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그 선수의 실력에 문제를 제기삼을 필욘 없다고 보네요...
황선홍 선수나 고종수 선수등 지금 좋은 활약을 보이는 선수들도
청소년대표에서 제외된 적도 있었습니다.
게다가 지금의 청소년 대표팀...
공격수 자리는 여느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는군요...
엔트리는 못봤지만 제가 대충 알고있는 선수들을 보면
'투국스'정조국,최성국에 크루제이로 3인방중 하나인 이호,
포르투갈 청소년팀에 유학중인 정병민,수원의 윤화평,안양의 조원광,
독일 청소년팀서 유학중인 윤원일,수원공고의 정윤성....
거기에 또다른 유학파인 허웅과 공격수로도 뛸수있는
MF 김성길과 김수형이 있기때문에
그 어느때보다 공격수자리만큼은 치열하다고 봅니다.
그러기 땜시 다음 청소년대회서도 뛸수있는 선수를
굳이 합류시킬 필요는 없을거 같군요...
어차피 웨스트햄에서 많이 배울수있기땜시
청소년대표 못잖는 경험을 얻을수 있으니까요~
--------------------- [원본 메세지] ---------------------
지금 대표팀에두 이미 있는 선수중엔
박지성 송종국 김남일 이천수 차두리 선수의
미래가 굉장히 밝죠..
박지성선수는 예전부터 잘 하긴 했지만
약간의 소심하다 싶을정도의 플레이였기 때문에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최근들어서 플레이 스타일의 변화를 꾀하면서
골을 넣으면서 이곳저곳에서 많은 주목을 받게된
선수시죠.
송종국.. 이 선수는 정말 멀티플레이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선수.
홍명보선수가 잠시 탈락되어있는동안
중앙수비수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서 홍명보의
뒤를 이을 차세대 주자로 평가받았지만
최근의 플레이 스타일을 봤을때는 공격에도 능한선수.
어느 포지션에도 어울리는 선수시죠.
김남일선수는 외국선수들에게 뒤쳐지지 않는
몸싸움과 화끈한(?)성격때문에 남성팬두 남성팬이지만
여성팬이 많은 선수시죠.
예전에는 경기 기복이 무척 심한 선수로 평가되었으나,
월드컵이후 완전히 달라져
실력있는 선수를 인정받고 있는선수시죠.
이천수, 차두리 선수는 빠른발을 이용해
빠른 축구를 구사하는 선수들이시죠^ㅡ^
특히, 이천수선수는 굉장한 오기(?)가 있으시죠.
그런 욕심이라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을만한
선수시죠..
그밖의 이영표, 최태욱 선수들 한국축구의 미래는
아직도 밝죠.
두번째로
청소년대표팀선수중에 유망주로
주목을 받고 있는선수는
이산 이호 김치곤 고창현 정조국 최성국 여효진 권집 선수등이 있죠.
이산선수는 아시다시피
잉글랜드에서 정식계약을하여
유망할 뿐만아니라
아시아나 항공 CF에도 등장하여
청소년대표팀 선수중에는
꽤나 익숙해진 선수시죠..
아직 어린나이 (한국나이로 18)에도 불구하고
잉글랜드에 진출해 축구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선수죠.
이호 선수는 이탈리아 입단테스트를
받아 합격했으나
이탈리아의 유럽연합을 제외한
모든 나라 선수들의 입국을 금하면서
진로가 확실치 않은 상태지만, 울산이랑도
계약해놓았기 ?문에 진로에 큰 불편을 없을거구요.
본인이 해외진출을 원하기 때문에
이탈리아 입단테스트를 합격했던 실력이라면
다른 나라에 가서도 그리 떨어지는 실력은 아닐껍니다.
김치곤 선수.
올해 안양 LG 에 2억원을 받고 입단한 선수.
일요일 울산과의 경기에서 금쪽같은 동점골을
넣어서 세간의 관심을 끈 선수시죠.
수비수지만 골을 넣기도 하고..
송종국선수같은 멀티플레이어가 될 수 있을만한선수.
고창현.
고창현선수는 올해 수원삼성에
이종민선수와함께 입단하셨죠.
작은 키지만 빠른발과 악발이 같은 근성으로
한국축구계의 미드필더를 이끌어갈 기대주죠.
정조국, 최성국은
설명이 필요없는 선수.
최근 청소년대표팀의 경기에 골을
기록하며 이미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는 선수죠.
각각 안양 LG 울산현대에
계약을 마친 상태죠.
여효진선수.
한국 수비수의 유망주라죠
188cm 라는 큰 키..
한국 수비수중엔 가장 큰 선수죠..
장신을 이용해 다른 외국선수들에게 기죽음이 없고
또 이번 대표팀 훈련멤버로 참가하며
수비실력을 더 늘렸답니다.
또, 히딩크도 왜 이런선수를 지금 발견했냐 면서
칭찬을 했다니 정말 기대되는 선수시죠?
또 얼굴도 꽃미남 스타일로 잘생겨서 카페회원수가
벌써 6000명을 넘어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권집선수!!
권집선수는 지금 독일 FC퀼른 19세이하
팀에서 운동을 하고 계시구요.
안양LG의 고교 최고 대우를 거절하고
독일로 자기 스타일에 맞게 축구 할 수 있는
곳을 찾아 떠난선수시죠.
16세부터 대표팀을 지내셨고,
지금도 청소년 대표의 미드필더의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평가받고 있는 선수시랍니다.
(이선수는 제가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심심하시면 오셔서 보세요^_^
http://cafe.daum.net/rnjswlq )
한국축구계의 연령층은
이처럼 다양합니다.
한국축구가 2002년 월드컵에서의 선전뿐아니라
2006,2010년 월드컵에서의 선전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