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감, 지파운데이션에 여성용품 1,040개 기부 |
㈜웨트러스트(대표 방지환)의 대표 브랜드 이너감이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해 3,700만 원 상당의 여성용품을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 ㈜웨트러스트-지파운데이션 전달식. ⓒ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웨트러스트(대표 방지환)의 대표 브랜드 이너감이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해 3,700만 원 상당의 여성용품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너감이 기부한 3,700만 원 상당의 여성용품은 라이트업 크림 1,040개로 미혼모,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 등 취약계층 여성들의 청결, 건강, 보습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이너감이 기부한 라이트업 크림은 비타민C 유도체와 레조시놀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착색된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고, 6가지 오일, 버터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Y존 라이트업 크림이다. 또한 라이트업 크림은 저자극 테스트, 무첨가 테스트까지 완료한 안전한 제품으로 SNS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너감의 진솔빈 차장은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들의 일상에 온기가 더할 수 있도록 기부할 수 있어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국내 대표 페미닌케어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해 주신 웨트러스트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이 취약계층 여성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너감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오로지 페미닌케어 제품만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페미닌케어 전문 기업으로 웨트러스트의 브랜드로 2022년부터는 클린뷰티, 컨셔스 뷰티로 리브랜딩하여 전문적인 비건 페미닌케어 제품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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