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1살의 평범한 직딩 3년차고<br>중고차(02년식 아반떼XD 당시 주행거리8만: 450만원 현금구입)를 사서 1년 반 정도 타고 있습니다. <div>영업/마케팅 직군이라 유류비(+@)는 지원되구요.(차 구입은 알아서...) </div><div>주행거리는 연2만5천~3만 정도입니다.</div><div><br>사실 제가 30년평생 차에 관심이 전혀 없었습니다만 직무상 필요하게 되서 차와 인연을 맺게 된 케이스죠. </div><div>오죽 차에 관심이 없었으면 차를 직접 보지도 않고 아버지 지인 통해 양도받았을 정도니깐요-.-<br><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그런데 차를 타고다니다보니 자연스레 차에 관심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 지금 보니깐 차가 많이 낡기도 했구요. </span><br><br>그래서 든 생각이 앞으로 최소3년은 현재 직무로 쭉 갈 예정이고 따라서 차를 타고 다닐 일이 많으니 유류비 지원될때, </div><div>할부나 장기렌터카로 해서 이왕이면 매일 타는 차 좋은 차를 타고 다니는게 낫지않겠나 판단이 들었습니다. </div><div>성향상 외제차까지는 관심없고 K5 정도면 디자인도 괜찮고 3년 지나고나서도 당분간 쭉 타고다닐만 하다 생각되구요. <br><br>재정상태상 신차통구입은 불가능한 상황인데 주변에서 장기렌터카(3,4년 렌탈 후 인수)를 추천하더라구요. </div><div>월렌탈료만 내면 보험료, 각종세금 제외되서 총구입비용은 할부 대비 낫다고 하면서요.(허 번호판은 신경안쓰구요) <br><br>업체통해 견적은 문의중인데 아무래도 다들 자기들 업체 관점에서만 얘기하는 경우가 많으니 ㅎㅎ </div><div>제 지금 상황에서 괜찮은 선택일지 장기렌터카에 대해 아시는 분들의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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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장기렌트나 리스를 하는 가장 큰이유는 2가지입니다. 일과 관계된쪽이냐 세금이 관계된쪽이냐 아니면 둘다 관계된쪽이냐.. 대체로 둘다 관계된쪽이 많이 있죠 영업쪽일이면 1년에 자차로 수만킬로이상 뛰시나요? 그러면 비용이 조금더 들더라도 장기렌트를 하시는게 이득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인수를 하지 말고 다시 새차로 장기렌트 이런식으로 쭉 해 나가시면 좋은듯합니다. 일과관계가 되어있다면 월 렌트료가 비용처리가 될수도 있나요? 될수있으면 땡큐죠..
사실 장기렌트를 하면 자동차세금및 보험료가 절약이되고 중형차면 lpg니깐 연료비에서도 효과?를 보실수도 있구요 그리고 수만킬로를 타므로인해서 떨어질 감각상가비등을
비용면에서는 렌트가 조금 낫다고 볼 수 있으나 렌트카 사양으로 나온 차량들 대부분이 기본이 많이 미흡합니다. 렌트의 매력은 구매대비 비용절감 및 차량 감가에 대한 부담 방지등인데, 나중에 렌트카 차량을 본인 명의로 가져올 수 있다는건 글쌔요... 전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저도 장기렌트에 관심있게 보고 있었는데 문제는 계약기간 후 인수비용 부분이 문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건없이 고스란히 인수받는 다면 당연 렌트가 좋지만, 과연 인수비용이 어떨지여~ 홈쇼핑 등 광고 보면 인수비용은 꼭 가려져 있던데..저도 궁금하군여~
업무적인게 많이 크시다면 장기렌트가 더 좋은거 아닌가여??? 유지비를 더 줄여주는게 렌트카 이니 말이져..
2.4 HG가 3년후 인수비용이 1300이었나? 그렇더라구요
그정도면 일쪽으로 관계된게 적으면 렌트는 비추이군여..장기렌트는 개인사업자에게 많이 어울리는것 같아여..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얼마전부터 '허' 외에 '하','호' 두개 더 허용되었습니다. 전보다는 랜트 티는 조금 덜나게 탈 수도 있겠네요.
우선 장기렌트나 리스를 하는 가장 큰이유는 2가지입니다. 일과 관계된쪽이냐 세금이 관계된쪽이냐 아니면 둘다 관계된쪽이냐.. 대체로 둘다 관계된쪽이 많이 있죠 영업쪽일이면 1년에 자차로 수만킬로이상 뛰시나요? 그러면 비용이 조금더 들더라도 장기렌트를 하시는게 이득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인수를 하지 말고 다시 새차로 장기렌트 이런식으로 쭉 해 나가시면 좋은듯합니다. 일과관계가 되어있다면 월 렌트료가 비용처리가 될수도 있나요? 될수있으면 땡큐죠..
사실 장기렌트를 하면 자동차세금및 보험료가 절약이되고 중형차면 lpg니깐 연료비에서도 효과?를 보실수도 있구요 그리고 수만킬로를 타므로인해서 떨어질 감각상가비등을
신경쓰실 필요가 없으니 아 유류비지원이 되는군요..장기렌트가 좀 이득인거 같습니다.
영업직으로 1년에 수만키로 뛰는 직장인 아니고서는 비추입니다.
장기렌트로 가는게 낫습니다. 관리차에서 렌트가 훨 편하죠.
총 비용 다 합치면 장기적으로는 직구입이 더 저렴한 측면이 있지만, 그리 큰 장점일 정도로 저렴한 것도 아니고요.
비용면에서는 렌트가 조금 낫다고 볼 수 있으나 렌트카 사양으로 나온 차량들 대부분이 기본이 많이 미흡합니다.
렌트의 매력은 구매대비 비용절감 및 차량 감가에 대한 부담 방지등인데, 나중에 렌트카 차량을 본인 명의로 가져올 수 있다는건 글쌔요... 전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렌트의 장점은 lpg차량 구입이 가능하다는 부분인데 님이 장애등급 혹은 국가유공자가 아니라면 3년 뒤에 인수가 불가능합니다. 1년 3만 이상 타시면 렌트 생각해보시고 그렇지 않다면 그냥 할부쪽으로 생각해보세요 ㅡㅡㅋ 다 따져보면 렌트가 더 비싸요.
랜트장점: 초기부담금 차값의 20~30%만 납부. 월 비용에 자동차세,보험등 모두 포함. 인수가능(lpg 제외)
랜트단점: 번호판 신경쓰임(개인적생각), 차량 인수시 랜트경력 남음,,(인수 후 중고로 되팔시 랜트이력 남아 중고시세 약간 하향)
기타: 차량보험 경력이 3년 이상 지나면 초기화,,,,,,,,즉 현재 자차로 보험들다가 랜트 전환시 3년 후 면 보험은 초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