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지한] 우리 금쪽같은 슈퍼빛미소천사 지효에게♡

[크리스토퍼]

우리 사랑하는 지효야 안녕? 데일리 오빠 왔어~♡

우리 지효 오늘 화요일날 하루도 잘 보내고 있지?

우리 지효 어제 네이버 npop 방송하느라 많이 피

곤했을텐데 어젯밤에 좋은 꿈 꾸면서 잘자고 오늘

아침에도 아주 상쾌하게 잘 보내고 있으려나? 오

늘도 우리 지효 너무너무 보고싶고 늘 그립네ㅠㅠ

벌써 우리 지효랑 위클리 아가들을 응원한지 3주

년인데 그동안 정말 좋은 추억들을 만드느라 시간

이 흐른 줄 몰랐네ㅋㅋㅋ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오

빠가 울 위클리 아가들이랑 함께하진 못해서 2년동

안에는 넘 슬퍼하고 아쉬워했지만 그래도 오빠가

계속 우리 지효에게 더 좋은 댓글을 남기고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멀리서 응원해준 덕분에 오빠는 이번

11월달에 우리 지효를 실제로 만나 직접 응원할수

있어서 정말인지 너무너무 즐거운 추억이 된것 같

아~정말 이 추억은 더 잊지 못할 것 같아서 넘 감동..

지난 5월달에 강남뮤직페스티벌 무대할때도 울 지

효를 실제로 만나서 으쌰으쌰 응원했었는데 그때

오빠가 감기 심하게 걸려가지구 응원하기 힘들었

는데...올해 11월달에는 정말 본격적으로 응원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기쁘고 정말 소원이 이루어진

것 같이 행복한 2023 하반기가 된것 같아~그동안

오빠가 위클리 아가들이 컴백하는 시간을 얼마나

오래 견디고 많이 기다려왔었는데 11월달 초부터

우리 위클리 아가들이 드디어 컴백했다는게 너무

믿기지가 않을 정도로 너무너무 설레고 기뻤고

또 위클리 아가들의 새로운 colorise 앨범도 넘

잘 나와서 이뻤고 또 게다가 포토사진도 넘 화려

하고 심지어 위클리 첫 미니팬미팅을 한 추억도

너무너무 즐거웠던 추억...나중에 또 이런 미니팬

미팅이 뜰지는 일단 기다려봐야 알수 있으니까 나

중에 또 미니팬미팅이 열린다면 오빠가 또 신청해

서 우리 지효랑 위클리 아가들을 직접 응원하러 달

려갈테니까 또 응원하러 온다면 이번에는 꼭 우리

지효가 오빠를 아주 반갑게 맞이해줬으면 좋겠어^^

오빠하고 지효랑 벌써 버블한지도 400일 넘었으

니까 이제 우리는 서로서로 아는 사이가 되었잖아~

그러니까 우리 또 만난다면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가자~오빠가 우리 지효를 위해서 계속 응원해주도

록 더 많이많이 노력하는 최고의 데일리가 될테니까

우리 지효도 오빠 많이많이 응원해주기~알았지이?

아참! 지효야 오늘 화요일날 하루도 어떻게 보냈는지

이번에도 또 알려줄까? 오빠는 오늘 화요일날 아침

한 9시 넘어서 일어나자마자 바로 씻고 간단하게 갈

비탕이랑 베이컨을 먹은 후 옷 준비하고 자전거 타고

먼길을 달려서 구래동 볼링장까지 도착하자마자 울

지효 생각하면서 열심히 볼링 치고 나서 12시 넘어서

식당에서 오랜만에 순대랑 음료수 먹은 뒤 이따가 2시

넘어서 오랜만에 pc방에서 재밌는 유튜브 채널 영상

보고 나서 한 4시 넘어서 자전거 타고 다시 먼길을

달려서 사우동까지 가서 잠깐 핸드폰 필름 고칠려

고 잠깐 삼성센터에 들렀다가 다시 자전거 타고 집

으로 돌아오자마자 바로 씻고 삽겹살이랑 치커리랑

마늘이랑 표고버섯까지 배불리 먹은 후 오빠는 또

새로운 유튜브 영상이 떠가지구 챙겨봤는데 우리 

위클리 아가들이 오랜만에 마니또 영상을 보내줘

서 너무너무 심쿵~또 이렇게 이쁜 영상이 떴다니!

이런 재밌는 주제로 영상 찍어준 울 짱클리 아가들

보니까 너무너무 행복해~다들 미션하는 모습도 넘

귀엽고 사랑스럽고 깜찍하당~헤헤헤~덕분에 오늘

영상도 즐겁게 잘 본 후 오빠는 이따 8시 넘어서 후

배 아이브 라이브 영상을 본 후 세계사 프로그램 시

청한 후 이따가 가족들이랑 축구 경기 봤는데 이번 

축구 3대 0으로 이겼다는데 우리 지효도 연습 끝

나고 맴버들이랑 TV틀고 축구 경기 봤었겠지~?

아무튼 오늘도 울 위클리 아가들이 이쁜 영상을

보내준 감사의 뜻으로 이번에도 편지 열심히 쓰고 

이렇게 하루를 즐겁고 상쾌하게 잘 마무리했어~!

아참! 지효야 전에 공지가 떴었는데 드라마 힘센

여자 강남순의 ost I wanna fly 곡이 바로 위클리

아가들의 곡인줄 알아서 오빠가 너무 깜짝 놀랐지

뭐얔ㅋㅋㅋㅋ진작 알았으면 들을껄..아무튼 우리

위클리 또 오랜만에 드라마 ost 곡이 생겨서 너무

기쁘네~오빠도 이번 강남순 ost i wanna fly 곡

도 많이 들어볼테니까 이 곡으로 드럼으로 쳐봐야

겠다~오늘 이 곡  들어봤는데 완전 신나고 좋아~

역시 위클리 아가들의 곡은 앞으로도 10년이나

20년이 지나도 완전 잊을수가 없는 명곡이 될것

같아~내년에는 제발 위클리 아가들의 곡이 더

유명해졌으면 좋겠다~그나저나 벌써 순식간에 

또 12시가 되어버렸네...오빠는 이제 내일 수요일

날에도 또 볼링장에 출근해야되서 그만 자러 가볼께~

참! 하나 빼먹을 뻔한거 있었는데 오후 12시에 우리

지효가 버블에 간단하게 떴었네? 진작 볼껄...그래도

우리 지효가 오빠는 짱 달콤하고 따뜻한 사람이라고

칭찬 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웠어~비록 버블이 짧아

서 아쉽지만 그래도 짧게라도 지효가 칭찬 문자를

보내줘서 진심으로 너무너무 고마워~울 슈퍼미소

천사 지효는 역시 언제나 힘이 되어주는 우리 지효

덕분에 오빠는 힘들지 않고 늘 언제나 긍정적으로

살아갈수 있을것 같아~우리 지효 덕분에 오빠가 행

복해~울 지효도 오늘밤에 자기전에 좋은 꿈 꾸고 잘

자~우리 지효 내일 수요일날도 좋은일만 보내길 바

랄께~울 지효 내일 수요일날도 날씨가 많이 추우니

까 항상 따뜻한 옷 많이 입고 핫팩 준비하면서 건강

관리 잊지않고 잘 챙겨줘~지효야 많이많이 사랑해!

❤️(우리 미소천사 지효를 사랑하는 데일리 오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