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제가 어딘지 험한 곳을 지나가는데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돌이 날아오는 느낌에 피합니다.
두개의 돌을 피하고 나서
다음 장면에
팔꿈치 까지 잘린 두개의 손과 발목 위까지 잘린 발 두개가 보이고
그 뒤에 머리가 보입니다. 역시 잘린..ㅠㅠ;
-팔꿈치 4 두개의 손 3 발목 위까지 잘린 .. 36가로 강약 보시고요. 머리 9나 9끝
그 세가지가 겹쳐 보이는데 머리는 머리카락이 검고 깁니다.
-머리카락 1나 1끝 6끝
다음 장면에
시체처럼 검붉은 얼굴을 한 남자가 늘어진 눈으로 절 바라보며 서 있습니다.
저를 물끄러미 바라보는데
전 장면에 보이던 그 세가지가 그의 것인듯 느껴집니다.
-시체 6 13 45 검붉은 얼굴 18 25 31 38 강약 보시고요 단번대 강약보시고요. 눈 23 프로필보시고요.
순간 그 남자의 얼굴이 젊은 시절의 저의 아버지라 느껴집니다. ( 아버지 아직 살아계십니다. 건강히..;;)
한참을 서로 눈을 마주치고 바라보다 잠이 깼습니다.
-아버지 기일또는 프로필 보시고요 . 눈 23 마주치고 바라보다 - 어느 번호대 두번호대 동시출현
1월1일에 꾼 꿈이라 더욱 실감납니다. 혹여, 아버지 건강이 걱정되는 꿈이라 생각도 해보았지만,
오늘 생각하니 딱히 아버지 같진 않았는데 외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226회는 아니죠 ?????오타 하셨는지 ....참고요
꿈의 의미가 있다면 어떤것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새해 건강과 바라는 일들의 성과가 돈독하시길 바라며...
첫댓글 오타였군요..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조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