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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박근혜 대표님이 참석하시려 했으나 선거법 때문에 오시지 못했습니다." 이후 '박근혜' 란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다. 박애단(박근혜를 지지하는 애국시민단체) 부산·울산·경남 지부 창단대회가 7일 오후 2시 울산종하체육관에서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장앞에서 안내를 하던 박애단 관계자는 "이 단체는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와 맥을 같이하면서 봉사활동을 주로하는 단체"라고 소개했다. 창단식에는 라이온스 회원을 비롯해 고령의 6.25참전유공자전우회·베트남참전유공회 회원들이 제복을 입고 대거 참석했다. 애울단 부울경 지부장으로 추대된 정영자(울산지역 라이온스 회장 역임) 지부장은 "사람들이 '가만 있지 왜 나서냐'고 했지만, 나에게 너무 맞는 봉사단체라서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 내빈은 울산지역 라이온스 회장단, 장애인연합회장, 참전전우회 회장단 등. 관계자는 박애단 정신을 "자율봉사 정신으로 라이온스·로타리클럽 같이 되라, 페스탈로찌 정신같이 세계적 NGO가 되라, 인류구원의 수호자가 되라, 파도와 비바람의 장애를 슬기롭게 넘으며 행복과 사랑을 심는 꿈의 전사가 되라"고 낭독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경과보고를 통해 "2005년 5월 18일 사랑과 봉사를 박애정신으로 라는 슬로건으로 차별화된 인터넷 카페로 시작됐다"며 "수해복구 봉사활동, 자선바자회 등 활동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백호 박애단 중앙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돕고 국민화합과 사랑을 실천하는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명실상부한 봉사단체로 성장했고 묵묵히 봉사에만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날 식이 끝난 후 한 참석자는 "왜 라이온스클럽 같은 국제적 봉사단체가 정치적 행동에 개입하나"고 말했다. |
첫댓글 부.울.경 지부 창단식을 다시한번 축하를 드리면서, 아울러 준비과정에서 노고가 많으셨던 지부장님이신 금강산님께 감사인사와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그리고 참석하신 모든님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와~대단합니다. 희망이 현실로 완결될 것 같습니다. 축하합니다!
도약하는 박애단 화이팅..~~!!
희망 박애단 파이팅!!
도약하는 박애단 화이팅..~~!! 희망 박애단 화이팅!!
멀리서 오신 회원님의 기대에 기쁨이기를 소원합니다, 박애단의 힘찬 도약이 계속 이여지길 기원합니다,
한발자욱 더 성숙한 박애단 화이팅!
박애단 화이팅!!!
도약하는 박애단 화이팅!!! 꿈을 위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박애단 화이팅!!!
감사합니다.^^아름답고 희망찬 세상을 위해 박애단 화이팅!!!
희망찬 미래를 온 세상 가득 채우시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