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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국대를 리그 올스타팀으로 만들려면 국대 전임감독제를 없애야죠
유하유미 추천 9 조회 700 13.10.14 15:47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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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14 15:52

    첫댓글 님 의견도 어느정도 일리는 있는데 문제는 그렇게 뽑은 선수들 폼이며 기량이 국대에서 별로라는 것이 크죠.
    잘하면 이런 논란도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해외파이건 국내파이건 경기에 꾸준히 출장한 선수들이
    대부분 국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경우가 많죠. 물론 예외는 있을 수 있습니다.

  • "절대적 기준" <---- 공감합니다.

  • 13.10.14 15:52

    그래서 잘하고 있나요? 불만도 이야기 못하나요,,?

  • 13.10.14 15:52

    아 감독이 선수 뽑는 것에 대해서 한마디의 비판도 하면 안되나보군요

    누가 리그 올스타로 가자고 말이라도 했는지

    전혀 대안이 없는 자리에 리그서 그나마 좋은 폼 보여주는 선수 뽑아보자는 게 그렇게 거슬리시던가요

  • 작성자 13.10.14 15:54

    비판 수준이 아니라 인맥 운운하며 밑밥을 까니 그 선수를 일부러 외면하는거니 이런 소설을 쓰고 있는꼴이 한심하다는거죠

    비판정도에서 그치면 말을 안합니다

  • 13.10.14 16:01

    그러니까 대안이 없는 자리에 폼좋은 선수 뽑아보자는 의견도 거슬리시냐구요

    과한 비난은 문제지만 그 과정에서 나오는 비판까지 싸그리 묶어서 얘기하시는데

  • 작성자 13.10.14 16:09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폼좋은 선수 뽑아보자는 의견만 내놓는 분위기 정도가 아니라 감독을 협박하고 조롱하는듯한 분위기니까 하는말이죠

  • 13.10.14 15:55

    자기 전술에 맞는 선수를 뽑든 리그 폼을 보고 뽑든 감독마음이죠.

    근데 그런 경우도 '기본적인 정도'란 게 있지 않나요?

    어느 정도라도 경기 뛰던가 아님 소속팀에서 못 뛰지만 국대에 오면 잘 하든가 뭔갈 보여줘야죠.

    홍명보호에서 보여준 모습은 전 원톱 중 지동원이 최악이라고 봅니다.

    스루패스로 찬스 제공한 조동건, 움직임 좋았던 김동섭, 제공권은 있었던 김신욱.

    다른 선수들은 뭐라도 보여주기라도 했는데 지동원은 그마저도 없으니 더 말이 나오는거죠.

    아에 출장조차 못 하는 선수를 자기 전술에 맞다고 쓰는 건 전 아니라고 봐요.

  • 작성자 13.10.14 15:57

    기본적인 정도의 기준은 누가 세우고 그 기본적인 정도의 실체는 무엇입니까?

    국대에 와서 선수가 언제나 잘할수는 없는법이죠 최강희호 시절에 리그에서 날라다니지만 최종예선 내내 이동국 김신욱은 부진으로 일관했죠

    덕분에 대표팀은 최종예선에서 탈락할뻔했고

    기준과 정도는 감독이 정하고 그건 감독이 책임지면 되는겁니다 다른 사람들이 기준 정도 세울문제 아니라는거죠

  • 13.10.14 15:59

    그래서 지금 이장님처럼 홍감독님도 욕을 먹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부진으로 일관하고 성적이 안 좋은 상황이라서...

  • 13.10.14 15:59

    기본적인 정도라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지금 지동원 출장시간에

    기본적인 수준은 충족시켰다고 보는 사람들은 거의 없어 보이는데..

    그리고 김신욱 전 최종예선에서 자기 맡은 바 소임은 적어도 했다고 생각합니다.

    득점을 하진 못 했지만 그 많은 공중볼 머리 들이밀면서 열심히 따주고 찬스까지 만들었으니까요,

  • 작성자 13.10.14 16:10

    기본적인 정도도 최종예선에서 8경기 나와서 한골넣은 김신욱이 할만큼 했다고 말하는것도 님 기준일뿐이지

    홍명보 감독이 님 기준을 절대적으로 따라야할 이유는 없죠

  • 13.10.14 15:53

    그리고 여기 뿐만 아니고 타커뮤니티 포탈 등등 여론이 그렇습니다만..

  • 작성자 13.10.14 15:55

    여기뿐만 아니라 타 커뮤니티 포탈 등등 여론 따라서 결정할거면 최강희 감독도 엄청나게 선수 편애하면서 인맥축구한 감독으로 규정되죠

  • 13.10.14 15:55

    최강희 감독 이야기가 왜 나오죠??

  • 작성자 13.10.14 15:57

    타 커뮤니티 포탈 등등 여론 따지니까 하는말이죠 그 타 커뮤니티 포탈 여론대로라면 최강희 감독도 인맥축구한 사람이 됩니다

    근데 그 의견이 맞나요? 아니죠?

    그걸 말하는거죠

  • 13.10.14 15:58

    역시 댓글로 본색을 드러내시는군요.. 너무 빠르네요 이번엔

  • 힙본좌/ 당시 포탈 안 보셨는지....

    그넘에 양아들 드립;;;;;;;;;;

  • 13.10.14 16:02

    최강희 감독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갠적으러 최강희호도 안좋게 보는 입장입니디만..

  • 13.10.14 16:03

    타 커뮤니티 얘기를 꺼낸 본인에 의해 최감독님 예시도 드신거같네요

  • 작성자 13.10.14 16:08

    무슨 본색 운운인지 타 커뮤니티 포탈 이야기로 감독이 선수 비난하는 분위기가 정당화될수 없다는걸 말하는데 말이죠?

  • 13.10.14 16:09

    이해하세요 여기도 그냥 존댓말쓰는 포탈이나 다른바없음

  • 13.10.14 16:13

    여지없이 최강희 감독 이동국 김신욱 들먹이시네요 ㅋ 패턴이 왜 그리 일정한지..참 ㅋ

  • 13.10.14 16:17

    차라리 포탈처럼 욕하는게 낫지 여기는. 때로와서 비꼬구 비아냥 거리죠. 어찌보면 더최악

  • 작성자 13.10.14 16:21

    홍명보 감독을 인맥이니 밑밥이니 뭐니 비아냥거리는 여론의 근거로 포털 타커뮤니티 말하길래 포털 타커뮤니티에서는 최강희 감독도 인맥축구했다고 하는데

    그 의견이 그럼 맞느냐고 물은거죠

    거기다 대고 왜 최강희를 끌어들이네 뭐네 본색이네

    이해가 안되는건지 이해를 안하고 비꼬기만 하려는건지 모르겠네요

  • 13.10.14 16:24

    아니 최강희감독도 포털말에 따르면 인맥축구한 감독이라는 말이 된다고 한거는 그 말에 대해서 부정하니까 그렇게 말한거지 본색운운은 뭔가요 ㅋㅋ

  • 13.10.14 15:57

    최강희 감독님 시절에는 사실상 풀백을 제외한 나머지 뽑힐만한 선수는 뽑혔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풀백은 최강희감독님 시절때 모두 안좋은 모습 보여 당연한 거였고요.

  • 작성자 13.10.14 15:58

    그러니까 그 뽑힐만한 선수가 뽑힌 최종예선 결과가 어땠느냐는거죠 우즈벡 상대로 한골차이로 본선에 갔죠

    엄밀히말해 그렇게 실패한 원칙을 왜 홍명보 감독이 무조건 따라야하느냐는거죠

  • 13.10.14 16:03

    월드컵 진출시켰습니다..그게 결과입니다. 월드컵 본선에 못갔나요?

  • 13.10.14 16:05

    본선 솔직히 우리전력이면 당연히 가야되는거 아닌가요; 지금 몇번째 연속 본선직행인데....
    결과론으로 따지기에도 민망한 성적인건 맞는거같은데요. 본선만 올라갔다고 성공이라기엔 우리나라가 무슨 베트남 대표팀 전력도 아니고말이죠.

  • 13.10.14 16:07

    본프레레도 월드컵은 조기확정 지엇죠
    근데 성적안좋다고 짤렷지
    한국이 월드컵에 진출만으러 성공이라거 한적은없음

  • 13.10.14 16:14

    축구에 당연한건 없습니다..잉글랜드 네덜란드 같은 강국도 예선 떨어지는 판국에 뭘 당연히 갑니까? 멕시코도 이번에 떨어질 위기 입니다...그리고 경기력이 어찌됐건 간에 시한부 감독으로서 최선을 다했고 월드컵 본선에 나갔으면 그게 성공인겁니다.

  • 13.10.14 16:13

    아니 무슨 성공적인 업적을 쌓은냥 말씀을 하시기에.. 뉘앙스가 그렇게 느껴지네요 본선진출했다. 이게 결과다.

  • 13.10.14 16:21

    그게 사실이고 결과죠...그리고 제 글 어떤글에더 성공적인 업적은 쌓은냥 말하는 뉘앙스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뭐 님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어쩔수 없고..

  • 13.10.14 16:25

    성공이라기엔 민망하고 안좋은상황에서도 월드컵은 나갔으니 '고생하셨다, 애쓰셨다.' 정도가 적당하죠.

  • 13.10.14 16:25

    물론 그게 사실이고 결과지만 어디가서 그렇게 당당하게 내놓는 모습에 그런게 느껴지더군요. 좋지않은 과정과 한끗차이의 결과를 포장해서
    뭐 아니라면 아닌거지만요

  • 13.10.14 15:59

    제가했던 얘기랑 비슷하네요. 감독 고유권한을 맡겼으니 지켜보면 됩니다.

  • 13.10.14 16:03

    글재주가 부럽네요ㅇ
    완전공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10.14 16:26

    맞음. 결국 좋은성적을 내면 입 싹 닫게될 말들

  • 13.10.14 17:18

    걍자기가좋아하는 리그선수만 뽑혀야말이안나옴 수준이 참

  • 13.10.14 20:26

    그 결과로 뽑혀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가 한국영을 비롯해 박종우와 이명주. 이용. 김승규 등 다수의 현 국대자원입니다. 나이도 젊고 2018년까지 세대교체도 꿈꿔볼만한 자원들이죠.

    인맥과 파벌은 너무 나간 발언이라고 보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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