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선 후보들 차별금지법제정 입장을 들어야
-김지연 약사 순천노회SCE수련회서 동성애진단 소개-
-8월 1-3일 오전 8시, 여수은천수양관에서 강좌 참고해야-
제20대 대선 후보들의 ‘성적지향’(동성애)이 포함된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한 입장을 들어야 할 것이다. 동성애 동성혼 법제화에 반대하는 기독교계의 주장을 공감하는 여부를 물어야 할 것이다. 다행스러운 일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가 제20대 대선 후보들에게 ①‘생명존중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 ②근대종교문화자원보존법 제정 ③초저출산 극복정책-아동 돌봄 청 신설 등 ④알코올, 마약, 도박 등 중독예방과 치료에 관한 법률 제정 ⑤세계 기부지수 57위 대한민국, 기부문화 활성화 정책 ⑥재난상황 대비 민관위기관리시스템 구축 ⑦종교사학의 건학이념과 정체성 수호
⑧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등 제정 반대 ⑨남북교류 및 통일정책 ⑩유사종교 피해방지 및 구제에 관한 법률제정 등에 서면 질의를 함으로 6일에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그 가운데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등 제정 반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대답한 후보의 답변내용이다.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에 대한 질의에 대해 헌법상 평등원칙이 각 분야에서 실현되어야 하므로 차별금지법은 제정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흐름은 강화될 수밖에 없다고 본다. 다만, 현재 발의된 차별금지법에 대해 기독교계의 오해가 없도록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며, 제정의 과정에서는 폭넓은 국민적 합의가 있어야 한다는 의견엔 전적으로 동감한다.
우려하시는 바가 현실이 되지 않도록 충분한 대화와 소통으로 합의를 이루는 과정을 충실히 이뤄나가면 사회적 합의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곡해가 제거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법 제정을 서두르는 것 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법과 제도는 어떤 경우에도 소외되거나 차별받는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정비되는 것이 원칙이고, 국회의 임무는 이런 변화를 제도 속에 담는 것이다. 다만, 이것이 또 다른 갈등을 초래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일관된 입장이라고 밝히고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이 ‘가족’개념을 삭제하여 동성애와 동성혼을 합법화한다는 종교계 일각의 우려에 대해서 알고 있다.
현재 법 개정안에 대해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므로 과정에서 종교계의 오해와 곡해가 없도록 충분히 토론되기를 희망한다고 답을 보내왔다고 한다. 또 다른 후보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별도 제정의 주된 목적이 동성애 및 성소수자 보호로, 이를 반대하는 사람들에 대해 처벌하는 것은 反민주적이며 또 다른 차별을 야기한다는 반대 여론도 상당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 반대한다는 성명을 이미 발표한 바 있으며,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비롯해 건강가정기본법, 낙태 문제 등에 대해서는 국민적 합의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위한 국민 여론 수렴 절차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동성애 동성혼 법제화에 반대하는 기독교계의 주장을 공감하는 여부를 물어야 할 것이다. 다음은 2019년도에 김지연 약사(온누리교회 집사, 이화여대 약대 졸,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상임대표, 성과학연구협회 교육국장, 재단법인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 CTS한국교회를 논하다. CTS뉴스플러스, CTS창사20주년기념방송 위크, CBS난 극동방송 동성애현안 관련 출연다수)는 <동성애 실태와 그리스도인의 자세>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던 내용을 소개해보면서 왜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해야 하는 가를 들어보게 된다.
예장합동 순천노회(노회장 장기주 목사, 광양읍교회) 학생지도부(부장 김경수 목사, 광양수평교회)가 주최하는 순천노회학생면려회(SCE, Student Christian Endeavour) 2019여름연합수련회가 “우리 함께 세워요”라는 주제로 2019년 8월 1일부터 3일까지 여수시 돌산로 728-25에 소재한 여수은천수양관(☎061,663-1006, 원장 권혜경 010-9665-8728, 원목 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구>여수제일수련원)에서 진행 중에 전날 밤에 도착한 강사 김지연 약사는 동성애가 미치는 사회적인 영향은 매우 위험하다고 제일성으로 운을 떼었다.
청소년들의 미래에 사회적, 보건적인 면에서 매우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세계선교를 주도한 서방기독교 국가들 모두가 동성애를 인권이란 이름으로 용인함으로써 합법화했다. 동성애독재세력들은 시민과 노동자와 청년과 여성을 인권이란 이름으로 연대하여 서구사회를 점령한 반면에 기독교는 다원화시대 국가권력과 자본주의 체제에 안주, 다원화 사회에 대처하지 못한 나머지기로 인간평등, 약자보호, 소수자 인권보장, 양성평등, 성 평등, 성소수자 인권, 차별금지법, 동성커플 동거(생활동반자 법), 동성결혼(다양한 가족), 동성부부의 자녀입양 권, 청소년들의 성적 자기결정권 등 인권으로 위장한 동성애 혁명 전략을 간파하지 못하고 속아 넘어갔다.
2000년 네덜란드, 2003년 벨기에, 브라질, 2005년 캐나다. 스페인, 2006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2009년 노르웨이, 스웨덴, 2010년 아르헨티나, 아이슬란드, 포르투갈, 2012년 덴마크, 2013년 영국, 뉴질랜드, 우루과이, 2014년 룩셈부르크, 스코틀랜드, 2015년 핀란드, 미국, 2016년 이탈리아, 2017년 독일이 동성애를 합법화했다. 대한민국도 친 동성애적인 헌법을 채택하려 한다는 것이다. 목회자와 교인들이 에스더기도운동, 참교육어머니 전국모임, 나라 사랑 학부모회, 바른 성문화를 위한 국민연합 등의 시민단체들과 힘을 합해 결사적으로 동성애 합헌을 막아야 한다.
동성애를 막지 못하면 한국교회는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동성애합법화가 되면 교회는 파산하고 수많은 영혼들이 멸망으로 가기 때문에 결사적으로 막아야 한다. 반동성애를 표명한 언론인, 지식인, 목회자, 기업가를 타케트로 삼아 이메일, 전화, SNS를 통하여 반인권적 인사로 매도하여 매장시킨다는 것이다. 동성애를 유발하는 유전자가 없음에도 말이다. 동성애 독재와 싸움은 대륙이나 세계와 싸움이다. 개인주의, 개교회주의, 개 교단주의를 극복하고 글로벌 교회로의 도약과 성경에 순종하는 거룩한 성도들이 무수히 일어나야 한다. 사탄과 싸워 이기는 거룩한 무리들이 분연히 일어나야 한다.
1997년 출범한 국가인권위원회로 인해 시군구 의회를 통한 학생인권조례를 제정하여 동성애 사회화를 꾀하는 과정에 성별, 종교, 성적지향, 성적 등을 이유로 차별 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고 말하고 특정종교행사참여 및 대체과목 없는 종교과목 수강을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동성애 합헌화가 되면 예배당에 모이는 일 외에 기독교이름으로 선교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동성애 독재는 국민과반수를 설득해서 동성애법안을 폐기해야만 무너진다는 것이다. 국민 대다수를 반동성애 진영으로 끌어오기 위해 모두가 앞장서야 한다.
전 교단 총회, 교단산하 모든 단체와 언론기관, 신학교, 노회, 지역교회들과 연합회가 동성애 합법화에 더 이상 침묵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반동성애 운동에 참여해야 할 것이다. 사탄의 공격을 막는 영적 전쟁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성경으로 돌아가 복음의 본질과 정체성을 회복해야 하며 연합해 네트워크 교회로 변해 동성애법과 차별금지법을 잘 막아내야 한다. 동성애, 레즈비언, 게이, 성전환자, 사물성애자 등 동성애는 유전자가 없다는 것이다. 동성애자들에게 진실을 알려야 한다. 동성애로부터 탈피시켜야 한다. 선천적이 아닌 것을 알려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동성애 항문 암이 일반인의 17배가 된다. 항문성교로 인해 ‘똥이 입으로 들어가게 되고, 항문으로 뱉어내며, 담배를 피우지 말 것을 말한다. 에이즈로 혈액 등이 혈관에 걸릴 수 있는 행위가 되며, 남자가 동성애자가 에이즈에 걸리기 쉽다는 것이다. 어떤 도구로 에이즈를 막아줄 거라는 환상은 버려야 한다. 동성애자의 헌혈은 금지해야 한다. 동성애자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그것이 잘 못되었다는 것을 알려야 진정한 사랑이다.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순식간에 서방기독교모습처럼 되고 만다는 사실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