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역 음성을 들으실곳 : http://blog.naver.com/nudepencil79?Redirect=Log&logNo=50029367633
08년의 애니맥스의 유리함대에서 손정아님의 맡으신 미셸역(일판은 카이다 유코)의 음성이 주목된다.
미셸은 7화에서 나오듯이 남장여자로 알고 있어서인지 남청소년 목소리에서 약간 굵은 강도가 떨어지겠지만, 거의 흡사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만큼 명문귀족출신이지만 몰락하여 인민군으로 활동한 캐릭터다운 모습에서 주목할만한 캐릭터라는 생각도 역시 들었다는 했던것이다.
그와 흡사한 캐릭터가 있음으로서 같은해에 방영된 꼬마여신 카린의 카리스마 키리카, 비록 이명선님이 맡으셨지만....... 다 같은 남장여자 캐릭터라는 점에서 주목되기 때문인지 키리카도 역시 록맨에그제의 레오와 트리니티 블러드의 이온역과도 음성이 비슷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손정아님의 영광의 레이서 앙리역부터 시작하여 08년까지 13년간의 남청소년역을 최장기간 하셨다는 점에서 가장 힘들었던 배역이라 목에 많이 부담감이 있겠지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수 없다는 점이다.
반면 일본에서는 놀라운 점에서 75년생으로 알려져 있는 미나가와 준코씨는 성우입사는 언제일지 몰라도 그당시 경력이 많지 않는데도 01년에 테니스의 왕자 료마역을 한점과는 차이가 있고 사이가 미츠키씨는 말할것도 없어서인지 한국과 일본의 여성우분들간의 남청소년 배역의 목소리 관련, 음정을 내는 것에 의한 차이가 있을지도 모르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기는 했다. 박로미씨도 아마 그럴테고......
그건 그렇고 만약에 강철의 연금술사 리메이크판에도 에드역이 손정아님이 하시게된다면 분명 남청소년 배역 15주년을 알리는 계기가 됨으로서 또한가지 놀라지 않을수 없겠지만, 아무튼간에 특히 목을 써야하는 부담이 크지만 목상태가 지금 좋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건만 그래도 목상태가 깨끗히 좋은 상태로 돌아오게 되어 강철의 연금술사 리메이크역에도 성공적인 역할이 되었으면 한다는 생각일 뿐이다.
손정아님, 아무탈없이 강철의 연금술사에도 훌륭한 연기를 기대합니다.
곧 있으시면 환갑으로서 강철의 대장정을 화려하게 마무리 되도록...... 목도 건강하시고요. 설날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