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매일신문사와 TBC가 공동으로 여론 조사회사인 폴스미스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대구, 경북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366명을 상대로 대선주자 선호도를 물은 결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이 32.5%로 1위를 차지하고 문재인 전의원이 15.4% 안희정 충남지사 12.6% 홍준표 경남지사 8.3% 였고 이 지역 출신 유승민 의원은 4.2%였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철저한 배신의 행태를 보이면서 탄핵에 앞장서 온 그에게 당연한 외면의 결과치인 것이다
전국을 상대로 조사한 여론은 이보다 더 떨어진 것이 대다수다 또 그가 속한 바른정당의 정당 지지도 또한 5% 전후의 언저리를 맴돌고 있는 것이 대다수인데 이 결과의 수치를 보면 자신들이 옹립한 대통령 탄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수십 년 몸담아 온갖 호가호위하며 영화를 누렸던 새누리당을 분탕질하며 뛰쳐나와 새로운 보수의 기치란 명분을 걸었지만 민심의 외면을 철저히 받고 있는 결과치인 것이다
종북. 친북이란 말은 국제사회에서나 국내 사정에 결정적인 상황에서 한반도 이북을 70년 폭정으로 이어온 김 씨 왕조의 편을 들거나 이익을 대변하는 세력을 말할 수 있는데 이런 기준에서 야당도 포함될 수밖에 없는 것은 국민 몰래 4억 5천만 달러를 퍼주고 그 대가로 2대 왕 김정일 면담을 한 김대중 그리고 임기 5년 동안 국제사회에서 북의 이익을 대변하고 다녔다는 노무현이 친북 종북 범주에 든다는 것이다, 마땅히 그들의 정당도 벗어날 수 없는 노릇이다, 문재인의 UN 북한 인권결의안 결재 사건은 그 연장선이란 것이다
소위 좌파정권 10년을 북핵 숙주로 보는 것은 그동안 그들이 지원한 천문학적인 현금 현물로 핵과 미사일을 개발 성공하여 국제사회에 위협을 가할 수 있도록 한 밑거름이 된 것을 망하는 것이다, 이제 이것이 세계를 향하여 폭발하고 번져 핵전쟁으로 이어진다면 표현이 불가한 사상 최악의 상황이 될 것인데 이러한 단초를 제공한 그들은 이 책임을 피해 갈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런 그들이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질렀는가에 대해 반성은커녕 오히려 천하의 악질 폐륜 도당인 김왕 조에게 안기겠다고 하는 기막힌 현실에 이를 방어하고 이들이 정권을 잡아 나라를 송두리째 김왕 조의 아가리에 들이 밀 수도 있는 절재 절명의 상황을 저지해야 할 자들이 오히려 그들 편에 서서 위장된 보수타령이나 하며 우리가 대통령 쫓아내는데 일등공신이라며 희희낙락하고 있으니 인간됨의 도리인가 하는 것이다
박근혜 하나만 죽이면 온 나라가 평정되고 자신들의 세상이 될 것으로 착각하고 분탕질을 했지만 그사이 국가 경제는 나락으로 빠저 회생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정치 또한 해어 날 수 없는 수렁을 헤매는 것은 불문가지가 된 것인데 망국의 길을 여는데 앞장선 이 시대 가장 아픈 배신을 저지른 무리들은 이 책임을 알 수 있는 지적 양심은 갖고 있는가 하는 것에 이르면 국민이 그들에게 눈길을 멀리하는 것을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다
동틀무렵님 글
첫댓글 박근혜 하나만 죽이면 온 나라가 평정되고 자신들의 세상이 될 것으로 착각하고 분탕질을 했지만 그사이 국가 경제는 나락으로 빠저 회생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정치 또한 해어 날 수 없는 수렁을 헤매는 것은 불문가지가 된 것인데 망국의 길을 여는데 앞장선 이 시대 가장 아픈 배신을 저지른 무리들은 이 책임을 알 수 있는 지적 양심은 갖고 있는가 하는 것에 이르면 국민이 그들에게 눈길을 멀리하는 것을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