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충북본부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중앙선 ITX-새마을호 열차를 임시 증편한다.
충북본부는 여름철 철도 이용 수요 증가에 발맞춰, 7월 26일(토)부터 8월 17일(일)까지 매주 주말(토·일) 동안 청량리역과 부전역을 오가는 ITX-새마을호를 왕복 1회(편도 2회) 추가 운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증편으로 제천·단양 등 중부 내륙지역에서 부산, 울산, 경남(부·울·경)으로 향하는 여름 휴가객들의 교통 편의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현 코레일 충북본부장은 “여름철 휴가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철도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열차 운영과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수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고객 중심의 교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 중앙선 KTX-이음이 부전역까지 연장 개통되면서 제천에서 부산까지 약 2시간 5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졌다. 현재까지 약 147만 명이 이용한 중앙선 KTX-이음은 이번 여름 휴가철 대표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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