마들에게 도전에 벌벌 떨고 있는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운동권 청산’을 내세우는 것은 철 지난 이념 공세라며, 여당이 민생은 나 몰라라 하고 정치 공세에만 집중하고 있다. 경제는 민주당이라는 구호로, 실현 가능한 민생 대안을 제시해 국민에게 평가받겠다”고 했는데 이 말이 어불성설이요 언어도단인 것이 경제와 민생을 망친 주체가 5년 동안 정치를 개차반으로 하여 강제로 국민이게 정권을 압수당한 주적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인 문재인과 민주당인데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짓거리를 하는가!
민주당은 국민의 표를 얻고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 사이를 이간질하고 편 가르기를 하기 위한 음흉하고 엉큼한 흉계로 윤석열 대통령이 양곡관리법·간호법·노란봉투법 등에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것에 대해 “대통령이 나서서 민생 법안을 가로막고 있다”는데 그런 법률들이 진정 국민을 위하고 경제를 발전시키며 민생을 위한 것이라면 왜 문재인이 대통령일 때 제정하지 않고 비겁하고 야비하게 못 먹는 밥에 재를 뿌리는 추태로국민에게 강제로 정권을 압수당한 후에 끄집어내어 국민이 선택한 윤석열 대통령이 법률안의 공포를 거부할 수밖에 없게 하는가! 이러니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은 모두 내로남불과 어불성설의 전형이니 이번 총선에서 국민이 반드시 민주당에게 엄중하게 책임을 묻고 준엄한 심판을 내려야 대한민국과 5천만 국민이 마음 놓고 편안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첫댓글 국민의힘에서 운동권 맞춤형으로 나가자 민주당에서는 민생 경제로 밎서겠다는데 민주당식 경제로 하면 나라 망하기 십상이죠. 한 위원장 지적처럼 민주당 공약은 가짜 약속에 불과하고 여당의 공약은 실천이라는 말이 정답이죠.
아무튼 민주당에는 망조가 들었습니다. 민주당은 내로남불과 거짓말 사기협잡에 능수능란란 정당이란 것을 국민이 알고 있으니 이번 22대 총선에서 철저하게 심판하리라 믿습니다.
@信望愛 사전투표 폐지하고 대만,독일처럼 수개표 하면은
호남제외하고 다 승리 합니다.
선관위가 또 조작 할거라고 공병호 박사가 말합니다.
@윤찬혁 ㅈ넝권이 바뀌었는데도 선관위가 부정선거를 하게 된다면 윤석열 장부가 가만히 보고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