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금 집을 사지 않으면 5년간의 노력이 헛수고가 될 것이다”라는 중국 공산당의 선동은 조롱을 불러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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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집을 사지 않으면 5년간의 노력이 헛수고가 될 것이다”라는 중국 공산당의 선동은 조롱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인 카이사그룹이 광저우에서 개발 중인 미완성 주거단지. 회로도는 저널리즘과 관련이 없습니다. (JADE GAO/AFP, Getty Images 제공)
베이징 시간: 2024-02-2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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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통신, 베이징시 2024년 2월 20일] 2월 20일 중국 중앙은행이 기준 대출 금리를 다시 인하해 첫 주택 대출 금리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전문가들이 “지금 집을 사지 않으면 5년 동안 헛수고를 하게 될 것”이라며 주택 구입을 호소하자 본토 누리꾼들은 “지금 집을 사면 5년 동안 헛수고를 하게 될 것”이라고 조롱했다. 너는 평생 헛일을 하게 될 것이다."
첫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는데, 중국인들은 여전히 집 구입을 꺼린다
중국의 부동산 산업은 붕괴 위기에 처해 있으며 주택 가격과 주택 구입률은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중국 중앙은행은 주택시장 진흥을 위해 8개월 만에 다시 대출기준금리 (LPR) 를 인하했다 .
지난 2월 20일 최신 대출시장 호가율이 발표되었는데, 5년 만기 LPR이 기존 4.20%에서 3.95%로 낮아졌으나 1년 만기 LPR은 여전히 3.45%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 공산당 내 많은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 전 이미 LPR이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이었다며 이번 5년 만기 LPR이 이례적으로 다시 25bp 인하됐다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집을 사다.
이날 '전문가들은 지금 집을 사지 않으면 5년간의 노력이 헛수고가 된다고 한다'는 글이 화제를 모았다. 많은 전문가들은 중장기 LPR 기준금리를 낮추면 주민들의 부동산 구입과 기존 주택담보대출 상환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주택시장 소비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상업 대출 한도는 100만 위안, 대출 기간은 30년, 원리금 균등 상환을 기준으로 계산된다. 이번에 LPR은 25베이시스포인트(bp) 하락했고, 월 납입금은 약 145위안, 30년간 월 누계 납입금은 52,000위안이 인하됐다.
Centaline Real Estate의 장 다웨이(Zhang Dawei) 수석 분석가는 이번 5년 금리 인하는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한 것이며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면 경제가 더 잘 안정될 수 있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지금 집을 사지 않으면 5년 동안의 노력이 헛수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고, 이는 대다수 중국 네티즌들의 조롱을 불러일으켰다.
"지금 집을 사지 않으면 5년을 바빠야 헛수고가 된다. 지금 집을 사면 평생을 바쁠 것이다."
"알았어, 알았어. 또 나한테 집을 사라고 속이기 시작했지?"
"새해 농담이요."
"사고 싶지 않아서 그런 걸까요? 아니, 아닙니다. 가난이 제 상상력을 제한하는군요. 돈 없이도 내 집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먼저 알려 주실 수 있나요?"
"와, 나라가 너무 불안해서 시민들 집에 달려들어 집 사라고 요구할 뻔한 것 같다."
"착한 놈아, 우리는 못 구하지 못하겠지? 아니면 국민을 희생시켜야 하는 걸까? 범죄인가 아닌가? 3대를 통째로 털어놓고, 내 집을 사고, 20년 공부하고, 먼저 두 세대를 비우고 수십만 계약금을 내고 한 세대를 납치하라 사람들은 기꺼이 30년 동안 노예 생활을 하면서 동시에 의학 교육의 부담을 짊어지고 세 노동력을 양성하는 것에 박수를 보내라.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저는 당원으로서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는 공무원 800만 명, 직업 종사자 4000만 명 등 거의 1억 명에 가까운 당원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런 사람들에게 먼저 집을 사라고 권합니다. 에버그란데에는 미배달 아파트가 160만 채가 있습니다. 미완성 건물을 해결하는 동시에 돈도 벌었습니다. 그들은 밤낮으로 국민을 위해 봉사하며 보통 사람들이 반박할 수 없는 좋은 일을 합니다. 그들을."
위기에 처한 중국 주택 시장 , 중국 공산당의 구제 노력은 효과가 없습니다
3년 동안 이어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많은 중국인들이 소득을 잃고 직장까지 잃으면서 주택 구입을 포기하게 됐다. 부풀려졌던 중국 부동산 거품이 드디어 꺼지기 시작했다.
1월 17일 중국 공산당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신규 주택 가격은 2015년 2월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12월 신규주택가격은 0.4% 하락해 9개월 만에 가장 빠른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는 7개월 연속 하락세다.
중고 주택 시장에서는 1선, 2선, 3선 도시 70곳의 주택 가격이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개월 연속 하락했다.
유명 투자회사인 피델리티(Fidelity)는 중국의 현재 주택 가격이 일반 사람들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려면 80% 하락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주택가격 하락은 중국 정부와 부동산 개발업자들에게는 끔찍한 일이다.
부동산 회사 Sunac China의 Sun Hongbin 회장은 주택 가격이 30% 이상 하락하면 거의 모든 부동산 회사가 파산할 것이며 이는 경제와 정부 재정에도 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종합취재 나정정 기자/담당 편집자 원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