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는 산골짜기
가을빛에 물들어가는
나무잎 사이로
억세게도 살아가는 넝쿨
거친 줄기 가시 돋친 손으로
세상을 붙잡고
비바람을 견디며 산길
여기저기를 지키고 있는
환삼덩쿨(꽃말 엄마에손 억세고 강인함)
문득 엄마에 그손
어릴 적 내 손을 꼭 잡아주던
우리 엄마의 거칠고 따뜻한 손
고단한 세월을 살아내며
한 번도 약한 모습 보이지 않던
엄마의 손처럼
환삼덩굴은 봄부터 가을까지
자연에 모든것을 붙들고
그렇게 씨앗을 키웠네요
세월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엄마에 거칠고 강인함을 품에안고
가을 햇살이 차갑게 내려앉은
한주에 시작
힘차게 가 보자구요
첫댓글
연휴내내 잘 보내셨나요?
지는 두루두루 가을바람을 옴팡하니 맞아가면서
룰루 룰루 여그저그 다녔다라는 보고를 합니당
한삼덩굴
참 많이 들어보았는데
사진으로 처음 봅니다 약재로 쓰나보죠!
꽃도 아니고 열매도 아니고
겁나 무섭게 생겼군요
밀린 숙제하듯이 오늘은 바지런 하니 다니고
인자사 증심을 먹었다는
남은 시간도 발빠르게 움직여야 하기에
여그서 안녕 합니당
뭉치 청년은 요즘 뭐하는지
종족번식은 많이 했을텐데
자기 자식들 주르르 데려 오는거 아닌감요 ? ㅎㅎ
시월의 둘째주 시작 하는 월요일
오늘도 수고 하세욤
산골 아자씨 님^^
향긋님
응원 덕분에 연휴를
열심히 마켓도 열고
즐거운 마음으로 보냈슴당
핫~~~가을여자 ^^
즐겁게 보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덩쿨은 농부님들에게는 못된덩쿨
아프신 분들에게는 엄마손같은 약초
꽃이 피고 이제는
열매가 맺어 내년을 기약 하고 있네요
밀린 숙제 잘하시고
특히 감기조심
뭉치는 요즘 묶여 있답니다
동네 여기 저기 다녀서
자식들 주렁주렁 달고 올까봐서요 ㅎ
그래도 이쁘네요
향긋님
가을 향기에 취해
감기들지 마시고
항상 건강
향긋한 인사로
향긋~~~~~🫡💖
커피 감솨합니당~~~~♡
꺅 더운디 시원하게
향긋님 센스는 긋~~~~~~^^