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곡(思慕曲)
까막생신 잊지 않고 친정 가는 고명딸
치맛바람 펄럭이며 고갯길을 쓸고 가니
밥 짓는 그 마음속은 또 얼마나 끓을까
* 까막생신---->돌아가신 분의 사후 첫생일.
첫댓글 부모님 향한 마음은 한결 같은데 부모님은너무 먼 나라로 가셨으니 ....겨울이 되니 더욱 그립습니다
부모님을 향한 옛 정을 간직하면 부모님은 늘 내 마음 속에 살아 계신 것입니다.그리고 그 인연은 영원할 것입니다.
첫댓글 부모님 향한 마음은 한결 같은데 부모님은
너무 먼 나라로 가셨으니 ....
겨울이 되니 더욱 그립습니다
부모님을 향한 옛 정을 간직하면 부모님은 늘 내 마음 속에 살아 계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인연은 영원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