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청와대 주인일 때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임종석이 22대 총선에 서울 중구·성동갑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려 하자 친명계에서 자신의 불출마를 압박하자 “우리는 민주당이다. 친문도 없고 친명도 없다. 단합하고 확장하고 정성을 다하자”고 거부를 했는데 여기서 임종석이 ‘(민주당에)친문도 친명도 없다’도 없다는 말은 민주당에는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는 없다는 말과 다를 바가 없다. 민주당은 종북좌파 정당이요 문재인은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었기 때문에 종북좌파의 수괴로 주적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을 도와주지 못해 안달을 하지 않았는가!
임종석 자신은 또 어떤가? 임수경을 불법으로 북한의 평양에서 열린 ‘평양 세계청년학생축전’에 한국 대표로 보낸 종북좌파의 우두머리가 아니었는가! 종북좌파 대통령 1세인 김대중에게 잘 보여 정계에 입문한 임종석은 서울 성동구에서 국회의원을 내리 2선을 하면서 의정활동이라고 한 짓거리는 ‘국가보안법 폐지, 북한인권법 제정 반대, 대북 교류사업’ 등 주로 주적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과 김정은을 위한 종북좌파 활동을 주로 하다 보니 종북좌파 수과인 문재인에게 인정을 받아 대통령 비서실장을 하면서 국군부대를 시찰하는 등 국가원수 코스프레까지 한 저질 인간이 바로 임종석이 아닌가!
임종석이 과거 자신이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던 성동구에 민주당 후보로 공천받기 후해 등록을 하자 이재명의 충견인 철저한 친명계인 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부실장 김지호가 “임종석 전 비서실장 정도의 인지도면 용산 같은 곳에 출마해야 되지 않았나”라며 “(임종석 전 실장이) 성동구에 등기를 쳤냐고 항의하시는 분도 계신다”며 임종석의 출마를 적극 반대하고 나섰다. 친명인 김지호가 이렇게 반대를 하는데 임종석은 민주당에 ‘친명’ ‘친문’없다고 헛소리를 하는가! 지금 민주당에는 찐명·친명·비명·반명·친문 등 다양한 부류가 공천을 받기 위해 서로 눈치를 살피고 있으며 탈당하려던 윤영찬이 의리를 저버리고 당에 남아 이재명의 낙점을 받기 위하여 추태를 부리고 있는데 철저한 친문인 임종석이 헛소리를 하는 것을 보니 어제 마신 술이 아직 깨지 않은 모양이다.
계속해서 김지호는 “그런 비판에 대해서 (임종석이) 자유로워지려면 사실 그 정도 인지도와 정치적 자산이면 윤석열 정권의 중심에서 한번 맞붙어야 된다”고 주장을 하는 것은 86운동권(세대)의 대표적 정치인인 임종석 전 실장이 험지가 아닌 자신의 예전 지역구에 출마하는 것은 명분이 없다고 강력하게 주장을 하고서는 “새로운 영입인재들이 많이 전략공천을 받아야 하는데, 임 전 실장님이 (서울 중구·성동갑에) 출마하시면서 약간 빛이 바랬다. 후배들이 보기엔 조금 아쉽다”고 비난의 정도를 낮추는 등 추악한 종북좌파의 이중성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임종석이 자신의 출마를 합리화하기 위하여 “출근길 행당역, 대목을 앞둔 마장 축산물 시장, 젊음의 성수동 거리 어디에도 친문·친명은 없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총선 승리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성동의 민주당원들에게도 친문·친명은 없었다”고 횡설수설을 늘어놓으면서 “냉정한 눈으로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민심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고 날마다 우리에게 명령하고 있는데, 총선에 빨간 불이 들어와 깜박거리고 있다. 민심 앞에 두려워하고 절제하고 마음을 모아야 한다” 끝까지 자기합리화를 하며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추악한 종북좌파의 특성을 그대로 연출하였다.
임종석이 ‘민심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고 날마다 우리에게 명령하고 있다’고 했는데 임종석을 포함한 종북좌파들과 민주당원외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고 명령하는 국민은 없다. 왜냐하면 5년 내내 적폐만 잔뜩 쌓아 국민생활을 피폐하게 한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의 정치에 대하여 “정치는 자충, 경제는 자살, 고용은 학살, 외교는 자폐, 국방은 자폭, 역사는 자학, 교육은 자멸, 문화는 말살, 인사는 참사’라고 강력하게 비판하며 문재인에게서 강제로 정권을 압수하여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선출하고 국민의힘을 여당으로 인정하여 5년 동안 정권을 위임했는데 어느 국민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고 명령했다는 말인가! 임종석은 입술에 침이라도 좀 바르고 국민에게 사기를 치고 거짓말을 하라!
종북좌파들은 자기의 실수·잘못·불법·부정·실패·실언 등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고 책임을 회피하여 변명하고 상대에게 덮어씌우는 못된 버릇이 있는데 지금 민주당에서 그런 더러운 버르장머리를 보이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친명계는 최근 친문 인사들을 향해 “윤석열 정권 탄생에 기여한 인사들이 총선에 출마한다”고 공격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인간이 바로 추미애인데 그녀는 “석고대죄 해야 할 문재인 정부의 두 비서실장이 총선을 나온다고 한다. 윤·한(윤석열·한동훈) 커플이 저지른 난동질을 제동 걸지 못한 참담한 결과에 대해 책임감과 정치적 양심을 보여줘야 한다”며 자신은 아무 잘못이 없고 깨끗한 체 했다.
사실 추미애의 같잖고 가증스럽게 이룬 헛소리를 한며 임종석과 노영민을 공격한 본심은 이재명의 인정을 받아 22대 총선에 출마를 하기 위한 음흉하고 엉큼한 흉계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같잖고 가증스런 추미애의 행위는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오른다’는 속담을 불러오게 했다. 이런 추미애의 행위에 임종석이 고스란히 당하고 있을 인간이 아니기에 추미애를 향하여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정치에 뛰어들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누가 장관으로 계셨고, 어떤 사건들이 벌어졌는지 시시콜콜 말씀드리지 않겠다”며 추미애의 정곡을 찔렀다. 이런 사태가 바로 민주당의 총선 전선에 빨강불이 켜진 것이다.
그리고 친명계 원외 조직에 대해서도 “분명한 건 그분들이 내는 목소리가 이재명 대표의 목소리와 다르고, 임혁백 공관위원장의 발표와 다르다는 것이며, 이런 행동이 민주당과 이 대표에게 도움이 되는지 생각하라”면서 자기의 출마를 타당하다고 주장을 했는데 글쎄 결과는 이재명이 열쇠를 쥐고 있는데 이재명의 추악한 인간성을 볼 때 자신의 안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인간들에게 공천장을 선물로 제공할까? 자기 때문에 자살한 사람들까지 ‘모른다. 기억나지 않는다. 그의 자살(죽음)이 나와 무슨 관계가 있느냐’며 짐승보다 더 야멸차게 대하는 좀비 같은 인간이 이재명인데 추미애와 임종석이 이재명을 위하는 체 하며 서로 충성경쟁을 하지만 글쎄 무슨 이익을 얻고 어떤 대접을 받을지 두고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