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폐와 기관지가 취약해서.
폐렴도 걸려보았고
기관지 확장증으로 일산병원에.
15일간 입원을 해서 약기운에 뻗어 자느라고
누 가 와도 못보고.
그냥 보내게 되더라고요
지하공간에 사람 마니
모인곳을.저가 그리 기피하죠
토일 종로로 인사동으로
노래모임에서 5시간 이상 있다보니
무리가 왔는지
목이 깐질 거리더니
심한 발작 기침에 뱃가죽이 다 아프고..
몸이
기진
소름이 돋아 걷기도 힘들더마.
어젠 걷지를 못해서도
병원 못갔고
오늘 다녀왔는데
옮기지 않토록 가족과 따로 먹으래요
아침밥도 고대로 있고
점심
엔 해물순두부 먹고 싶다하니까
배달이 왔는데 안넘어 가는데.
억지로 밀어넣었다
독한 약을 먹기위해서 다
지금 딸이 조퇴하고 온다고 해요
인간이란 참으로
나약한 존재며.감정의 동물인거라
토욜
기분나쁜 시샘의 말을 들으니까
기분이 화악 상하더마
남이 들어서 기분좋은 말만하고 살아도
못다 사는데.
굳이
심술부리는 말을 왜 하노?
첫댓글 많이 아파요?
아프셨군요
토요일 기분 상하신게 원인이네요
참 누가 그랬을까?
기분을 편안하게 갖고
속히 쾌차하시길 빕니다
맘에 상태에 따라 몸이 반응을 하더라구요
어서 쾌차 하셔서 고운 목소리 들려 주셔요
이런 지하에 안갔음 그런 증상고 바쁜딸 조퇴까지 사켜서 신경쓰이게 해뿌고
자~알? 보고 가여 여기가 어딜까요?
얼른 나아서 기운 차리시길 바랍니다
선배님 노래도 좋지만 넘 무리 하지마세요
몸 상하십니다
그날 미세먼지 꽉찾다고 외출 금지하라고 했잖아요
몸 조리 잘하세요
저런 기어이 사단이 났군요.....
지금은 어떠신지 조금이라도 좋아지셨길......
우리나이엔 건강은 나 자신밖에 지켜줄 사람없어요.
라아라님 건강 꼭 챙기세요.
아프면 정말 서러워요.
그리고 남의 말에 너무 신경 쓰지 말아요.
몸에 병이와요.
좋은 생각만 하세요.
마스크 써도 어쩔수없이 벗으니 조심해야 됩니다
스트레스가 안받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에고, 빨리 쾌차 되시길 바랍니다.
목 느낌이 이상하면 무조건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해 주세요.
이거 암카페에서 정보 받은것인데
정말 효과 좋습니다.
저 코로나 걸렸을때 이것때문에 목 하나도 안 아팠어요. 함소아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입니다.약국에서는 2만원정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