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학교 선정은 전문적인 현지인과 상담후 결정하시는게 좋을겁니다. 한국에서는 꼭 학생들 많이 보내는 학교로 학생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대학부설에는 한국 학생들과 동남아 학생들이 거의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단기로는 대학부설 저는 추천을 반대합니다.
단기라면 시드니 외각근처로 유럽애들이 많은 곳을 추천합니다. 정말 한국 사람이 적고, 외국인들이 많은 곳으로 말입니다.
그것이 더 좋은 추억을 만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단 제가 질문에 답변부터 해드릴께요.
1. 우선 호주는 college와 university의 차이가 뭔가여? 글구 학교 명이 of english 라는건 사설 영어 학교 인가여?
--> 칼리지는 단과 대학입니다. 칼리지에도 영어 학교가 있습니다.
대학부설과 프로그램이 거의 비슷합니다. 때로는 사설 영어 학교가 더 좋은 프로그램을 갖고 있는 경우도 있답니다. 대학부설은 그 대학을 진학하는 학생들에게는 유리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사설 영어학교도 괜찮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특히 단기라면 말입니다.
2. 과정중에 study tour course 가 있는데.. 그 과정도 괜찮을 까여?
general course 와 어떤것이 더 도움이 될까여? study tour course가 더 비용이 들겠져?
--> study tour course는 회원님이 하시는게 아니라, 보통 단체로 와서 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견학과 공부를 동시에 하죠.
보통 연수로 오시면 무조건 general course 합니다.
3. 어학연수 준비 과정은 어케 해야 하나여?
--> 연수 준비 과정은 차차 조금씩 알게 되실겁니다.
처음에 학교 선정하고, 입학 허가서를 받으면 준비한 서류와 함께 대사관에 비자 신청을 합니다. 그리고 신체검사도 받으셔야 하구요.
그리곤 비자가 나오면 바로 학교 시작일 6주전에 출국이 가능합니다.
이 모든걸 스콧님이 다 도와주시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앞으로 시사모 카페에 오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쥔장 토미한테 상담 카드를 보내주시면 더 많은 정보를 스콧님께서 전화상담으로 알려드릴겁니다. 좋은 기회이니 꼭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