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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성명 | 세부전공 | 성별 | 학부출신교 | 최종출신교 |
의학과(서울) | 김갑중 | 외과학 | 남 | 서울대학교 | 울산대학교 |
의학과(서울) | 김대영 | 내과학 | 남 | 서울대학교 | 서울대학교 |
의학과(서울) | 박덕우 | 내과학 | 남 | 경희대학교 | 울산대학교 |
의학과(서울) | 이우제 | 내과학 | 남 | 울산대학교 | 울산대학교 |
의학과(서울) | 김미정 | 병리학 | 여 | 한림대학교 | 울산대학교 |
의학과(서울) | 김지훈 | 병리학 | 남 | 서울대학교 | 서울대학교 |
의학과(서울) | 김원영 | 응급의학 | 남 | 조선대학교 | 울산대학교 |
의학과(서울) | 이윤선 | 응급의학 | 여 | 아주대학교 | 울산대학교 |
의학과(서울) | 이동호 | 마취통증의학 | 남 | 서울대학교 | 서울대학교 |
의학과(서울) | 김종민 | 정형외과학 | 남 | 서울대학교 | 울산대학교 |
의학과(서울) | 전재용 | 재활의학 | 남 | 서울대학교 | 서울대학교 |
의학과(서울) | 조민우 | 예방의학 | 남 | 울산대학교 | 울산대학교 |
의학과(서울) | 김진형 | 영상의학 | 남 | 부산대학교 | 울산대학교 |
의학과(서울) | 신희정 | 영상의학 | 여 | 한양대학교 | 한양대학교 |
의학과(서울) | 송채린 | 비뇨기과학 | 여 | 연세대학교 | 울산대학교 |
의학과(서울) | 원종현 | 피부과학 | 남 | 서울대학교 | 서울대학교 |
의학과(서울) | 윤상민 | 방사선종약학 | 남 | 경북대학교 | 울산대학교 |
의학과(서울) | 이주용 | 안과학 | 남 | 서울대학교 | 울산대학교 |
의학과(서울) | 정석훈 | 정신과학 | 남 | 울산대학교 | 울산대학교 |
의학과(서울) | 최진호 | 소아청소년과학 | 남 | 울산대학교 | 울산대학교 |
의학과(울산) | 김상현 | 내과학 | 남 | 부산대학교 | 부산대학교 |
의학과(울산) | 임진호 | 안과학 | 남 | 충남대학교 | 충남대학교 |
의학과(울산) | 김상우 | 안과학 | 남 | 동아대학교 | 동아대학교 |
의학과(울산) | 우제문 | 안과학 | 남 | 전남대학교 | 전남대학교 |
의학과(울산) | 이용직 | 흉부외과학 | 남 | 울산대학교 | 울산대학교 |
의학과(울산) | 원영철 | 영상의학 | 남 | 연세대학교 | 성균관대학교 |
의학과(울산) | 박성찬 | 비뇨기과학 | 남 | 울산대학교 | 울산대학교 |
의학과(울산) | 지영환 | 비뇨기과학 | 남 | 울산대학교 | 울산대학교 |
의학과(울산) | 양동석 | 재활의학 | 남 | 고신대학교 | 영남대학교 |
의학과(울산) | 이종철 | 이비인후과학 | 남 | 서울대학교 | 울산대학교 |
의학과(울산) | 심창선 | 산업환경의학 | 남 | 울산대학교 | 울산대학교 |
의학과(울산) | 최삼욱 | 정신과학 | 남 | 중앙대학교 | 중앙대학교 |
의학과(강릉) | 김영돈 | 내과학 | 남 | 순천향대학교 | 관동대학교 |
의학과(강릉) | 신대희 | 내과학 | 남 | 한양대학교 | 한양대학교 |
의학과(강릉) | 이상복 | 신경외과학 | 남 | 연세대학교 | 성균관대학교 |
의학과(강릉) | 차충환 | 진단검사의학 | 남 | 울산대학교 | 울산대학교 |
의학과(강릉) | 구정회 | 재활의학 | 남 | 연세대학교 | 관동대학교 |
본 사람이 있을런지 모르겠는데,
울산의대 올해 신임교수 임용 결과라는데 서울대 출신들은 내-외과 노른자위 다 먹고 자리 잡고 있는데 울산대 출신들은 정신과 소아과 이런 과들이나 먹고 있네. 학교가 제대로 자리 잡으려면 내-외과를 확실히 잡고 있어야 하는데 저렇게 내과 교수 매년 1명씩 배출해서 언제 자리 잡을런지 내가 다른 학교 이래라 저래라 말 할 처지는 아니지만 ㅎ 어떻게 보면 매년 배출하는 의사 숫자도 30~40명 되는 학교에서 이 정도 교수 배출하는 것도 상당히 선방하는 것 같기도 하네.
이런 걸 보면서 예전에 하얀거탑 봤던게 생각이 난다. 10년 넘게 펠로우 조교수 하면서 교수 노예 노릇 하면서 지내다가 정작 정교수가 되려고 할 때 자기가 따라다녔던 그 교수는 후임으로 자기 학교 후배를 내세우고 자기 밑에 있던 제자는 지방 브랜치로 보내고..ㅋㅋ
아무튼 서울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첫댓글 최종출신교는 뭔가요?
석-박사 학위 취득 학교를 말하는거죠. 보통 서울대를 제외하고선 레지던트 수련을 받는 학교에서 학위를 받곤 합니다.
디씨에도 댓글 달아놨지만, 저 중에 정년보장받는 부교수 몇 명이나 될거라고 생각하나? 요즘 병원들 특진비 타먹으려고 '임상조교수'라는 타이틀 하나 만들어서 병원에서 졸라 굴려먹고 승진시킬 때쯤 되면 버리는거 허다하다. 이런거보고 서울대 가면 교수 한자리 해먹겠구나라는 생각을 하면 할말이 없다. 니가 서울대를 간다고 하면 물론 다른데보다는 훨씬 낫긴 하겠지만 결국 그 자리가 자기한테 돌아올 확률은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라는거... 울산대는 더 말할거 없고 ㅋ
한마디로 서울대든 울산대든 지방3룡이든 교수에 목숨걸지 말라는거다. 교수 자리는 그냥, 어느 학교든 졸업하고 나서 정말 운 좋으면 되는거지 학교를 잘 골라서 되는 문제가 아니야 ㅋ
근데 내과교수6명인데 1명만 설대출신이네. 신임교수도 설대가 완전 장악하는 분위기는 아닌듯.. 오히려 울대나 설대나 둘다 9명씩 배출한거 보면 울대가 대단한거같은데?
울산대 출신은 주로 구질구질한 과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