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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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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산행후기 스크랩 진빠지는 산따묵기! - 상주.의성 경계 토봉(283.9),우기산(104.3)~둔진산(117.8),봉산(옥주봉164.9)
뫼들 추천 0 조회 242 21.08.28 13:4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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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15 15:03

    첫댓글 이번에는 상주, 의성 경계의 산들을 오르셨네요~
    지난번처럼 높은 습도에 꽤나 고생하셨을듯 하네요~
    전 산에서 자라는 야생 돌복숭을 자주 따 먹는데 괜찮던데요~ ㅎㅎ
    근데 어째서 요즘 멤버가 자꾸 줄어서 몇 분 안되어 보입니다.
    고단한 하루 산행 후 간단하게 식사겸 반주 한 잔하는게 나쁜게 아닌데
    그 시간을 못 기다려서 지루해 하는 사람들이 있죠.
    우리들이 산에 오르며 배워야 할건 배려입니다.
    원래 워킹산행 오래 하신 분들이 거의 기다려 줄줄을 모르더 군요.
    험한데서 실컷 당겨주고 라면끓여서 먹이고 나면 다 달아나 버리고 없다는거... ㅎㅎ

  • 작성자 21.10.18 21:12

    소생도 예전에 대간을 하고 정맥을 할때는 멋또 모리고 앞에가는 사람들
    뒷통수만 보고 따라갔는데 그기 잘못된 산행 문화더라고요!~^^

    누구는 본인의 개성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첨부터 기본기가 잘못된거지요!~^^
    요새는 둘레길도 걷고 갔던 산도 가미 큰 욕심이나 목표없이 즐기는 산행을 할라꼬
    노력함미다!~^^

    산에 가다보마 자기 위주로 모든 일을 판단하고 및살 안되는 나이로 줄을 세울라 카는
    저질 인간들이 더러 눈에 띠네요!~ㅠ

    그런 사람들에게 소통이나 포용을 기대하는기 정말 어렵습띠다!~
    요즘은 소생도 누군가 지적을 해주마 고칠라꼬 노력을 마이 함미다!~ 어렵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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