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興), 그 언저리
고수레 주먹밥을 사방으로 던져준 후
까막새 사리살짝 그 저녁 삭혔는지
신나는 상쇠 소리로 만복을 비는 울림
고갯길 검불덤불 앉아 쉬다 다시 넘어
까맣게 몰려드는 시간만 죽이는지
신들린 골짜기마다 덩더더 덩더더 덩
첫댓글 꾕과리 소리가 흥겹게 들리는듯 합니다풍년을 기원하는 소리,건강을 비는 소리,만복을 비는 소리가땅따땅따 땅땅땅땅땅따따따 땅땅땅땅~!!!!
감사합니다. ^*^
좋습니다.
첫댓글 꾕과리 소리가 흥겹게 들리는듯 합니다
풍년을 기원하는 소리,
건강을 비는 소리,
만복을 비는 소리가
땅따땅따 땅땅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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