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가는 길이다 조용한 버스안 창문밖 하늘은? 먹구름이 잔득 뒤 덮혀 있다.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는듯하다. 토요일이라 차들이 많이 다닌다 다들 어딜 가는지 바쁘게 움직이는듯하다. 차안 냉풍기에서 너무쎈 냉풍 바람이 내 어깨를 때린다 긴팔옷을 걸쳤건만 아무소용이 없다. 내자리에 냉풍을 막았건만 그래도 소용이없다. 추운듯해 겨드랑이에 두 손을 넣어본다. 조금 나은듯 조용한 차안에서 "조금만 냉풍온도 줄여주세요" 라고 소리칠 용기가 나질 않는다. 에쿠 모르는 것다 참고 가기로~ㅠㅠ :-)*
첫댓글 춘천에는 무슨 일로 가시는지요?
이제는 어디를 가나 긴팔 옷이 필수품이 될 듯하네요
손주보러 왔어요
방학이라서~
남푠은 냅두고~ㅎ
지만가네요~
:-)*
좋은 추억 만들고 오세요~
넹~
즐날되시길~
:-)*
소리칠 용기가
없어서 머리 위
냉풍 조절기를
사용해 봅니다.
ㅎㅎ~
잘 다녀오세요 ~
미리 해놨는데
그래도 추웠어요.
멋진 주말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