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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한국 팬카페 문워키즈 MICHAEL JACKSON MOONWALKIDS
 
 
 
카페 게시글
프리보드 [종합 게시판] Pop best 4위 *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 Elton John
헤라 추천 0 조회 209 10.08.20 17:4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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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20 21:53

    첫댓글 이 노래 처음 들었을때 생생히 기억합니다. 정확히 제가 중학교3학년때 입니다. 당시 mbc 무슨 일회성 드라마중 "두권의 일기"란 게 있었어요.두가지 에피소드가 있는 내용인데, 그 중 한 이야기의 주인공이 최진실 이었습니다. 한참 풋풋하게 인기를 얻기 시작할 때였지요. 그때 상대역이 홍학표? 였나 그랬는데 암튼 둘이 이별하는 장면서 최진실이 혼자 울면서 걸어가는데 이곡이 배경음악으로 나왔어요. 당시 한참 감수성이 예민하던 저는 처음 듣는 순간 확~악 빠지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이 노래 매일 몇십번씩 듣곤 했어요. 참 아름다운 곡입니다. p.s. 엘튼 존의 인터뷰 내용,, 어쩜 마이클과 생각하는게 저렇게 비슷할까요?

  • 10.08.20 22:07

    와 깜놀 그걸 다 기억하세요?? 맞는 것같네요. 정말 아직도 가슴에 남는 드라마였어요.

  • 작성자 10.08.21 17:23

    두 분다... 저와 비슷한 연배이신듯 하네요 ㅎㅎ
    두권의 일기, 기억합니다....
    채시라, 최진실 주연이었다는 것 까진 기억하는데,
    그의 상대역들이나 내용은 가물가물한데,
    스파님 정말 대단하셔요....
    비결이 뭽니껴... ㅎㅎㅎㅎ

  • 10.08.21 01:37

    밖에 약간 찬기운의 바람이 부네요...노래가 가을느낌이네요..

  • 작성자 10.08.21 17:24

    맞아요... 가을과 특히 잘어울리는 곡인 것 같아요...^^
    블루가 부른 버젼보다 욕쉬 엘튼쟌~의 원곡이 탁월하죠잉....

  • 10.08.21 17:30

    저 학창시절때 너무 좋아한 노래....아~~옛날이여....

  • 작성자 10.08.21 17:26

    아.... 정말.... 옛날이여~~~를 외치치 않을 수가 없네요...ㅎㅎ
    학창시절, 영어쌤을 짝사랑한 나머지,
    순전히 영어쌤께 잘보일려고 밤새워 영어단어 외우고
    영어공부의 일환으로 팝송 가사까지 외우며 해석하고 다녔던 기억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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