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어주는 교회
아픔을 향해 품을 내주는 것이
교회든 국가든 진정한 공동체입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아픔의 자리에 계셨습니다.
아픔을 당신의 아픔으로 여기셨고
상처를 치유하시며 새롭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품을 넓혀가셨습니다.
짓밟히고 무너진 수많은 백성들의
아픔과 상처에 교회는 품이 돼야 하고
그 품이 곧 주님의 마음임을 보여줘야 합니다.
<백영기 청주 쌍샘자연교회 목사>, 삽화=이영은 기자
성탄절이 다가옵니다
나는 어느 빛 성탄절로 지금 지키고 있는가?
를 생각해 보면서 성탄절을 묵상하면 좋겠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우리 기독신자들 조차도
성탄시즌을 보내는 모습들이
자꾸만 세상적으로 기울어져 간다는 것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는 이러해야 합니다.
크리스마스는 이 땅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이시며 또한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육신을 입고 오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이 날은 무척 기쁜 날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 날을 기뻐해야 합니다.
함께 즐거워 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구원의 선물을 주시러
오신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께 귀한
선물을 드리고자 해야 합니다.
또한 믿지 않는 친구들이나
가까운 사람들에게도 선물을 나누어 주며
그리스도의 탄생을 알려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할 것은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잊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오직 우리의 주인공이신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며 맞이하는 크리스마스가
되는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옆에 있는 사람에게
Merry Christmas 라고 인사하시길 바랍니다.
선화^*^*전채옥
[오늘의 만나]
고후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듯이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 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항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첫댓글 주님의 탄생이 주는 약속과 의미와 가치와 목적을 다시금 깊이 생각해 봅니다.
주님의 마음을 품은 사도바울처럼 우리도 주님의 마음을 가진자로 답게 살았으면 합니다.
선화님 감사합니다.수고 하셨습니다.샬롬.
성탄의 기쁨을 나누어요 메리스마스입니다
내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주신 생각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성탄의 시작을 생각해 봅니다...감사합니다...^^
주님 오심을 기뻐 합니다 만물의 주님을 찬양합니다메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