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승급심사가 있었습니다. 물론 전 참가하지 않았지요.
여러가지로 미숙한 점이 많아서...
다들 잘 하시는것 같았는데 사범님께서 여러가지 지적을 해 주시는데
내게도 해당되는 말들이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 이런 점들을 좀 더 신경써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지요^^
다음 승급심사에는 꼭 참여를 해야겠다는 다짐도 함께..
그리고 마지막 모두 빠른 머리 500회를 한다고 할때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갖고 시작했는데 80회하고는 한계를 느꼈지요^^
그래도 발동작이라고 계속 하려했는데 정말정말 힘들더라구요
평소 하던 것 보다는 2배 이상 많이 한것 같아요.
손에 물집도 생겼고...
오늘 다시 한번 느낀건데 검도는 정말 힘든 운동같아요. 그래서 더 하고프기도하고.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화이팅 입니다.
그 물집이 언젠가 사랑스러울 겁니다. (^^;;) 드뎌 낼부터 새로운 한 달이 시작되져...그 하고픈 마음에 7월이 충분히 응답해 줄겁니다. Carpe Di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