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노인정 봉사를 나간다
우리가 보면. 저런
나이에도 ?
우리동네는 1~ 2층 으로 되여있는 노인정 있다
매일은. 아니지만
남자 회장님이 내려오신다
연세는 이마 짐작컨데 구십이
남은듯. .
치아도 하나도 없는 입몸으로 굿~ 모잉
하고. 인사 하신다
그럼 할머니들은 박수를 치며 반갑다며. 능글 되는 할머니는 손을 잡아 들인다
남은 할머니들은 박장대소 웃음 바다가. 된다
오늘 아침도 굿 모잉
하시며 들어오시다
한 할머니 ㅡ
여자 보러오는데
꽃다발을 들고 오셔야 되는거 아녀
하시니 밖으로 나가시던이 다 시들은 국화꽃을 들고 들어오신다.
한바탕 웃읏 바다를 이루신다
여자는 나이가 먹어도 여자인것을
ㅡㅡㅡㅡㅡㅡㅡ
카페 게시글
♡━━ 범띠방
노인정 할머니들과 할아버지
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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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7
24.11.18 14:3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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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즘 노인정 밥먹을때만 갑니다.
그 곳은 봉사할 정도로 규모가 크군요
우리는 20명 정도 남녀합해 나보다 나이적은 분이 1명
동갑네가 2명 할아버지 중 제일막내
열심히 밥나르고 다먹은 후 갖다주고 합니다
와~~ 대단한 부자가 경로당으로 점심을 먹으러가신다니 ???
설마하니 맨손으로 가시는않겠지 부식이나 과일등 먹거리
바리바리 사들고 가시겠지 중개인은 소문난 부자 인디.......
벌써 선배님들께서
노인정을 다니신다니
조금 슬퍼요ㅠ
아직 너무젊으신데ᆢ
나이가들면 모든것을
수용할수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려면 건강이 최우선이고요
선배님들
오래오래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마야님 노인정 봉사활동 나가시는군요.
좋은일 하셔서 복 받으실 겁니다.
오랫동안 즐거운 생활 보람있는 일 하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꽃을 든 남자의 손은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로맨틱가이시네요〰💐
우와~~~
노인정에 봉사를 가시네요
어르신들의 헤어를 담당 하실것 같아요
울 마야 언니의 짧은 헤어는 늘 멋지고
세련미가 넘치지요👍
마음은 늘 청춘이고
여자 이고 싶고
남자 이고 싶어라 ㅎ
♡♡♡~^^
젊은 할아버지, 할머니들
나이야 가라~~ㅎㅎ
마야언니 엄지 척!! 👍
봉사를 하면 자신에게
행복한 일이 되지요
우리들도 이제는 경로의 반열에
들어가기 시작했으니까 ~~ㅎ
마야 잘하고 있는거야 ~^^♡
우리마아가 좋은일로 바쁘시구나 우리가받어야하는데도
역으로 노인들 봉사하신다니 대뎐하네 그랴
아무튼 무엇을 하시든지 즐겁게 생활하신다면 우리또래는
좋은것이여 ~~
봉사 하고 나면 그저 뿌듯하죠.
잘 하고 계시네요 ~
정말 뜻깊고 의미있는 일 하시네요^^
문득 울 엄니 살아계실때 울 아파트
노인정 딸기 여러 박스로 사서
가져다 드리던 생각이 문득 떠올라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지금은 울 엄니 제곁에 안 계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