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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창작의 첫걸음을 뗀 작가들의 열정과 상상력이 담긴 동화집이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동화 쓰기에 관한 관심과 호기심을 가진 사람들이 열정적으로 동화 쓰기에 참여하여 창작에 도전한 결과물이다. 이 책에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쓴 스무 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으며, 각각의 작품은 그들의 삶과 경험을 반영한 독특한 색깔을 띠고 있다.
목 차
|추천사| <스무 개의 동화 간이역> 출간을 축하하며
포포가 전해준 선물 • 김신애
봄을 달리는 두근두근 열차 • 박지은
하나도 무섭지 않아! • 송민정
바퀴 달린 가족 • 김가영
달에서 온 모기 라르고 • 박미리
미노의 어느 날 • 이수혜
나의 완벽한 고물 • 조민정
용왕님네 용한 병원(용용병원) • 서영지
우리 집 비밀 친구 테오 • 최진희
싫어하는 사람의 이름을 말하면, 사라집니다 • 함유정
톡! 톡! 비눗방울 마차여행 •권대성
왈왈 럭키와 삐리삐리 루키 • 정진아
달콤 꾸덕 마법 약과 • 우렁
알록달록 손자국의 수호천사 • 임연아
녹지 않는 눈송이 • 白, 달밤
푸딩 맛 세상 • 임초롱
치킨이 좋아 • 안시우
방랑치타 이오 • 조미소
거짓말 산 대소동 • 고현서
하고 싶은 말 • 변민영
저자 및 역자소개
김신애 박지은 송민정 김가영 박미리 이수헤 조민정 서영지 최진희 함유정
권대성 정진아 우 렁 임연아 白,달밤 임초롱 안시우 조미소 고현서 변민영
작가가 되겠다는 원대한 생각보다는, 그저 동화가 좋아서, 또는 자신의 마음을 힐링하고 싶어서, 또는 태어난 조카를 위해, 내 아이를 위해 동화 쓰기에 도전하였습니다. 이 책에 작품이 실린 분들은 우리 사회의 각 분야에서 다양한 일을 하는 회사원, 주부, 선생님, 사회복지사, 방송작가,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제껏 살아온 삶의 경험도 제각각이며 동화의 빛깔도 다양합니다.
다양한 주인공들이 겪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동화 열차에 싣고 달려갑니다. 스무 개의 간이역에 열차가 설 때마다 선물 같은 이야기들이 살포시 내려져 있습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동화 창작의 즐거움과 노력이 배어나는 스무 개의 단편 동화집
다채로운 스무 개의 동화 간이역을 다 지나면 아이와 어른 모두 행복한 여행자가 될 것입니다.
동화집 『스무 개의 동화 간이역』은 동화를 사랑하는 분들이 동화 쓰기에 도전한 작품들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 낸 것입니다.
다들 동화 쓰기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들은 한결같이 ‘이게 될까?’, ‘내가 진짜 동화를 완성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을 품은 채, 첫 시작은 그저 망설임과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안개 속에서 헤매는 것 같던 막막함과 두려움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안개가 걷히고 환한 빛줄기를 따라 한발씩 내디뎠습니다. 그 발걸음은 어느새 창작의 즐거움으로 바뀌어 갔고, 마침내 열정적으로 한 편의 동화를 완성해 갔습니다.
이 동화집에는 스무 편의 이야기가 실려있습니다. 자신의 숨은 역량을 끌어모아 완성도를 높이고 수십 번 고치는 노력 끝에, 첫 작품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의 좋은 작품으로 결실을 이루었기에 글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저자의 진심을 느끼게 합니다.
동화 쓰기에 매력을 느낀 분들은 한 발 더 나가 이젠 ‘등단’이라는 도전장을 내밀며 ‘또 한 번의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스무 빛깔의 영롱한 이야기 속으로 푹 빠져 동심을 되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다양한 주인공들이 겪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동화 열차에 싣고 달려갑니다. 스무 개의 간이역에 열차가 설 때마다 선물 같은 이야기들이 살포시 내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스무 개의 간이역을 다 지나고 나면 저절로 행복한 내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단편 동화집
스무 개의 동화마다 각 저자의 삶의 경험과 상상력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단편 동화집
각기 다른 직업을 가진 저자들의 뜨거운 창작 열정이 온전히 전해지는 책
『스무 개의 동화 간이역』은 창작의 첫걸음을 뗀 작가들의 열정과 상상력이 담긴 동화집입니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동화 쓰기에 관한 관심과 호기심을 가진 사람들이 열정적으로 동화 쓰기에 참여하여 창작에 도전한 결과물입니다. 이 책에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쓴 스무 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으며, 각각의 작품은 그들의 삶과 경험을 반영한 독특한 색깔을 띠고 있습니다.
이 동화집은 창작의 과정을 통해 자신에 대한 재발견과 동화 쓰기에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을 경험한 작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각 작품은 처음 동화를 쓰는 시도임에도 불구하고, 수십 번의 수정과 노력을 거쳐 완성된 작품들입니다. 동화 쓰기에 매력을 느낀 스무 명의 작가들은 이제 등단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이 동화집은 그들의 동화 여정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스무 개의 동화 간이역』은 독자들에게 각기 다른 스토리와 주인공들의 모험을 통해, 동화의 매력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게 합니다. 성인 독자라면 잊고 있던 동심을 되찾는 시간이 될 것이며, 어린이 독자라면 다양한 주제와 각기 다른 주인공을 통해 따뜻한 동화의 교훈을 얻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을 동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며, 각기 다른 삶의 경험과 상상력이 빚어낸 스무 가지 색채의 이야기가 빛나는 『스무 개의 동화 간이역』에 내려 보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김경옥 작가의 동화창작반 수강생들의 작품집입니다.
정말 대단한 결과물입니다.
경옥샘,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이쿠 감사합니다! ^^
산모퉁이 카페에 소개가 되어 영광이에요. 사람들이 좋아하겠어요. 제자들도 이번에 가르치는 경험을 해서 좋아했고 수강생들의 창작 희열도 컸답니다.
오늘 아침까지 20편 모두 읽었습니다^^ 모두 잘 썼더라구요. 감탄하면서 읽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