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혁신성장 이병화, 심원용]
삼천리자전거(024950.KQ): 전기자전거는 배달을 싣고
▶️ 국내 NO.1 자전거 기업
-일반 및 전기자전거를 1,200여개 이상의 대리점과 대형마트에 공급
-3Q21 기준 자전거 매출 비중이 97%로 압도적으로 높으며 100% 내수
-판매단가 100만원 이상의 고급 브랜드 ‘CELLO’와 대표 브랜드인 ‘LESPO’, 전기 자전거 브랜드 ‘PHANTOM’ 등 6개의 주력 브랜드를 보유
▶️ 1) 원자재 수급난 해소, 2) 전기자전거 매출 비중 점증
-1Q21 실적 서프라이즈는 코로나19 이후 폭발적인 자전거 수요 증가의 결과
-원자재 수급난과 수입부대비용 상승은 실적 성장세의 걸림돌로 작용했고 2Q21부터 역성장세 시현
-역성장 기조의 전환을 예상. 일본 시마노 등 글로벌 자전거 부품 업체는 증설, 삼천리자전거는 장기계약 통해 부품 수급난 대응
-전기자전거 매출 비중은 2022년 20%에 육박할 것. 배달라이더 증가의 수혜가 기대
-1) 100Km 주행 가능한 라인업 추가, 2) 오토바이 대비 60% 수준의 가격 경쟁력, 3) 오토바이와 킥보드의 보험 및 안전 규제 강화 등 전기자전거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 중
-‘킥고잉’을 운영하는 올룰로 투자를 통해 B2B 플랫폼향 전기자전거 공급도 기대
▶️ 2022년 영업이익 160억원(+45.6% YoY) 전망
-2022년 매출액 1,561억원, 영업이익 160억원 예상
-ASP 70만원대 형성 가능한 전기자전거 매출 증가, 부품난 해소로 실적 개선 기대
삼천리자전거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0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