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상 콩파니는 경기장 관중석 전면에 그물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팬들을 동물처럼 대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맨체스터 시티의 주장인 콩파니는 일요일 이티하드 경기장에서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가 날아든 동전에 맞는 장면을 목격했다.
이 사건으로 프로 축구 선수 협회(PFA)의 고든 테일러 회장이 경기장 취약 지역에 그물을 설치해야 한다는 요구가 빗발쳤다.
그러나 벨기에인 콩파니는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이런 사건에 대해서 조치를 취해선 안 된다고 보고, 그물이나 뭐 별 얘기가 다 나오던데요.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고는 분명히 말하겠지만 팬들을 새장 안의 동물이 아닌 인류로 대우해야 합니다.
"사람들을 자유롭게 둔다는 사실은 잉글랜드 축구계가 더욱 더 특별해지는 요소입니다."
퍼디난드만이 홈 팬들의 공격 대상은 아니었고, 웨인 루니에게도 여러 물체가 날아들었다.
콩파니는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조치가 필요하다고는 이정하나 단호한 조치에는 반대한다고 한다.
그의 말이다: "뭔가 제재가 있기를 바라지만 축구가 어디에서 오는지, 얼마나 발전했는지 잊지 맙시다."
원문: http://www.thesun.co.uk/sol/homepage/sport/football/4697600/Vincent-Kompany-Dont-treat-fans-like-animals.html
첫댓글 사실 난 분데스리가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하는짓이 가끔 동물일때가 있어서 그래.. 파니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좋아요 없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물치게 된다면 선수가 동물입장 되는거 아닌가...관중은 동물원에 구경온 구경꾼이고..갑과 을이 바뀌었네
선수가 위협받을까봐 치는거니까 선수가 사람이죠
쪽수 적은쪽이 동물임 ㅋㅋ
선수가 동물입장이 되는거겠죠 ㅋㅋ
동물원 펜스는 사람의 안전한 관람을 위한 것도 있지만 동물을 보호하기 위함도 있으니까요 ㅋ
따지면 적은쪽이 동물 ㅋ
근데 분데스리가 보면 몇몇 경기장들 그물 치던데..
그물 친다고 꼭 동물원이다라는 생각은 별로 안드네요 ㅎㅎ
동전던지는일이 되게 흔한것도 아니고 차라리 동전던지는사람들은 직관 평생금지로 하면 안되나
구지 따지면 선수가 동물에 가깝지 ㅋㅋ
내가 본게 철로된 것이 아니고 그물이었구나
팬을 보호하기위한거
분데스보면 꽤잇던데
진짜 동물같은 짓을 하니까 그러지ㅋㅋㅋㅋ
근데 글면 경기 잘 안보이지 않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