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공간' 김해목재문화체험장 개관
남녀노소 다양한 목공놀이터
김해목재문화체험장(장유 반룡산 공원 내)이 16일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 체험장은 목재에 관한 종합적인 지식과 정보, 다양한 목공체험 기회 등을 제공하고자 지난 2008년 6월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9월 준공했다.
이후 10월 13일부터 지난 8일까지 4주간 시범 운영을 거쳐 미비한 문제점 등을 보완했다.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체험하기를 원하면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사전 예약 접수는 10일부터 하고 있다.
목재체험장은 4층 건물로 1층에는 전시관, 2층에는 목재체험놀이터와 목재테마도서관이 입주했다.
3층에는 홍보관과 다목적실, 4층에는 목공체험관과 야외 전망정자, 휴게시설로 구성돼 있다.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체험하려는 시민들은 김해목재문화체험장 홈페이지(http://wood.gimhae.go.kr)나 전화(070-4278-5569)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목재문화체험장이 앞으로 유아들과 청소년, 가족, 성인 등 다양한 계층의 힐링 공간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첫댓글 정보감사요~
감사합니다. 즐거운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