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반경 1km 내에는 기사님들 한 30명은 보여짐
로지는 11명으로 나타남 ㅡ..ㅡ
콜마,로지 등은 안써도 카카오는 누구나 다 깔았다는 거
그래서 콜마,로지에서 안빠지는 콜들 카카오 제휴콜로
올라오면 순삭되는 거인듯. 건당 기사님일 경우 로지
15k짜리 삥바리 타면 차포띠고 10k 남고 카카오로
타면 보험로 안빠지고 고용보험료 돌려 받고 하면
12k가 남음. 그러니까 기사님들이 한푼이 아쉬우니
카카오 타는 거에요. 로지 니들은 관리비만 받을 생각
하지 말고 뭐 느끼는거 없니?
첫댓글 안잡으면 가격 올라갈것을..ㅉㅉ
저야 뭐 30k 이하 짜리는 거의 잡을일이 없으니까 별 해당사항은 없지만 언제부터인가 잡고 가시는 기사님들 보면서 그냥 그러려니 하기로 했습니다. 나이 제한에 걸려서 좋은콜들 보이지도 않는 기사님들,몸이 불편하신데도 밤 늦게 나와서 한푼이라도 벌어야 하는 기사님들,진짜 집에 쌀 떨어질만큼 절박한 기사님들 등 다 사연들이 있으시더라구요. 또 그분들만 탓해서 될것도 아닌게 그 금액에 불러 달라는 손이나 그 금액에 올려주는 전빵이나 그걸 잡고 가는 기사님들이나 과연 이 셋중에 기사님들만 그렇게 비난받을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이미 대리생태계는 무너질데로 무너 졌습니다.이게 되살아 나기는 요원한 일이고요.이제는 적당한 그날의 운과 적당히 타협하면서 살아 남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경기는 바닥을 길대로 기고 술문화는 바뀌고 기사님은 차고 넘치는데 옛 영광만 기억하고 행동하다간 굶어 죽기 딱 좋은 시기입니다.본인들 인생 각자 잘 알아서 도생해야 겠지요. 😀
어제는 지역비하하고 욕지거리하더니 글 지워놓고 오늘 답글 달아 놓은게 완전 양반이네?ㅎㅎ
@언젠가는 우리 정말 오랜만에 글다운 글 보고 갑니다..
@레드퓨마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언젠가는 우리 동의합니다
카카오는 프로그램 비중이 커서 인건비가 적게 나가고, 규모가 커져서, 박리다매가 가능하지만,
로지는 상담원 인건비가 높고, 영세하기 때문에, 박리다매가 어렵잖아요.
불과 1~2년 전만 해도 지배적 시스템이라 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콜도 많지 않고, 갈수록 쇠락해지는 것 같네요.(제가 연령으로 인한 배차제한을 받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요)
제가 속한 소속사도 영세업체인데, 이름이 몇번 바뀐 것 같아요. 자세히 기억은 못하지만..
기계로 말미암아 사람들(콜센터 근무자 등)의 일자리가 줄어드는 현상의 한 단면이라 여겨져서,
안타깝습니다.
제일강한사람은.? 살아남는자가 제일 강자 입니다 먼저콜잡는자가 자기콜이 되지요 콜가격 키워바짜 내콜은 안됨 자기기준에 맞다생각되면 잡아야됨 아님 다른일자리 알아봐야될듯...요즘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