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y end a bad trip with a good effort against the Rockets in an 89-78 victory. Bryant (32 points, nine assists) gets help from Cook (27).
그지같은 원정의 마지막은 나름 괘않은 승리였네... 로켓탄을 89-78로 무찔렀지... 32점의 9도움을 기록한 코비.. 27점을 요리한 요리사의 도움을 얻었지..
The weight of a trip spinning out of control pressed down on the Lakers, who, for a change, pushed back.
원정의 부담감이 점점 커져갈수록 호수인의 성적은 아주 개판일보직전이었지... 하지만 오늘 경기로 다시 반전 드라마 예고???
Staring at the possibility of a 1-6 record since leaving Los Angeles 12 days ago, the Lakers instead turned in a notable effort, Kobe Bryant acting as distributor, Brian Cook acting again as scorer and Phil Jackson putting on a kinder, friendlier face in an 89-78 victory over the Houston Rockets on Wednesday at Toyota Center.
올스타 센터와 올스타 포드가 있는 팀하구 붙기땀시.. 집떠나와 12일째 되는 호수인들 한번만 이기구 여섯번 얻어터지고 갈 가능성이 높았는데... 코비가 조력자로 요리사가 스코어러로 나서면서.. 필사마 얼굴에 허허허 하게 만들었지...
Just when things couldn't get worse for the Lakers, they didn't, and their longest trip of the season concluded with the end of two four-game streaks, theirs (losing) and Houston's (winning).
오늘의 승리로... 울팀의 연패와 상대팀의 연승이 이어져갈 수 있는 아주 바람직하지 않은 시츄에이션을 피할 수 있었지.. 서로 공평하게 '4'에서 끝냈다구... 호수인 4연패끝. 로켓탄 4연승 끝.
Bryant had 32 points, tied season bests with nine assists and no turnovers, and also tied a career high with six steals. Cook followed up a career-best 28-point effort against Dallas with 27 against the Rockets. Even Kwame Brown scored seven more points than his previous "awful" performance, to borrow Jackson's description of his scoreless game in Dallas.
코비.. 32점에 시즌 하이 타이인 9도움, 글구 빵 턴오버.. 그리고 커리어 하이 타이인 6스틸 기록했지.. 요리사... 어제겜에서 커리어 하이 28점 넣더니.. 오늘은 27점을 넣었네... 필사마 말을 빌리자면 지난번 겜에서 '울편애덜에게만 ㄷㄷㄷ'한 플레이를 펼친 꽘군도 어제 경기보다 7점이나 더 넣었지...그래서 오늘경기 총 7득점이다 (ㅡ.ㅡ)
The Lakers moved a game above .500 instead of dipping the other direction, and although Jackson had hoped for a 5-2 trip, 2-5 is what they got, after they led for all of nine seconds in their last three games before the Rockets fell into their arms.
오늘 졌으면 5할 승률 밑으로 떨어지는건데 다행이네... 필사마는 잘하면 이번 원정서 5승 2패 할 수 있겠다.. 했는데... 까꾸로 2승 5패였네..
"I considered telling the team that there was going to be a variety of different punishments that were coming on for them," Jackson said. "They knew that there had to be a win."
필사마왈, 나 사실 울 애덜한테 니네 오늘도 지면 아주 다양한 벌칙들을 내려버릴꺼얌~ 이라 말할까 생각했었어... 그들은 오늘 이겨야만 한다는 걸 알고 있었지...
Punishment?
벌칙??
"Cat-o-nine-tails and things like that," Jackson said.
필사마왈, Cat-o-nine-tails 같은거지 뭐... (9개꼬리 달린 고양이에서 온 9개 가닥의 채찍을 의미하는거라고 합니다.. 필사마 넝담이겠죠...^^;;;)
It was that kind of a trip, punishing, grueling, whatever else the thesaurus would spit out.
하지만 이번 원정 투어 자체가 벌칙과 같은 거였어..
Detroit toyed with them, then they toyed with New York before being hammered by Indiana, Charlotte, New Orleans and Dallas. Then came Houston, with its yogurt-soft defense, and the hardest hit the Lakers sustained Wednesday came from the computer of the Maverick owner, who derisively called Jackson "my bucket boy" on his blog.
디트가 우릴 뭉겠지.. 뭉김당한거 두배로 뉴욕을 뭉게줬지만.. 바로 인디, 샬럿, 뉴욜, 달라스에게 다굴 당했지... 관광모드의 수비모드와 림만 맞추기 공격모드를 장착한채 휴스턴으로 온거야.. 게다가 낙인 찍히지 않은 송아지 주인장은 그의 블로그에다 필사마를 갈궜다지? 'my bucket boy'라구 말야... (이 의미 해석좀 부탁드려요~^^)
Jackson, who irritated Mark Cuban by saying he intimidated referees, retorted by saying the billionaire owner was "so easy to tweak."
At any rate, Chris Mihm did not play again because of a sprained right shoulder and is expected to undergo further testing, but the Lakers finally used another big body, Ronny Turiaf, the rookie from Gonzaga who had open-heart surgery in July and made his NBA debut in the final 1:01.
밈이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새로운 빅맨이 하나 나타났지.. 로니T... 곤자가대 출신.. 심장 수술 어쩌구 저쩌고.. 이젠 다 알지?? 1분 1초 남기고 리그 데뷔를 했다네..
He missed a nine-foot jump shot but smiled afterward.
9풋 점퍼를 쐇는데.. 안들어갔지.. 하지만 경기후에 미소지었어..
"We are undefeated in my era," he said. "So that's good."
로니왈, 내가 뛴 경기에서 울팀 아직 무패야.. 그니깐 좋은거 아니겠어?
Bryant, relieved not to see as many double-teams against the Rockets as he had throughout the trip, sat back and distributed with skill, even finding Brown on a behind-the-back pass to complete a fastbreak in the second quarter.
코비.. 오늘은 그리 많은 더블팀을 당하지 않았지.. 하지만 오늘은 팀플레이를 많이 주력했지... 그중에 하일라이트는 2쿼터에 꽘에게 비하인드 백패스를 해주면서 덩크로 연결시킨 것이었어..
The Lakers led at halftime, 44-33, and after Houston took a 57-54 lead, moved quickly to take it back, Bryant making four consecutive jump shots for a 62-57 lead. Bryant made 13 of 29 shots on the night.
전반엔 44-33으로 리드했는데.. 어느새 54-57로 지구 있더라?? 하지만 울팀에겐 슈퍼스타 에이스가 있자나.. 코비가 연속 4개 점퍼를 메이드 하면서 62-57로 리드를 가져오지... 오늘 29개 쏴서 13개를 넣었어...
"When you go through stretches where you don't play very well, try to stop the bleeding before it starts bleeding profusely," Bryant said.
코비왈, 한순간 플레이가 OTL 모드로 돌변하면서 잘 안풀릴때가 있지... 그때.. 개관광당하면서 피를 철철 흘리기 전에.. 찔끔찔끔 피흐를때 멈추게 해야지...
Cook made 11 of 18 shots and Brown was three for seven, even receiving a compliment from Jackson for post defense that helped hold Yao Ming to 14 points on seven-for-17 shooting.
요리사는 18개쏴서 11개를, 꽘은 7개 쏴서 3개를 넣었지.. 게다가 꽘은 야옹이를 17개 슈팅중 7개만 허용하면서 14점으로 막은 것에 대해 필사마에게 칭찬먹었지..
"He played with aggression, and he was physical against Yao Ming," Jackson said. "He turned him out instead of letting him get to the middle of the lane the first half and did a really good job on him. That's the kind of game he's got to play for us, a game that inspires the team."
필사마왈, 저돌적으로 경기에 임했어... 야옹이를 피지컬하게 잘 막았지.. 야옹이를 터프하게 붙으면서 잘 막았지.. 미들레인에서 가만 놔두지 않았다구.. 이런게 꽘이 울팀에게 해줄 수 있는 것들이야.. 팀 전체 사기진작에 도움을 줬지..
But the Laker coach didn't really want to hear that 21 of the Lakers' last 33 games are at home, understanding the lessons of a "very disappointing" trip that
had only two opponents with winning records when the Lakers played them.
하지만 필사마는 최근 33경기중 21경기가 홈경기였다는 걸 듣기를 별루 원치 않나봐.. 아주 실망스러운 원정 7연전을 마쳤다는 것에 대해 교훈을 얻었나봐... 이번 7연전중 오직 2팀만이 5할 승률 이상의 팀이었다는거 알아??
"I don't want to give this team anything that can possibly be breathing room," Jackson said. "They just don't react well to any kind of let-up. You have to have the pressure on them all the time to perform well."
필사마왈, 울팀 애덜 약간의 여유와 꼬장 부릴 공간을 주면 안되겠더라구.. 이넘들은 느슨해질때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잘 모르는 것 같아.. 계속 쬐끈쬐끈하게 압박을 주고 갈궈야지 경기를 잘 하는 거 같아..
첫댓글 리캡 잘읽었습니다 로니 튜리아프의 재치있고 재밌는 발언... 어쩌면 이선수 매드슨이후 벤치에서 선수들에게 힘을 나게해주는 그런 역할을 해 줄지도 모르겠네요. 골한골 넣으면 누구보다 좋아하고 선수들이 힘들어하면 파이팅도 외쳐주는... 이미 코비와도 상당하 친하다고 하던데 좋은 활력소가 되주길 바랍니다
오늘 코비가 콰미 덩크하고 머리를 마구 두드려주면서 기뻐해준거... 이런 동료들이 자신감을 갖고 힘을 내게 해주는게 젊은 레이커스에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로니 튜리아프 기대됩니다
이기나 지나 항상 리캡올려주시니..감사합니다 마지막 필잭슨의 말이 인상적이네요 ^^
'my bucket boy' 라는건 대략 '내 밥' 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bucket이 made shot 을 뜻하잖아요?
튜리아프 발언 상당히 재밌네요ㅋㅋ 어제 휴스턴 안드로메다 관광 잘 했을라나ㅋㅋ 암튼 코비 팀플레이 환상 적이였고 요리사도 2경기 연속 25+@득점 해줬네요..ㅋ
코비 테크니컬파울 자제해야겠습니다. 몰랐던 사실인데 테크파울 16개받으면 1게임 출장정지 랍니다.-_- 그리고 18, 20,... 할때 마다 계속 출장정지 모 이런룰이 다있담.
저도 은근히 잘하면 5승 2패를 생각했었는데.. 4승 3패정도는 하지 않을까... 그렇게만 했으면 27승 22패.. 카운트 다운 18로써 거의 플레이오프 진출은 확정적이었거늘.. 오돔과 밈이 부상을 당해버려서..
조낸 갈구는거다~~
코비 테크니컬...공동1위였군....ㅡㅡ
괜차나 25승 이여도 상관 없다 우리에겐 드림팀 주전 에이스 클러치 슈터 레이커스 더 맨 코비가 있다!!! 코비&오덤 이 있는한 반드시 플옵간다!!
맞아요 잭슨 잘생각했네요 선수들 마음가짐좀 잘 다스려 주시오..~잭슨 그런것은 잘하잖아요...~!^^
늦었지만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