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만 계속 가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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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식상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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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에 관한 글을 쭉 읽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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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가보고 싶어서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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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탁섬 국제공항...세부본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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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렵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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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절대고수님들의 충고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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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저 혼자 Pioneer의 정신으로 함 개척해 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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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세부에서 차로 1시간정도의 거리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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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섬이 너무 좋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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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으로 함 가볼까 생각 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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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섬에는 저렴한 카티지가 많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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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에서 매일 수영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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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바나나보트,제트스키,스킨스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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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밤문화도 함 접하고 음악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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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날은 다이빙도 하고 이모든 것이 가능한 가장 합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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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저렴하고 깨끗한 숙소나 호텔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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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영할 수있는 해변이 세부에 있는지 아님 막탄섬에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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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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