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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크림슨서클의 메시지는 어둠(악)을 빛에 맞서 싸우는 적이 아니라 단지 빛을 상실한 상태임을 강조합니다.
악을 거짓이라 함은 인간의 본성이 창조의 주체인 신성한 의식(영혼)임을 기억상실한 영혼들이 길을 잃고 방황한 결과로 보는 관점이라 이해하면 될 듯 합니다.
빛이 있음과 없음을 선과 악으로 규정하므로 지구의 역사가 전쟁의 기록이 되어왔기에...
전쟁을 끝내고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척결해야 할 카발들을 적으로 볼 것이 아니라
추락하여 자신의 신성을 망각한 존재들로 보아,, 자신이 영원한 생명인 창조의 주체임을 기억하기 시작한..
빛의 일꾼인 화이트햇들의 관점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크림슨서클을 통해 전해지는 메시지는 상승마스터그룹의 대변인이 전해주는 것으로...
새지구의 창조는 많은 인류가 자신이 생물학적인 존재인 인간이 아니라
창조의 주체인 신적존재임을 자각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내용으로 해석됩니다.
매시지 내용중에 음모론을 허상으로 표현한 것도, 어둠(악)을 빛의 세력이 적으로 볼 것이 아니라...
빛이 없는 상태인,, 진실을 망각한 상태의 결과임을 강조하기 위한 역설적인 표현으로 보는 것이 좋을 듯....
끝에 붙인 동영상은 1시간 40분정도의 내용이고
아래에 붙인 자료는 1시간 5분이후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아직까지는 조건없이 공개되지는 않으니...
상승마스터들의 관점과 메시지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가입하여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The Art of Benching 샤우드9 _ 텍스트(3)
출처
원문
https://cafe.naver.com/shaumbraschool/3488
빛, 어둠, 악
우리 요새 빛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지요. 지난 번 샤우드에서는 빛의 드림워크를 했고요. 정말이지, 샴브라들 중 누군가가 이 애니메이션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니까요. 어디 계신 분이든, 원하는 분이 말이죠. 벤칭하는 샴브라에게서 뻗어나가는 빛을 따라가보는 거예요. 속셈 없이 벤칭을 할 때요. 그걸 따라가보면 빛이 세계를 굽이굽이 돌며 희망을 잃고 절망스러워하는 어린 아이들에게 가닿습니다. 다섯 살짜리들이 생각하지요. “나는 왜 또 다시 생을 살러 돌아왔을까?” 그런데 갑자기—슈우우욱!—빛이 그들에게 가닿고, 그들은 갑자기 깨닫습니다. “오, 이제 기억났다. 제길! 내 짐들을 다 놓아버리고, 모든 과거 생들을 통합해서 여기 이 사람들, 샴브라들같이 마스터가 되려고 왔지.” 굉장한 작품이 되겠죠.(아다무스 키득)
자, 우리는 빛에 관해서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빛이 뻗어나가는 이야기요. 빛에는 아무런 속셈이 없다는 점은 백번이라도 더 강조하고 싶고요. 자, 알아요, 사람들은 말하죠. “그래요, 하지만 우리는 그게 세상을 더 좋게 만드는 데 쓰이면 좋겠다고요.” 그게 어떨 것 같나요? 그게 당신이 마음속에서 상상하는 모습인가요? 정말 그래요? 유니콘으로 가득 찼으면 하나요? 모두가 행복에 겨워서 서로에게 초콜릿을 나눠주면서 다니길 바라나요? 제 생각엔 그걸 원하는 이들은 많지 않을 것 같은데요. 다시 말하지만, 여러분의 빛은 아무런 속셈 없이 뻗어나가야 합니다.
어떤 방식을 원하는지는 세상이, 각자의 잠재성들이 스스로 정하게 합시다. 자전거 사고일 수도 있겠고요. 그건 그들이 정할 문제죠. 그러나 핵심은, 빛이 뻗어나간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아름다운, 아름다운 드림워크를 했지요.
자, 오늘은요, 어둠 이야기를 할 겁니다. 어둠이요. 허! 네, 왜 못하겠어요? 우린 빛 이야기를 했잖아요. 그럼 어둠 이야기도 할 수 있죠.
우선, 무엇보다도, 어둠은 적대 세력이 아닙니다. 어둠은 적대 세력이 아니에요. 여러분은 내면의 어둠과 맞서 싸우지 않습니다. 어둠은 그저 빛이 아직 가닿지 않은 곳일 뿐이에요. 빛이 빛이 되려면 어둠이 필요하지요.
지금 지구상에는 이런 개념이 있어요. 아주 낡은 이원성 공식인데, 빛이 있으면 아주 좋은 거고, 어둠이 있으면 아주 나쁘다는 거. 그리고 빛과 어둠이 맞붙으면 싸울 거라는 거. 때로는 어둠이 앞서고, 때로는 빛이 앞서기도 하면서 말이죠. 그러나 우리가 다 같이 둘러앉아서 손을 잡고 쿰바야 노래를 부르면 빛이 마침내 어둠을 이기리라는 거. 그런 시나리오에서는 궁극적으로는 모든 게 멸망합니다.(아다무스 키득) 여러분에겐 어둠이 필요해요. 그게 제가 말하는 바죠. 왜냐, 어둠은 그저 빛이 아직 가닿지 않은 곳일 뿐이니까요. 그건 빛의 반대가 아닙니다.
여러분 안에 있는 어둠 역시 빛의 대항마가 아닙니다. 그건 그저 아직 의식이 가닿지 않은 곳일 뿐이에요. 그건 어떤 장소가 아니고요. 크기도 분량도 없지요. 그건 그저 여러분이 아직 가보지 않은 곳일 뿐이에요. 여러분 중엔 밤에 꿈을 꾸면서 어둠 속으로 들어가보는 분들도 있는데요. “전에 한번도 가본 적 없는 곳으로 한번 가보면—가서 내 빛을, 의식을 비춰보면— 어떨까?” 굉장한 경험이죠.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원성, 양극성, 싸움에 기초한 이 지구상에서는 마치 어둠을 무찔러야 하는 식이 되어 있습니다. 한번 느껴보세요. 그거 완전 틀린 겁니다! 근본부터 존나 틀린 거라고요(린다 헉). 미안해요(웃음). 제가 오늘 그 말 사용한 거 딱 한번이잖아요. 너무 안타까워서 그랬어요. 너무나 틀린 겁니다. 심지어 신사고(New Thought) 운동, 뉴에이지, 일부 영성가들조차 신이 나서 이러고 있죠. “어둠에 맞서 싸우자.” 그건 그저 자기 자신과 싸우는 것일 뿐입니다. 그저 자신과 싸우고 있는 거예요. 심지어 그건 어둠과 싸우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사실 여러분 자신의 빛과 맞서 싸우고 있는 거죠. 어둠에 맞서 싸울 때 여러분은 스스로의 빛을 왜곡하고 있는 겁니다.
자, 이 점은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이 일에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리는 어둠을 무찌르려는 게 아니에요. 어둠은 필요합니다. 어둠은 있어야 해요.
자, 어둠은 적대 세력이 아닙니다. 그러니 부디 그런 믿음은 버리세요. 스스로의 어둠에 대한 이야기 그만하세요. 있죠, 아주 오래 전에, 토바야스가 말했잖아요. 토바야스가 이렇게 이야기했을 때 콜드레는 거의 채널링 직업을 그만둘 뻔했지요. “여러분의 어둠은 여러분의 신성입니다.” 여러분이 스스로에 대해 사랑하지 않는 부분, 그 온갖 쓰레기들을 전부 담고 있는 게 바로 어둠이라고요. 여러분이 가고 싶어하지 않는 바로 그곳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초월물리학자가 되어 빛을 내뿜을 때 그건 어둠에 대항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건 간단한 물리학이지만, 또한 심정적으로도 굉장히 좋지요. 우리는 이제 곧 직접 해볼 건데요. 여러분의 어둠 속에 악은 조금도 없다는 것을 이해하면 심정적으로 참으로 좋습니다. 조금도 없어요. 다시 말해, 여러분의 빛이 가닿지 않은 그곳으로 가길 겁내지 마십시오. 귀신같은 건 없습니다. 괴물도 없고요. 사탄 거기 없습니다. 여러분의 어둠이란, 오로지 여러분의 빛이 아직 비춰지지 않은 곳일 뿐입니다.
그러면 이런 질문이 나오겠죠. “하지만 아다무스, 지구상에는 악이 있잖아요? 악은 어둠 아닌가요?” 악이란 게 뭔가요? 악이 뭐예요? 분명, 여러분은 온갖 악들을 나열할 수 있겠죠. 많은 분들이 본인 삶에서 악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뉴스에서도 악에 관해서 읽을 수 있고요. 하지만 악이란 게 뭔가요?
‘악(evil)’이란 단어가 재밌죠. e-v-i-l. ‘살다(live)’의 반대입니다. l-i-v-e. 이게 과연 우연이었을까요? 아니죠. 악이란 단어 안에는 ‘거짓(lie)’이란 단어도 들어있지요. “거짓.” 또 뭐가 있을까요? ‘가리다(veil)’도 있고요. “가리다.” 악이란 사실 궁극적으론 커다란 거짓입니다. 음모론에 의해 영속되는 그런 거짓이 아니고요. 그런 게 아니죠. 그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거짓(the lie to self)입니다. 어쩌면 가려진(veil) 결과인지도 모르지요. 여러분이 들어와 있는 여기 이 3차원 현실 속 빡빡함의 결과인지도 몰라요. 그러나 악이란, 궁극적으로 빛의 왜곡에 불과합니다. 빛의 왜곡이요. 그건 어둠이 아니죠. 그저 스스로에게서 가려질 때, 자신의 진정한 정체를 스스로에게 속일 때 발생하는 왜곡일 뿐이지요. 스스로에게 거짓말하는 겁니다. “난 그저 이 지구상의 인간에 불과해. 나는 정부에 예속돼 있고, 신보다 밑에 있고, 그렇게 난 지구상의 한 인간에 불과하다고.” 그거 커다란 거짓이죠. 인간이 “난 모르겠어.”라고 말할 때, 그거 커다란 거짓입니다. 그게 근본적으론 악의 근원이에요. 그렇게 계속해나가면서 훨씬 더 왜곡되고 더욱더 해로워지지요.
그러나 악은 어둠이 아닙니다. 악은 그저 왜곡일 뿐이죠. 그 중에서 무엇보다도 가장 큰 왜곡은, 최대의 왜곡은—우린 이 이야기를 끝도 없이 할 수도 있을 겁니다. 갑론을박할 수 있겠지요—그러나 결국은 이 하나로 귀결돼요. 악의 진짜 원인은 에너지가 자기 밖에 있다고 믿으며 그렇게 사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악이에요. 그게 악을 만들어냅니다.
그토록 간단해요. 왜 다른 나라를 침범합니까? 에너지가 이미 자신 안에 있다는 걸 모르기 때문이죠. 권력을 믿기 때문이죠. 다른 나라, 다른 국민들을 점령해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죠. 네, 그게 악입니다. 그러나 그건 이런 왜곡 때문이에요. “저기 밖에 나가서 뭔갈 얻어야만 해. 다른 이에게서 뺏어와야만 해. 뭔갈 얻기 위해 누군갈 죽여야만 해. 남들과 심적인 게임을 해야 해. 머리 싸움을 해야 해. 뭔가를 얻으려면 남들의 삶을 비틀어버려야 해.” 그게 바로 악, 혹은 악의 기원입니다. 모든 게 자기 자신의 밖에 있다고 믿는 게요.
모든 게 자신의 에너지임을 진정으로 이해한다면, 모든 게 바로 여기 있고, 나를 섬길 준비가 다 되어 있다는 걸 진정으로 안다면, 애초에 어떻게 비뚤어진 생각 자체를 할 수가 있겠습니까? 남들에게서 뭘 뺏어야 하고, 다른 이를 해쳐야 하고, 혹은 저자세로 나가며 비위맞춰야 한다는 생각을요. 그래서 정녕 악의 근원은 모든 게 자기 자신의 것임을, 모든 게 다 이미 있음을 알지 못하는 데 있습니다. 여러분 어디 밖에서 얻어 와야 하는 거 아무것도 없어요. 그리고, 있죠, 샴브라들은 아직 이런 이야기의 이론적인 단계에 있지요. 말을 귀로는 듣습니다. 그러나 머릿속 논쟁으로 들어가죠. “그래, 좋아, 근데 만일 모두 다 내 것이라면 내 삶은 왜 완벽하지 않은 건데?” 음, 그 똑같은 질문을 제가 되묻고 싶네요. 왜입니까? 왜 여러분 짐 덩어리들을 질질 끌고 다녀요? 도대체 왜 누가 나한테 어떻게 했다 저떻게 했다면서 징징거려요?
도대체 왜, 어떤 샴브라들은 도대체 왜 음모론 사이트들을 날마다 들락거리는 겁니까? 있죠, 음모론 사이트요, 한번 좀 보세요. 가서 보시라고요. 여러분 모두에게 가보세요. 거기서 제일 흔한 요소가 뭔지 아세요? “누군가가 너를 좆밥으로 보고 등쳐먹고 있다.”예요(몇몇 키득). 이 말 또 썼네요(더 키득). 저 초콜릿 좀 먹어야겠어요.
린다: 그러게요. 그래야겠네요.
아다무스: 너무 짜증나거든요(아다무스 키득). 다른 누군가가 통제하고 있다……
린다: 제가 뭐 또 도와줄 거 없어요? 이거 말고?
아다무스: 괜찮습니다. “누군가가 너를 통제하고 있다. 누군가가 너를 지배하고 있다. 누군가가 너에게 비밀스런 짓을 행하고 있다. 누군가가—누군가가 백신 주사를 놓을 때 팔을 통해 네 몸에 조그만 로봇을 심어놓고 있다.” 그게 일종의 음모론 운영법입니다. 어느 음모론이든지요. 늘 그런 식이에요. 음모론의 역사를 한번 돌아보세요. 누군가가 너에게서 뭔가를 빼앗아가고 있다는 식이죠. “그게 누구인지, 그게 뭔지는 말해주지 않을 거다. 그건 거대한 비밀이니까. 우리 음모론의 대의에 동참하지 않는 이상 말해주지 않을 거고, 동참 가격은 500달러다.”
그건 에너지를 빨아먹는 행위죠. 전 이 이야기를 하는 게 좋습니다. 저에게 이건 모든 게 밖에 있다는 믿음의 전형적인 예시니까요. 답도, 풍요도, 에너지도, 모든 게 밖에 있다는 믿음이요. 그게 바로 악의 근원입니다.
린다: 음모론과 관련한 이런 게 왜 이렇게 많은 걸까요? 더욱 미쳐가는 것 같은데 말이죠.
아다무스: 사람들은 아주 양극화되고 있습니다. 거기엔 많은 요소들이 있죠. 좋은 질문이에요, 많은 요소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극적인 걸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음모론 광들한테 음모론을 금지해보세요. 오, 그러면 그들은 할 게 하나도 없어집니다. 자기들이 더 이상 특별하지가 않지요. 왜냐면 음모론 속에서 자기들은 매우 특별하거든요. “난 당신이 모르는 뭔갈 알고 있지.” “난 특별해. 당신은 모르는 이 비밀 정보를 알고 있으니까. 당신은 주류 언론의 뉴스만 읽지. 난 진짜배기를 읽는다고.” (몇몇 키득) 그래요.
그들은 드라마틱한 걸 좋아합니다. 진진한 이야기를 만들어내죠. 에너지가 자기 밖에 있고 누군가 자기 걸 뺏어가려 한다는 이야기를 계속 이어갑니다. 그게 외계인이 됐든, 허, 땅 속에 사는 사람들이 됐든지요. 제가 아직 그 이야기 안 했죠. 그 지하 인간들이 다음 주에 땅 속에서 나와 가지고는, 어린 아기들을 훔쳐가고 양들도 훔쳐갈 거예요(더욱 키득). 땅속으로 데리고 들어가서는 거기서 뭘 어떻게 할지 누가 알겠어요.
네, 그들은 그런 걸 믿습니다. 그런 거에 환장하죠. 그들은 에너지가 자기들 밖에 있다고 고집하니까요. 그게 바로 악입니다. 어둠은 아니죠. 어둠은 악이 아닙니다. 어둠은 그저 여러분이 아직 방문하지 않은 곳일 뿐입니다. 악은 빛의 왜곡이고, 누구든지 언제든 놓아버릴 수 있어요. 이렇게 말하면 돼요. “오, 좋아. 아무도 나를 이용해먹으려 들지 않는구나. 비밀 정부가 있어서 공기 중에 뭘 막 살포해서 농약 살포기로 우리를 죽이려 들고 그런 거 없구나.” 있죠, 그런 건 진진한 이야기들을 만들어내죠. 그리고 샴브라들…… 샴브라 분들. 여러분 말이에요(아다무스가 다른 카메라를 똑바로 봄.). 아! 나를 피하려고 했죠, 그죠? 샴브라 분들(아다무스 키득). 그건 진진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요, 여러분이 바로 지금 여기 있는 이유에서 여러분 주의를 분산시키죠. 우리가 여기 있는 이유는 아까 잠시 말했지요.
우리는 깨어나라는 부름에 응했습니다. 놓아버림, 지혜로 만드는 과정을 겪었고요, 물리학, 빛 비추기 같은 걸 하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간단해요. 그러나 여러분은 이런 것들에 주의를 빼앗깁니다. 왜요? 음, 혹하니까요. 그럴싸하니까요. 자기가 특별해지는 기분이 들고, 거기에 얽힌 드라마들이 많이 있으니까요. 그러나 젠장맞을, 여러분은 아직도 모든 게 여러분 에너지란 사실을 피하고 있는 겁니다. 그걸 좀 바라보세요. 한번 직면해보시라고요. 모든 건 여러분 자신의 에너지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러고 싶지가 않죠. “비밀 정부가 있어. 뭣보다도, 지금 백신 맞은 사람들은 걸어다니는 좀비야.” (아다무스가 좀비처럼 걷는 시늉을 함.) 적어도 그들은 살아는 있네요.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그게 전부입니다(몇몇 키득). 그런 거에 열광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어우! 부글부글 끓고 있군요. 지금 저어 밖에서 부글부글 끓는 게 느껴집니다. 여기서도 혹시 부글거리는 분 있나요? 아니요, 없죠. 부글부글.
린다: 소리 내 말하지는 않는 거죠!
아다무스: 네(둘 키득). 당신은 어때요?
린다: 난 안 그러죠.
아다무스: 좋습니다.
자, 지금, 두 가지입니다. 부디, 어둠은 그저 여러분 빛이 아직 가닿지 않은 상태임을 알고 계십시오. 그리고 또한 빛은 악에 의해 왜곡될 수 있다는 걸 아세요. 악의 정의는 에너지가 자기 밖에 있으며, 어떻게든 그걸 얻어야만 한다고 믿는 겁니다. 그게 이런 거대한 게임을 만들어내죠. “좋아, 넌 에너지가 하나도 없군. 그건 온통 저기 밖에, 너 말고 다른 사람들한테 있어. 넌 정말 특별해. 자, 이제 게임을 해보지. 나가서 그걸 손에 넣어. 가서 에너지를 얻어오라고. 생애에 생애를 거듭하며 그렇게 하라고.”
자신의 어둠 속으로 들어가는 드림워크
자, 이제, 지난달에 이어서, 이번엔 어둠 속으로 들어가는 드림워크를 해보고 싶습니다.
린다: 오오!
아다무스: 네, 재밌겠죠?
린다: 음음!
아다무스: 거기서 누굴 만나게 될까요? 좋아요. 음악을 좀 틀고 크게 심호흡을 해보죠.
(음악 시작)
사람들은 자주 묻습니다. “악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그 시작은 무엇인가? 신은 왜 악을 허용하는가? 악은 어떤 식으로 악한가? 약간만 악하거나 아님 아주 많이 악할 수도 있을까? 아니면 악은 그저 악일 뿐일까?”
악은 거짓입니다. 에너지가 자신의 밖에 있다는 거짓이죠. 답이 자신의 밖에 있다는 거짓, 심지어 자기 자신의 영, 영혼조차 밖에 있다는 거짓이죠. 그게 악입니다.
거기서부터 악한 행위가 나오는 일이 많죠, 실제로요. 그러나 통상적으로 악은 일종의, 이렇게 말하면 좀 웃기지만, 일종의 내밀한 무엇이에요. 그저 썩어 곪아터져가는 내면적인 무엇입니다. 이따금씩, 네, 아주 드라마틱하게 표현되지요.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악을 내면에 은밀하게 품고 있습니다.
“나 대체 뭐가 잘못된 거야? 난 왜 더 가지지 못하는 거야? 왜 내가 못 가진 걸 다른 이들은 가졌지? 왜 나는 더 갖지 못하는 거야? 아마 내가 그만한 자격이 없어서겠지?” 그게 바로 악입니다.
악은 종종 내면에 자리를 잡고 눌러앉습니다. 아주 흥미로운 현상이죠. 바로 그것 자체가 왜곡이니까요. 모든 게 밖에 있다고 믿는 거요. 그러나 사람들은 악이 안에서 곪아가도록 내버려둡니다. 곪으면서 더 성하고 안에서 쌓여가도록이요.
왜 사람들은 악이 내면화되도록 내버려둘까요? 자기 자신의 에너지도 아니고, 자신의 빛도 아닌, 악을 말이죠.
바로 이 드림워크에서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어둠 속으로 들어갑니다. 부디 악과 어둠을 혼동하지 마세요. 전 여러분이 더 이상 자신의 어둠을 겁내지 말았으면 합니다. 악이 무엇인지, 그 믿음 안에 어떤 거짓이 있는지—나는 갖고 있지 못하다는 거짓이죠—를 알아차리시기를 바라요. 그게 어떤 짓을 할 수 있는지요.
그러나 이제 깊이 호흡해봅시다.
여러분은 내면으로 들어가는 시간을 이삼 년 가졌지요. 깊이 들어갔습니다. 깊은 꿈들이었어요.
이제는 여러분 자신의 어둠을 마주할 때입니다. 그리고 두 번 다시는 그걸 두려워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아직 알지 못하는 그것, 아직 경험하지 않은 그것을 절대로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깊이 호흡하며, 이제 마스터인 여러분의 빛이 여러분의 그 어둠에 가닿는 것을 느껴봅니다.
(침묵)
흔히들 생각하죠. 어둠을 물리치려고, 박살내려고 이 빛이 있다고요. 그러나 여기서 우리는 그런 걸 하지 않습니다.
빛은 은총(grace)의 하나죠. 그것은 어둠을 깨부수려 하지 않습니다. 그저 어둠을 느낄 뿐이지요.
빛은 어둠을 이기려 하지 않아요. 오히려 그것에 녹아들지요. 하나로 통합됩니다.
빛은 의식, 자각(awareness)입니다. 궁극적으로 그건 여러분 자신의 에너지죠. 그리고 어둠은 그저 여러분이 아직 가지 않은 곳일 뿐입니다.
샴브라들이 참 자주 물어요. “어떻게 하면 여기서 나가나요? 이거 어떻게 뚫고 나가요? 어떻게 하면 마음(mind)을 넘어가나요? 저 밖에 뭐가 더 있다는 거 아는데, 어떻게 그리로 가는지를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면 당신, 아다무스 당신이 말하는 그 다른 차원들로 넘어갈 수 있나요? 마음 너머에 있는 그곳으로 어떻게 가냐고요?”
그저 여러분 자신의 어둠 속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그건 바로 빛이 아직 가닿지 않은 곳이지요.
여러분의 빛이, 의식이 이제 두려움 없이 어둠을 느껴보게 하십시오. 왜 두려워합니까? 그건 그저 어디에 있는지 몰랐기에 아직 여러분이 가보지 않은 곳일 뿐인데요. 왜 두려움이 있어야 합니까? 그저 여러분이 아직 안 가본 곳일 뿐입니다.
어둠은 악으로 가득 차 있지 않습니다. 악은 사실 빛의 왜곡에 불과하죠. 그건 어둠이 아닙니다.
이제 어둠이 가까이 오게 하십시오. 여러분 안의 어둠이요. 그것이 여러분에게 옵니다.
(침묵)
사람들은 어둠 속에는 악마가 있다고 배웠죠. 그러니 “도망치라”고요. 어둠은 사탄이라고 배웠습니다. “거기 가지 마. 거기서 물러서. 거긴 사탄의 소굴이야.”
어둠은 지독하게 오명을 뒤집어썼습니다. 그건 그저 여러분이 아직 안 가본 곳일 뿐인데 말이죠. 그리고 인간의 역사에서 아주 오랫동안 자기 구역 안에 머물길 원하는 이들이 있었지요. 다시 말해, 현재 있는 지점에 머물길 원하는 겁니다. 그러고는 다른 이들도 모두 그러기를 바라죠. “새로운 데로는 가지 마. 저 너머로는 가지 마. 지금 있는 여기에만 있어.”
진짜 초월물리학자는 어둠 속에는 악이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건 그저 아직 경험하지 않은 무엇일 뿐이죠.
여러분 자신의 어둠을 느껴보시고, 함께 춤춰보세요.
어둠에게는 그 어떤 속셈도 없습니다. 그건 여러분을 아직 안 해본 그 경험 속으로 끌어들이려고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빛을 꺼뜨리려고 하지도 않고요. 그럴 수가 없지요.
어둠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그저 여러분이 아직 안 가본 곳일 뿐이에요.
전 이렇게까지 말하겠어요. 여러분이 빛 속에서 이미 가봤던 곳, 이미 경험했고 가봤던 곳에 악마가 더 많고 나쁜 기억들이 더 많다고요. 그러나 어둠은, 아니죠. 어둠에는 아무런 속셈이 없습니다.
어둠에 대한 두려움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자제시키는 커다란 이유죠. “이미 알고 있는 것에만 머물러 있어. 현재 경험 수준에만 머물러 있어. 그리로 가지 마. 그 문을 열지 마.” 그러나 이제 때가 됐어요, 샴브라 여러분.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자신의 빛을 가지고 어둠 속으로 들어갈 때, 어둠을 가지고 빛으로 갈 때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자신의 어둠 속엔 겁낼 게 하나도 없습니다. 정말로 하나도 없어요. 논리적으로도 그렇지요, 거기선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니까요. 아직 아무것도 경험되지 않았어요. 아직 어둠 속에 있으니까요.
더 이상 자신의 어둠을 두려워하지 않을 때 자유와 해방이 주어집니다. 더 이상 거기 악마가 있고, 과거의 유령이 있고, 자길 타락시킬 것들이 있을 거라고 겁내지 않을 때요. 어둠 속으로 들어가면 중독자가 되고 바보가 되고 지옥불의 고통을 맛볼 거라고 겁내지 않을 때요. 아니죠.
자신의 어둠을 느껴봅니다.
(침묵)
약간 불안감, 주저함은 들 겁니다. “으으! 이거 괜찮은 거야? 뭐가 어떻게 되는 거야?” 완전히 푹 잠겨들어보십시오.
여러분이 생각하는 악은 종종 어둠과 동일시되곤 하지만, 그 두 가지는 아주 다르죠. 악은 왜곡이고, 거짓입니다. 자기 자신 밖에 무엇이 있다는 거짓이지요. 그러나 어둠은 그게 아니죠. 그런데 인간의 의식 속에서 그 두 가지는 같은 것이 됩니다, 그렇지 않아요.
어둠을 깊이 느껴봅니다. 어둠이 여러분 빛을 깊이 느껴보게 합니다.
겁을 낼 게 하나도 없어요. 특히 모든 게 자신의 에너지에서, 자신의 영혼에서, 자신의 아이 엠에서 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요. 모든 게 이미 거기 있지요. 어떤 식으로든 분리는 없습니다.
사실상 빛과 어둠은 분리돼 있지 않아요. 정말로, 진실로 그건 인간의 개념이죠. 그 둘은 서로 다르지 않습니다.
어둠은 적대 세력 같은 게 아니에요. 그건 오히려 지지해주는 에너지라는 것을 느껴보십시오.
(침묵)
사람들은 자신의 그림자를, 자신의 어둠을 두려워한다고들 하잖아요. 그들이 정말로 두려워하는 건 바로 자신의 과거죠.
(침묵)
어둠과 관련해 아주 굳은 신념 체계가 있지요. 적대 세력이라는 믿음이요. 그렇지 않죠. 그 둘은 함께 작용합니다.
어둠이 없었다면 빛은 갈 곳이 없었을 겁니다. 빛이 없다면 어둠은 존재하지 않을 거고요. 존재할 이유가 없겠지요. 그 둘은 함께 작용합니다. 여러분의 빛과 어둠은요.
느껴보세요. 만져보십시오. 여러분 자신의 어둠을 느껴보세요.
손으로, 여러분 피부로 느껴보십시오. 여러분 마음의 회로로 그걸 느껴보세요. 여러분의 숨결 속에서 느껴보십시오. 그건 적대 세력이 아닙니다. 거기엔 겁낼 게 하나도 없어요.
여러분, 얼마나 많이 참았습니까. 얼마나 많이 뒤로 물러섰어요. 단지 모른다는 이유로요. 여러분은 무슨 일이 닥칠지 두렵지요. 궁극적으론 어둠이라고 하는 것이 두렵습니다. 철학을 통해, 종교를 통해, 뉴스를 통해 대대로 전해져 내려온 그 어둠이라는 것이 두렵습니다. 그리하여 정말로 많은 이들이 자기 자신을 두려워하게 되었죠.
초월물리학자로서, 우리는 이제 그 장벽을 넘어설 때가 되었습니다. 빛과 어둠이 하나로 합쳐지게 할 때가 됐어요. 협동하게요. 빛이 어둠에 맞서는 게 아니라요.
지구상에는 헛똑똑이들이 있지요. 아직도 밖으로 나가서 어둠에 맞서 싸우고 어둠을 물리쳐야 한다고 고집합니다. 그들은 하나도 몰라요. 자기들이 그 오래된 싸움을 계속 이어가고 있단 걸요.
아, 대천사 미카엘 동상, 검을 손에 쥐고 있지요. 우리 모두 나가서 악에 맞서 싸워야 할 것처럼요. 그 검은 그저 자기 자신(Self)의 고통, 어둠에 대한 두려움일 뿐입니다.
크게 심호흡해봅시다.
여러분 자신의 어둠을 끌어안아보시기 바랍니다. 그건 여러분 자신이니까요. 거기 있는 그건요. 그건 여러분 영혼이지요. 여러분 에너지입니다. 겁낼 게 하나도 없어요.
어둠은 참으로 억울하게 오명을 뒤집어썼지요.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어둠은 그저 여러분이 아직 경험하지 않은 무엇일 뿐이에요. 빛이 아직 가닿지 않은 곳일 뿐입니다. 두려움 때문이든, 단지 아직 준비가 안 됐기 때문이든지요. 그리고 준비가 되면 그 어둠 속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모든 게 자신의 에너지임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나면, 빛이 어둠 속으로 들어갔을 때 경이롭도록 아름다운 일이 펼쳐지지요. 고통, 두려움, 편집증 같은 것 없이요.
악은—그건 어둠이 아니죠—악은 그저 살아있지 않은 것입니다. 살아 있지 않아요. 모든 게 어찌됐든 자기 자신의 에너지라는 걸 알지 못하니까요.
이 점을 크게 심호흡해봅시다, 샴브라 여러분.
이 점을 느껴보세요—여러분의 어둠, 그리고 여러분이 빛이 함께 갑니다, 싸우지 않고요.
여러분이 벤칭을 할 때 여러분의 빛이 뻗어나가죠, 그건 세상의 어둠을 물리치려 하지 않습니다.
아니죠, 세상의 어둠은 필요합니다. 악이요? 그건 다른 얘기죠. 그러나 여러분의 빛이 비춰지면서 사람들이 모든 게 자기 자신의 에너지임을 이해하도록 도울 겁니다. 애써 얻어올 필요도, 구하러 다닐 필요도, 다른 누군가의 걸 탐낼 필요도 없습니다. 누구에게서든, 그 무엇도요. 그건 우주의 어떤 통합된 장 같은 게 아닙니다. 다른 이의 영역을 장악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어요. 이 지구상에 권력이란 게 있어야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게 악이죠. 그러나 어둠은 아닙니다.
초월물리학자로서, 낡은 어둠 개념을 초월해봅시다. 그리고 어둠과 함께 춤추는 법을 익혀봐요. 그건 그저 여러분이 아직 가보지 않은 곳일 뿐입니다.
여러분 거기로 갈 때 무슨 일이 벌어질지 겁낼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무슨 일이 벌어질지 전혀 모른다 하더라도요. 왜냐면 여러분 안에는, 여러분 영혼 안에는 근본적 신뢰가 있으니까요. 어둠 속으로 들어갈 때 하게 될 경험은 완벽하리라는 신뢰요. 그건 여러분 자신의 것이니까요. 그건 여러분 자신의 에너지이고, 여러분 자신의 은총일 겁니다.
우리의 이 드림워크 속에서 크게 심호흡해봅시다. 여러분 자신의 어두움으로 들어가는 드림워크입니다. 겁낼 게 전혀 없지요.
(음악 끝남.)
자, 크게 심호흡해봅시다.
여러분 벤칭을 할 때, 여러분 빛을 나눌 적에, 그 빛이 여러분 자신에게로 쏟아질 적에, 그건 어둠에 맞서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그건 놀랄 만큼 순진한 생각이에요. 아직도 그렇게 믿는 이들이 있다면 말이죠. 진정한 초월물리학 관점에서는 너무나 옛날 옛적 이야기지요.
여러분 자신의 어두움이 되시고, 빛이 되십시오. 진짜 악이 무엇인지를 알고 계세요. 그건 뭔가가 자신의 밖에 있다는 거짓이지요.
샴브라 현장 청중이 돌아온 이 아름다운 날, 다 같이 크게 심호흡해봅시다. 받을 선물 있는 분들은 꼭 저기 뒤에 앉아 있는 보니 찾아가서 받으시고요.
자, 그럼, 친구들. 크게 심호흡하며 이 점을 기억해봅시다. 뭐다?
아다무스와 청중: 모든 창조 속에서 모든 것은 좋습니다. (All is well in all of creation.)
아다무스: 고맙습니다, 샴브라 여러분. (청중 박수)
린다: 자, 얼마나 흥미진진한 내용인가요.
다시 한 번 깊은 호흡을 몇 번 더 해보죠.
에너지가 움직이게요, 여러분의 에너지가 빛나게요.
크게 심호흡하며, 여러분 온 존재에 경의를 표해봅니다.
이 샤우드에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다무스와, 여기 현장 청중들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모두 감사드립니다. 여기 함께 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고맙습니다.
크림슨서클
전 세계 새 에너지 교사들 연합
※ 참고: 아다무스 채널링 전후의 린다 멘트는 영어 본문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번역자가 임의로 번역한 것.
※ 영어 원문 링크: https://cdn.crimsoncircle.com/library/50/304/668/pdf/en-US/20220604_ArtofBenching_09_English_Letter.pdf
[출처] The Art of Benching 샤우드9 _ 텍스트(3) (한국 샴브라 - 깨어남의 여정을 함께 하는 가족) | 작성자 lowave
https://cafe.naver.com/crimsoncirclekorea/6433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어둠이 외부에 존재한다는 생각은
구원자가 외부에 존재 한다는 생각과 맥락을 같이 하는 듯 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성경 구절이 생각나네요.
잠언 6:5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 듯이, 새가 그물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 듯이, 스스로 구원하라
잠언말씀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구절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 내용은 영성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내용입니다.
너무 한가지에만 집착하다보니 시선을 좁게 보고있다는걸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글 잘 읽을게요 고맙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30 15:46
감사합니다
저 또한 이에 대해 고찰해왔었습니다. 선과 악의 이분법적 프레임에 스스로가 선의 위치에 있다 망각하고 있는 이들이 더러 보입니다.
나와 의견이 다르다? 혹은 행동이 다르다? 하여 편을 나누는 행위들, 현재 많은 정보와 진리 속에서 본인의 것만이 맞다고 하는 행위들..
이 모두가 어둠일것입니다. 누구에게나 어둠은 존재하죠. 허나 어둠속에서의 이정표는 빛(선善)입니다. 그것만이 이 혼탁한 세상을 정화 시킬수 있는 힘이자 원동력입니다. 빛은 참나의 안에서 그리고 스스로의 각성을 통해서 더 넓고 멀리 이어 갈수 있습니다. 이 기회에 많은분들이 스스로를 다시 들여다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도 그렇구요^^ .
제가 하고팠던 이야기가 아트만님의 글속에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네요.신은 내 안에 존재합니다...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가우리님 의견글 감사합니다. 저도 고민하는 문제입니다. 제가 느끼는 것은 선 악이 중심이라기 보다 지금 자신이 주장하는 것에 중심을 두고 그게 옳고 그름이 아니라 자신이 소통의 중심에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먼저라는 것입니다. 진리라고 부르던 진실이라 부르던 자신이 현재 화두를 삼고 소그룹에 속해 있으면 완벽한 자신의 세상을 사는 것, 거기까지가 제가 지금까지 본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청년 장년 종교 지도자 . . 근데 이상하리만치 카페 소개를 하면 반발심을 드러내어 고민이 큽니다. .
@밤하늘수놓은별 우리는 한계를 넘어야겠지요?^^
밤하늘수놓은별님의 선한 에너지를 믿습니다.
조건없는 무한사랑이 창조주의 특성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신의 자식들이 길을 잃고 방황하더라도,,
결국 돌아올 것을 알고 기다리는 부모의 마음에서 자유의지가 주어졌을듯....
@아트만 창조주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기회를 주신거겠지요? 우리는 지구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우리에게서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같은 실수를 번복해서도 안될것입니다.
@밤하늘수놓은별 진리의 불변성을 증명할 수 없으면서도 진리의 가변성을 수용하지 못하는 데서 오는 내적 갈등이라 봅니다. 키미님과 기사님이 전해주시는 진실을 다같이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바 입니다.
감사합니다.
빛과 어둠 그리고 악! 흥미진진 글 잼있게 잘 봤습니다.
그러면 이 벌레만도 못한 딥스들은 우리 빛이 만든 왜곡된 악 인건가요?
제가 어릴적 친할아버지가 낮에 방안에서 보신 저승사자나 어린 동자승들을 본건 뭐일까요?
할아버지 마음속 어둠의 허상인가요?(할아버진 이분들과 대화도 했어요 동자승들 보고 웃어시기도 하고요)
참고로 친할아버진 평소 참선과 명상을 꾸준히 하신분이셔요....
4차원 이상의 존재들에게도 빛이나 어둠에 치우친 존재들이 있겠지요
지구의 인간들이 특별한 존재들이기에 전 우주가 지구의 상승에 주목하고 있는듯 합니다.
3차원에 와 있는 존재들이 그 위의 차원을 모두 체험하고 왔다는 것에서..
3차원 세계의 진동이 가장 무겁고 지금까지의 마지막 체험의 학습무대라 생각됩니다
우주에서 끊임없는 전쟁이 계속되어 심각한 어려움에 처한 상태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에너지의 창조무대로 지구가 준비되고,
가장 용감하고 진화된 존재들이 자원하여 육화했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그래서 Tobias가 지구에 육화한 빛의 존재들이 우주 진화의 최 선봉에 있다고 강조했었고,
그것에도 공감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