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권에서 문 대통령이 최초 보고를 받은 뒤 며칠이 지나서야 입장을 표명했다는 ‘대통령의 47시간’ 등을 문제삼으며 공세를 펴자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 때와 비교하며 정면 반박에 나섰다.
이어 윤 의원은 “이 연설은 심지어 녹화도 아니었다”며 “연설 내용이 적절했는지 아닌지를 말하고자 꺼낸 얘기가 아니라 왜 자신들의 과거는 다 잊고, 말도 안 되는 억지를 쓰는지 묻고 싶어 드리는 말씀”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윤 의원은 “2015년 목함지뢰 사건 때는 어땠느냐”고 되물으며 “사고 바로 다음날 박근혜 (전) 대통령은 DMZ(비무장지대)에서 열린 경원선 남측구간 철도복원공사 기공식에 참석해 행사 참가자들과 함께 강강술래를 돌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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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복심’ 윤건영, “박근혜는 목함지뢰 사건 다음날 강강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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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존나 지들 생각은 못하고ㅠ 지껄이는게 짜증나ㅜㅜ
네이버 댓글들 진짜 다 어떻게 돼버렸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