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복부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맹장염으로 수술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충수염(맹장염)의 증상을 알지못해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충수염이란 맹장끝부분에 붙어있는 10센치 길이의 충수돌기에 생긴 염증을 말하는데 이는 맹장염 또는 충소돌기염 이라도 합니다
급성 충수염 (맹장 수술) 초기증상은?
아직까지도 맹장염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충수돌기가 폐쇄되어 충수염이 발생한다고 알려지 있습니다 맹장염 초기라면 명치부근의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고 구역과 구토가 유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맹장염 예방할수 없을까?
맹장염을 예방하는 법은 아직까지 없고 맹장염이 진단되었을경우 바로 수술 치료를 해야합니다. 수술에 대한 공포감 때문에 수술을 꺼리는 경우가 많지만 수술 합병증이나 통증 보다 맹장염을 방치했을경우 휴유증이 심각한것으로 알려져 있어 각별한 주의사 필요합니다. 급성 충수염 초기증상 알아보자!
맹장의 역할
맹장은 어떤 역할을 할까? 맹장은 박테리아의 분비물을 인식한 후 박테리아의 항원들에 대항하는 항체를 만들어 내기위해 가장 이상적인 자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맹장염은 꼭 수술을 해야한다고 알려져있는데요 맹장은 우리인체의 필요치 않은 퇴화된 장기로 구분하고 있어 개복수술을 할 기회에 미레 제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편으로 맹장은 장의 검문소역할을 하고 생명을 위혐하는 맹장염이 아닌경우 제거해서는 안된다는 의견들도 많습니다 우선 통증이 느껴지고 맹장염이 의심된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해 전문의에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충수염은 맹장의 끝부분에 붙어 있는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기는 것 인데요 충수염을 흔히 맹장염이라고 말하는데, 맹장에 생기는 질환이 아니므로 충수염이 아니라 맹장염이라는 표현은 잘못된 표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충수염은 진행 정도에 따라서 증상의 이름을 분류 하는데요 증상의 정도에 따라서 조기 충수염, 화농성 충수염, 괴저성 충수염, 천공된 충수염 등 증상의 진행 정도에 따라서 이름을 분류하곤 합니다 또한 항생제와 수액치료로 만성 충수염도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충수염이 나타나는 원인은 아직 뚜렷하게 밝혀져 있지 않은데요 충수염 대부분의 경우 충수돌기에 있는 구멍이 막힘으로 인해서 시작되는데요 아직 어린 나이의 충수염 환자는 림프소포가 증식으로 인해서 충수돌기의 구멍이 막힘이 나타나게 되는 경우가 많고 성인인 충수염 환자의 경우에는 대변이 굳은 분석에 의해서 나타나곤 합니다.
충수염 증상을 겪으시는 분들의 거의 모든분들이 복통을 호소하시는데요 또한 대부분의 분들에게서 식욕을 잃으시거나, 매스꺼움, 구토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발열이나 오한과 같은 몸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 장폐색이나 복막염이 나타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충수염은 그 증상 보다 충수염 증상으로 인해서 생기는 합병증이 심하기 때문에 충수염을 진단받는다면 최대한 빠르게 수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수염 수술은 거의 모든 경우에 충수돌기를 제거하게 됩니다 또한 충수염 수술 후에는 항생제를 통해서 염증을 가라앉혀야 하며 충수염 수술 후에는 한동안 식사를 하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충수염 원인, 증상, 수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충수염은 증상보다 증상으로 인해서 생기는 합병증이 무서우므로 충수염 증상이 나타난 것 같다 싶으시면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으시고 충수염일 경우에는 최대한 빠르게 충수염 수술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자료라 퍼 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