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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카페 게시글
신행수기의 장 이상한 무당들.
연각(緣覺) 추천 0 조회 2,147 11.03.26 00:4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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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26 12:10

    첫댓글 ㅎㅎㅎ 좋은 경험은 아니지만 그래도 경험을 하셨으니 ^^..그래도 법우님 덕분에 지금까지 봐왔던 것들이 얼마나 허구요 거짓이였는지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 아미타부처님계신 극락세계에 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

  • 11.03.26 16:33

    ㅋㅋㅋ....뭘 좀 아는 무당도 있는 것 같던뎁쇼^^
    그렇습니다. 사별은 정말 큰 충격입니다.
    영가를 불러 사연을 묻고싶은 그 심정을 이해합니다.
    저도 사별의 고통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같이 이룩했던 세계가 사라진 것이지요..
    뿐 만 아니라 앞으로의 희망과 기대 등의 삶의 생명력을 잃고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답니다.
    이 카페에서 그방법을 찾고있지만, 아직 헤매는 중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 11.03.26 17:45

    측은지심으로 그 쪽 경비 조금 인정해 주시지요? 나무아미타불_()_

  • 11.03.26 23:39

    오죽하면 무당찾아 어머니와 도반을 만나고자 했을까요만 ..이젠 놓아드렸으면 하네요..... 강한집착은 이승를 떠나는 영가에게 별루 도움이될꺼 같지않아요 .49제도 지냈는데 이제 극락에서 편해지셔야 하지않을까요 나무아미타불

  • 11.03.27 12:11

    님은 좋은 경험을 하신 것입니다. 하하~~ 님은 50이 넘은 지금까지 운명이니, 사주니 안보셨잖아요? 그리고 그 자세, 그 태도 좋아요. 내가 받을 업이고, 내가 받을 벌이라면 받겠다는 태도 ...너무 훌륭해요. 어리석은 사람들은 자기에게 닥친 재앙이나, 삼재나, 아홉수를 굿이나, 치성, 부적으로 해결하려고 하지만 이건 무당이 직접 제게 말해줬는데 굿으로 해결 안된대요.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 굿으로 해결될거 같으면 다 굿해서 잘 살아야지~이러십니다. 나라경제가 어려우면 나라굿하는 무당들이 나서서 2~3억씩 받고 나라를 위해 나라굿해야지. 난 그럴 능력이 없어서 이렇게 찌그러져 있는거다 하셨어요. 이 까페 회원분들 불심도 깊지

  • 11.03.27 12:15

    만 영가장애때문에 아니면 공줄, 칠성줄,용왕줄 이런 줄로 힘들어서 접집 다니는 회원분들 많아요. 그냥 개념없이 생각없이 점집을 가는게 아니라 자기 나름대로 불법을 열심히 공부하면서 자꾸 신병이나, 집안의 우환때문에 자기나름대로 무속신앙 샤머니즘과 불교를 비교 분석하고 , 너무 깊이 알아서 자기 스스로 혼란에 빠진 사람들도 많을겁니다. 주변에 무당한테 당한 사기들 들으면 별의별것들이 많아요. 이렇게 무당이 싹싹 빌고 돈을 내어 주는거 흔치 않은일이예요. 전 놀랐어요. 님은 운이 좋은거예요. 굿하니라고 오백. 천만원도 훨씬 넘고 집한채 날린 사람도 있어요. 그 여자분을 위해서 광명진언 열심히 하시면 그것으로 복이 될

  • 11.03.27 12:15

    것입니다. 저도 요즘 답답하지만 점집은 안가려고 자제하고 있습니다. 점집가도 별수 없다는걸 경험했기에요.

  • 11.03.27 16:13

    영가도 중생이더군요 칠식작용 .49제 의미 저는 믿습니다 .누군가는 말하더군요 영가장애라고 또 누군가는 그러더군요 영가의장애가 저를 무당으로 인도 할꺼라고 조금은 존경할려던 분인데 그 말듣고 인격을 의심하고 내려 놓아습니다.
    고운마음 따뜻한 말한마디가 영가의 마음도 움직인다는걸 알았습니다
    영가도 중생이더군요

  • 11.03.28 14:09

    ......()()()....

  • 11.03.28 15:19

    나무관세음보살 ()

  • 11.03.28 15:42

    광명진언은 무량광이며 온천지가 밝음인데 어둠을 가지고 다니는 무당들이 무서워 할수밖에요 ,,,아마도 돈준것 뿐만이 아니라 엄청 떨었을것 같아요 ,, 부처님법의 심심미묘한 법을 어찌 그런 신들이 감당이나 하겠습니까//.. 좋은 경험하셨네요

  • 11.03.30 16:34

    흠.... 광명진언을 외우고 계시는 분이시니 무당들이 난감해할 밖에요 무당에게는 가지 않으시는 것이 그 무당들을 도와?주는 일인 것 같네요 ㅎㅎ

  • 11.03.30 17:13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_()()()_

  • 11.04.14 20:06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 를타야 훔 ... _()_

  • 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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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

  • 11.06.04 16:23

    제경험으로는 무당이나 사이비 스님에게 속지 마세요! 개인사등으로 난처한 처사나 보살등에게 천도재로 유도해 돈발라 먹는 사기꾼 들입니다!
    그돈으로 차라리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보시하세요! 그것이 복짓는 길입니다
    무당들의 특징은 귓에 솔깃한 애기만 합니다~ 빠져들면 빠져나오기 힘들죠~

  • 11.06.10 15:56

    저도 답답하여 무당을 찾아서 빌어본적이 있는데 뒤돌아오는 길에 괜히 돈만 날렸구나하는 맘이 들더라구요. 다 소용없는 짓인것 같애요.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1.06.12 16:20

    저도 점집에 다닙니다만 무당의 굿이나 부적이 맞아 떨어 질 때도 있겠죠.. 그 효과와 효능을 아예 무시 할 수 없습니다. 점집에서의 치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라는 자의 간절한 기도라고 하더군요. 본인의 마음이 발하여 하는 기도보다 효과좋은 굿과 비방은 없다고 합니다. 제가 인연이 있어서 다녔던 곳들 모두 부처님을 모시고 있었기에 108배 올리면서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아무리 굿을 하고 부적을 쓰고 비방을 하여도 본인의 간절한 기도만큼 효과 좋은 것은 못 본 것 같아요..

  • 11.12.23 15:08

    ^^ ()

  • 21.11.30 11:11

    연각님 너무나 재밌게 읽었습니다..교훈도 되구요..감사합니다..저두 점집엘 즐겨 다녔었는데 기도가 깊어지면서 무당이 완전히
    뻘소리만 합니다..그래서 발끊은지 꽤 됩니다..연각님 글 정말 재밌게, 혼자 웃으면서 좋은시간이었습니다.성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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