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머드축제 가는데... 재밌습니다...
이번엔 관광모드로 쉬러갑니다..... 그래서 바다가 보이는 수영장딸린 숙소 예약했고 대천해수욕장에서 한가로운 분수광장쪽으로 정해서 오붓한시간을 보낼생각입니다.
축제날 토요일은 10분이상 불꽃놀이도 하는데 정말 장관입니다.
이것만큼은 손꼭잡고 보셔야 하구여~~
놀이기구 타는곳에 구슬모양처럼생겨서 하늘높이 날아가는것이 있는데...그것도 타보시면 좋아요~~~
미인도 많아요~~~ ㅎㅎ
분수광장쪽으로 야영도 할 곳도 많아요
가실분들 예약하셔서 같이 가시면 좋을듯~~~
첫댓글 고민중....
빨리 안하면 방없어요~~ 지금 가격도 장난아님~~~ 처음갈땐 야영을 해서 돈 적게 썼어요~~ 숙박잡으면 10~20만원이라고 생각하심돼요~
가면 난 야영한다.. 삽겹은 내가 쏠테니..화장실좀 빌려다오..애덜좀 씻기게..
계곡 바다 아님 뱀닭 중 고민중...
비 무쟈게 마니 내린다더라~~
그런거까지 걱정하며 계획을 짜면 여행을 못해요~~~비오면 비오는데로 안오면 안오는데로~~~ 진정한 여행은 무계획이 더 좋은거예요~~~
뉴스 보니까 머드축제에서 100여명이 피부병 걸렸다는데... 조심하세여~
허걱 알았따~~~
오 빠 즐 겁 게 댕 겨 오 세 ㅇ ㅕ~ ㅋ 나 두 대 천 ㅜ,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